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아래 사진에서 시리우스님의 집시여인 카르멘적의 분위기가 느껴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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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우수와 장렬한 정열이 함께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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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젠틴의 퍼스트레이디 에비타의 춤추는 분위기도 흡사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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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은 평생 한두개 나오는 작품 사진이 아닐까? (광수생각). 마치 영화 포스트의 잘나가는 배우사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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