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PSG를 보고 공부하는 것이 좋았다.
때리러 가서 쳐 맞고 돌아오다.
축구 일본대표팀 "모리모토 재팬"이 중국과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며, 첫 경기인 홍콩(6-0)에 이어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다.
일본은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를 보고 공부하는 것이 좋았지 않았을까.
카와사키 프론탈레도 우라와도 수비를 강화하여 실점을 막으려 했다.
그래서 PSG는 전방에 볼을 투입하며 몇번이나 적극적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이 적극적인 움직임에 따라 J리그 2팀은 수비를 유지하기가 어려웠고 주요선수들 마크도 놓쳐갔다.
이 날 일본대표팀은 어떠했는가.
골 앞에 많은 수비를 세운 중국을 상대로 결정지을 선수가 없었다.
횡패스 뿐이었으며 찬스조차 만들지 못했다.
전반에는 횡패스만으로 지리멸렬했고, 오른쪽 사이드 미야이치의 침투로 활로를 열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 뿐.
왼쪽에서의 공격이 전혀 없었고, 상대에게 공격을 읽히고 있었다.
전술을 펼쳐 상대를 때리러 갔다가, 반대로 쳐 맞고 돌아오는.. 그러한 전개의 연속이었다.
후반에 소마 등을 교체투입하여 왼쪽에서의 공격도 추가했으나 이제는 왼쪽 뿐.
왜 일본은 그렇게 단조로운 공격만 지속한 것인가.
왼쪽을 노리다가 중앙에서 승부한다던지, 반대편으로 넘긴다던지.
패널티지역 내에서만 슛을 날리고, 중거리 슛을 날려 쐐기를 박는다던지.
좀 유연하게 머리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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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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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바사
유연하게 머리를 사용하자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