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크러브입니다..
방금 뉴스에서 봤네요.. 도하에서 운명을 달리하신 승마선수분을..
처음엔 정말 황당하고 어안이 벙벙..
사고장면을 보여주는데 비가 내려 땅이 질퍽거리는 상태에서 말이 장애물을 넘기 직전
발이 미끄러졌는지 넘지못하고 걸리면서 선수분 앞으로 떨어지셨는데 하필이면 말이
얼굴쪽으로 바로 떨어졌다는...ㅠ.ㅠ
제가 봤을때는 사망까지 갈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목쪽이라..
정말 사람의 정신은 강해도 신체는 너무나도 약한것 같습니다..
바이크를 타는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면 언제나 사고는 어이없게 일어날수 있고
그 한번의 사고에 목숨이 왔다갔다 할수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온이 떨어져 그립력이 많이 떨어지는 겨울에 회원님들의 안전 무사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대표해 경기를 치루다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에구, 아까운 분들이 운명을 달리하셨네요... 참,사는게 뭔지,서글퍼지네요....
삼가 고인의 병복을 빕니다.
저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병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