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생활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생활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에 따라 자신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자기 생활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면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느낀다. 하지만,다른 사람이나 상황에 의해 통제 받는다면, 당연히 부정적인 느낌을 갖게 된다.
심리학 분야에서는 인성(人性)과 성취의 구성 요소 중 통제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오래 전에 깨달았다. 심리학자들이 이와 관련하여 '통제의 장소(locus of control)'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통제의 장소는 생활 속에서 통제력을 발휘하는 힘의 장소를 가리킨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생활 방향을 스스로 결정한다면 '내부적 통제의 장소'를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상급자, 생활비청구서, 어릴 적 경험 등이 행동을 제약하거나 강요한다면, 당신은 '외부적 통제의 장소'를 갖고 있는 것이 된다.
사고방식 속에서 통제의 장소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개인의 건강과 행복 수준도 달라진다. 통제의 장소가 내부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즉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성취도가 높은 인성을 갖고 있다. 반면 외부적 통제의 장소를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 의해 조종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받고 성취도가 낮은 인성을 갖게 된다.
인지심리학은 사람의 사고 방식이 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심리학 분야이다. 인지심리학 분야에서 지난 25년 동안 이룩한 결과에 의하면, '통제감'이 개인적 성취도의 핵심적 요소이다.
변화는 필연적이다. 필연적일 뿐만 아니라,피할 수 없는 것이다. 변화는 생활의 속도를 가속화시키고, 예측 불가능하며, 불연속적이다. 그것은 우리 생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심지어는 좋은 변화라도 피하고 싶어한다. 바로 이 때문에 목표가 아주 중요한 것이다. 목표가 있으면 변화의 방향을 통제할 수 있고 생활 속의 변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 목표는 당신에게 개인적 위력과 확신을 심어준다.
통제된 변화는 그렇지 못한 변화에 비해 필연적으로 더 큰 결실을 가져온다.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노력함으로써 더 좋은 기분을 느끼게 되고 또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자동적으로 더 많은 통제감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의 생활을 통제하려면 먼저 당신의 마음을 통제해야 한다.
바람직한 것만 생각하는 능력, 원하는 목표와 결과를 결정하는 능력은 모든 행복과 높은 성취도의 출발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고 말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만을 생각하고 말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이 세상에는 믿음, 기대 , 매력, 조응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늘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당신의 생활 속에 드러나게 되어 있다.
제가 전에 읽었던 책들을 정리하다 무심코 작년 이맘때 사 읽었던 책을 펴봤습니다..
그땐 무척 힘들었던 때였었나 봅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8가지 성공원칙"이란 책도 사 읽을 만치..
그 책중에 제가 기억에 남는 부분을 올려봤습니다.. 제가 자유롭게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듯, 여러분들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은 새벽 1시 5분이 넘어가네요...
토욜에 발표가 있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할꺼 같아요..
지금 탱고 음악 틀어놓고.. 시작해야지 시작해야지 하는데.. 선뜻 자리에 앉질 못하겠군요..
딱.... 더도 말고.. 딱.. 3곡만 추고싶은데.. 탱고 한곡.. 발츠 한곡, 밀롱가한고.. 아니 밀롱가 두곡.. 헤헷..
첫댓글 토요일은 살사 정모인가요? "계란후라이"님의 말씀에 동감.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위해선, 자신의 힘을키워야지요..자유롭게 살기위해 강해지고 싶습니다.
아수까의 토욜은 살사데이 랍니다.. 그리고 cafe 길가는사람들 에선 토욜 밤 10시부터 12시까지만 탱고를 출수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