체육관 가서 1달만 운동해보면 이게 얼마나 부질없는 질문인지 느끼실거에요... 유독 종합격투기는 일반인들이 체급에 대한 환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체급은 같은 수준의 프로들 사이에서나 의미가 있어요. 거꾸로 최홍만이랑 크리스폴이 농구 1대1하면 최홍만이 이길수 있을까요?? 어떤 종목이든 세계최고수준의 프로와 해당 종목을 배우지 않은 사람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뿐만 아니라 해볼만 하지 않을까? 정도의 질문도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에게는 굴욕적인 대답이네요.
@내꿈은덩크왕!호야가 무조건 느슨하게 봐준걸로 단정지을 수 없죠 프레디로치와 비홉 코칭은 나름 진지한거 같구요 프로그램 자체가 패널티를 프로선수에게 주고 밸런스를 맞춰서 붙이는 컨셉이라 예를 들어 타이슨게이보다 출발선 30m 이상 앞서 샥이 달리고 따라잡는식으로 완전 벨붕이 아닙니다 호야가 만 20살에 130파운드 58.9kg를 계체 통과 가능했고 슈페급 챔프 먹었을때 또래인 샥이 슬림했던 데뷔때 305파운드였습니다 호아의 평체가 70이었다해도 둘의 원체중은 60kg가 차이가 나죠 영어댓글이나 샥이 모슬리와 붙는 영상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카와이낫?다 봤구요... 그래도 제의견은 변함이 없습니다. 키랑 체급 자꾸 따지시는데 그건 같은 프로끼리나 의미 있는거라고 봐요. 그렇다고 샤크가 아마추어로서 오랜 기간 격투기를 수련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수련했다 한들 이긴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선전할 뿐이지 쳐맞고 기절하는건 똑같다고 봅니다. 맨몸으로 치고받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진입장벽을 낮게 보는 분들이 많네요 투표결과만 봐도요.
첫댓글 이런글볼때마다 생각나는건데 세계리프팅 챔프가 무명mma선수랑 싸워서 사망한 사건이 생각나네요
설마 이것도 벨붕이라나여.. 체급차이가 너무 나서 오닐,바이넘이
꽉 끌어안고 엎어치기나 힘으로 제압할수 있지 않나여
덩치에 장사없다고 들이받기만 하면 이길거 같은데..
제가 샤크라면 가드올리고 뛰어가서 맥그리거 잡고 패대기칠거 같은대요
최홍만이 몸으로 효도르 누질르는거 생각해보시면..
@[Mav]Dirk41 선수들 스텝을 잡을수 있을거 같나요?
하든 유로스텝보고 스텝맞춰서 블락하면 됨이랑 똑같은 말이라고 봅니다.
@루윌 오오 뇌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ㅎㅎㅎ
핀포인트 타격앞에선 체중과 관련없죠.. 설령 말씀대로 맥그리거를 눕혀도 못이길겁니다.. 맥구도 요즘 그래플링이 많이 발전해서 초심자상대로는 가지고 놀거에요 넘길때 슬램으로 기절시키지않는이상은 99% 맥구가 이길듯하고 메이웨더는 스텝이 너무 좋아서 바이넘이 잡는 것자체가 어려울듯합니다 그래도 샼보단 승률이 쫌더높을듯하네요
3라운드 정도만 가면 바이넘 오닐 기어다닐듯요
최홍만이 본인보다 훨 작은 선수들한테 졌던걸 보면 아무래도 격투기 선수들이 이기겠죠
종합격투기 글러브끼고 길거리에서 붙으면 맥그리거는 오닐 끝장낼 것 같습니다
바이넘이 잡기만 하면 웨더가 불리해지는데 대신 웨더가 공간만 많으면 먼저 맞출것 같네요
샥vs웨더 순수싸움룰이라면 샥이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작하자 마자 턱 돌아가고 끝날거 같은데요.
최홍만은 그래도 투기 종목을 하던 사람이고, 훈련이라도 했지만, 오닐, 바이넘이 상대 주먹을 볼 수나 있을까요?
종합격투기 룰 없으면 오닐이나 바이넘도 해볼만 할 거 같은데
체육관 가서 1달만 운동해보면 이게 얼마나 부질없는 질문인지 느끼실거에요... 유독 종합격투기는 일반인들이 체급에 대한 환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체급은 같은 수준의 프로들 사이에서나 의미가 있어요. 거꾸로 최홍만이랑 크리스폴이 농구 1대1하면 최홍만이 이길수 있을까요?? 어떤 종목이든 세계최고수준의 프로와 해당 종목을 배우지 않은 사람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뿐만 아니라 해볼만 하지 않을까? 정도의 질문도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에게는 굴욕적인 대답이네요.
https://youtu.be/dZHa9VffmO8
호야 은퇴한지 얼마 안되서 샤크랑 복싱 룰로 붙었죠 보셔도 재밌을 듯 합니다
PLAY
@카와이낫? 이건 이벤트매치니까 그냥 재미로만 보면 될 것 같네요. 진지하게 하면 샤크 죽어요..
@내꿈은덩크왕! 호야가 무조건 느슨하게 봐준걸로 단정지을 수 없죠 프레디로치와 비홉 코칭은 나름 진지한거 같구요 프로그램 자체가 패널티를 프로선수에게 주고 밸런스를 맞춰서 붙이는 컨셉이라 예를 들어 타이슨게이보다 출발선 30m 이상 앞서 샥이 달리고 따라잡는식으로 완전 벨붕이 아닙니다
호야가 만 20살에 130파운드 58.9kg를 계체 통과 가능했고 슈페급 챔프 먹었을때 또래인 샥이 슬림했던 데뷔때 305파운드였습니다 호아의 평체가 70이었다해도 둘의 원체중은 60kg가 차이가 나죠 영어댓글이나 샥이 모슬리와 붙는 영상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카와이낫? 다 봤구요... 그래도 제의견은 변함이 없습니다. 키랑 체급 자꾸 따지시는데 그건 같은 프로끼리나 의미 있는거라고 봐요. 그렇다고 샤크가 아마추어로서 오랜 기간 격투기를 수련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수련했다 한들 이긴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선전할 뿐이지 쳐맞고 기절하는건 똑같다고 봅니다. 맨몸으로 치고받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진입장벽을 낮게 보는 분들이 많네요 투표결과만 봐도요.
아무도 샥의 싸움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의미없는 질문 같은데 50cm 차이의 키와 더 차이 날거 같은 리치 또 샤킬오닐이 단지 체격차이만 나는 사람이 아니라 운동선수였던걸 감안하면 제 답은 해봐야 알거 같다 입ㄴ다
로킥 한 방이면 샼 바로 GG칠겁니다. 리치가 차이는 그냥 하이-미들-로킥만 섞어 차기만 해도 방어하다 비명 지를거 눈에 선하네요.
공던지던 사람하고 사람던지던 사람하고 붙는데 답은 나왔죠
론다 로우지가 잘 나갈 때 메이웨더를 이긴다고 했던 것과 비슷한 유형 같네요.
아.. 왠지모를 피로감이 느껴지네요
아 이건 쁘아까오or카오클라이가 최홍만이랑 붙는식의 전개는 아닐듯한데...
또 시작이네요 ㅋㅋㅋㅋㅋ 참 사람마다 다르다곤 하는데 이런 이루어질수도 없는 무의미한 상상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참 신기하네요.
이런 의미없는 비교놀이는 엔게나 기스게보단 비스게로 가는게 나을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