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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나는 혼자 살고 있다.
추운 겨울 밤.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 춥고 피곤해서 바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이불 속이 따뜻하다
17
나는 작은 원룸 주택 1층에 살고있다.
우리집 위층, 그러니깐 2층에는
나보다 약간 어려보이는 아가씨가 살고있는데,
우리는 서로 말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었지만,
그녀 얼굴을 보고있으면 가슴이 떨려 말을 걸수가 없다.
어느날 밤, 우연히 그녀가 밖으로 나와 무거워보이는 쓰레기봉지를
옮기는 걸 보게 된 나는
그녀에게 남자답게 보일수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선뜻 도와주겠다고 했다.
여자는 내가 말을걸자 깜작 놀라며 거절했지만,
나는 괜찮다며 쓰레기봉지를 들어주었다.
쓰레기봉지가 의외로 무거워 약간 힘들었지만,
그녀 앞이라 티를 내진 않았다.
여자는 내게 고맙다고했다.
얼굴이 살짝 붉어진 그녀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우리는 서로 얘기를 나누다 각자의 집으로 들아갔다.
나는 혹시나 모를 로맨스를 생각하며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옆집 아주머니로부터
그녀의 얘기를 듣게되었다.
그녀는 혼자사는게 아니라
다른 남자와 동거중이라고 했다.
실망한 나는 집으로 돌아와 멍하니 창밖을 내다봤다.
창밖으로 그녀가 급하게 나가는 것이 보인다.
남자와 싸우기라도 한건가?
그런데, 왜 나는 한번도 남자를 본 적이 없는거지?
18
새로 나온 게임을 구했다는 칸자기의 말에
칸자키와 나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칸자키네 집으로 향했다.
칸자키와 나는 꽤 친한편이었지만,
한번도 서로의 집에 가본적이 없었기에
나는 약간 설레이며 칸자키네 집으로 들어갔다.
칸자키는 게임을 설치한 후, 먹을 것을 가지고 온다며
나갔고, 나는 혼자 남아 방을 둘러보고 있었다.
방은 딱히 특별한 것도 없는 보통 방이었고,
나는 지루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문득 나는 혹시 이녀석도
나처럼 침대 밑에 성인 잡지를
숨기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었고,
발견하면 놀려줄 생각으로 침대밑을 뒤졌다.
침대밑으로 뻗은 내 손에 뭔가가 집혔고,
그건 다름아닌 인형이었다.
인형은 헝겁으로 만들어져있었고,
목과 다른 관절부위에 빨간 실로 꿰맨 것으로 보아
전형적인 저주인형이었다.
뭐야, 칸자키녀석, 이런 걸 한단 말이야?
피식 웃으며 인형을 살펴보던 나는 얼어버렸다.
인형뒤에는 다름 아닌 내이름이 적혀 있었다..
19
내가 다니는 대학교는 의료계열의 단과 대학으로,
나는 그날 도서관에서 심야에 시험공부 중이었다.
우리 대학은 좁지만 도서관은 상당히 넓은 편이다.
그래봤자 의료계열의 책 뿐이지만.
한참을 공부하다가 좀 지친 나는 기분전환이라도 할 겸
도서관 산책을 나섰다.
평상시에는 잘 가지 않는 장소라는 것을 느낀 순간,
한번도 본 적 없는 코너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코너는 문고코너로,
아기자기한 소설이나 미야자와 겐지 전집,만엽집이나 의학에 관련된
에세이 등이 있었다.
신기한 마음으로 바라보던 중, 본 적이 있는 책을 발견했다.
그것은 보다가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는 슬픈 드라마
「 1리터의 눈물 」, 원작 소설이었다.책은 굉장히 낡은 상태였다.
뒷커버를 보자 쇼와 59년 발간이라고 적혀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후기라도 읽을까 싶어서 페이지를 넘기자,
소설의 실제 주인공 어머니가 쓴 것으로 보이는 글이 있었다.
「 빨리 그 아이가 힘이 나길, 쇼와 59년 ㅇ월 ㅇ일 」
하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그 문장 왼쪽에는 연필로 이렇게 쓰여있었다.
「 쇼와 61년 ㅇ월 ㅇ일. 사망 」
누가 이런 짓을! 그리고 정말 이 날에 죽은 것일까! 아니 설령 그렇다고 치더라도
일부러 어째서! 나는 떨면서 책을 선반에 다시 꽂았다.
20
내가 살던 곳은 물이 많아서인지 안개가 자주꼈고,
특히나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 주변에서는 유달리 짙게 깔렸다.
학교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선 호수를 건너야하는데,
그 호수엔 안개가 짙어 바로 코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듣고 늦은 저녁에 귀가해야 했던 나는
무서운 마음에 같은 방향인 친구 두명과 함께
호수를 건너기로 했다.
안개가 너무 짙어 약간 무서웠지만,
친구들이 얘기를 나누는 소리를 들으며
안심했다.
호수를 건너온 우리 셋은 웃으면서 긴장을 풀고있었다.
「 너희들은 그런 상황에서도 잘도 웃고 떠드는구나 」
내가 웃으며 말하자 둘은
「 무슨소리야? 나는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너희 하는말만 듣고있었는데? 」
「 나도! 」
우리는 집으로 돌아갈때 까지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21
잠시 외출을 하고 돌아왔다.
옷을 갈아 입으러 방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 너 여자친구 생겼구나?」
「 뭐?」
「 짜식, 시치미떼기는. 다 봤어.」
「 무슨 소리야?
나한테 여자 친구가 생길리 없잖아?」
「 뭐? 그럼 방금 같이 들어간 여잔 누구야?」
22
대학 2학년 여름방학 때의 이야기.
나는 학교 근천의 맨션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고,
매일 동아리 활동 때문에 알람시계를 아침 6:30에 맞춰놓았다.
나는 아침 잠이 많은 편이라 일부러 소리가 큰 알람시계를
샀었고, 게다가 스윗치를 다시 넣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다음 날 아침이면 울리는 시계였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되어 고향에 내려갔는데,
깜박하고 알람시계의 스윗치를 끄고 가는
것을 깜박하고 말았다.
아마 한달간 매일 아침 6:30에 크게 울어댔을 것이다.
9월이 되어 내가 자취방에 돌아오자
누군가가 침입했었던 듯 유리창이 깨져있었고,
머리 맡에 있던 자명종은 완벽히 박살나 가루가 되어 있었다.
아무 것도 도둑을 맞은 흔적은 없었다.
아마도 옆 집이나 위 아래 집에 사는 누군가가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 시끄럽게 울려대는 알람에 분노해,
집에 방망이나 뭔가를 들고 침입해서
광분한 모습으로 시계를 부수는 모습을 생각하면 조금은 섬뜩하다.
물론 내가 잘못하기는 했지만...
23
초등학생 무렵, 여름방학 숙제로 곤충채집을 했다.
매일 포충망을 들고 야산을 이리저리 떠돌며 돌아다니던 어느날,
정말 대단한 것을 잡았다.
몸길이 13.5cm의 풀무치 메뚜기(다리 길이 미포함)
표본으로 학교에 제출했는데,
다음 날 학교에 소문이 퍼져 전시장이었던 과학실은
아이들로 엄청나게 붐볐다.
그러나 화제가 된 것도 잠깐,
그 표본은 이틀만에 철거되어 버려졌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모든 학생들에게 이런 내용의 프린트를 나눠주었다.
「 과학실에 있던 표본 메뚜기는,
풀무치가 아니라 메뚜기 과의 외국계 다른 종의 곤충으로
밝혀졌습니다.
토종 곤충이 아니라 원래 크기가 큰 종류의 곤충으로,
학생 여러분들은 더이상 화제로 삼아
과학실 인근 교실의 수업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
그 후, 부모님과 함께 교장실에 불려갔고,
선생님이 아닌 몇몇 어른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부모님은 연신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나는 어린 생각에도 그들이 매우「화를 내고 있다」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나 무심코 당시의 일이 생각나
부모님께 묻자 부모님은 그 표본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이름 크기 잡은 장소
풀무치 13.5cm 미하마 원자력 발전소 녹지공원
24
제 친구가 겪은 일입니다.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수원시에 있는 C 고등학교 입니다.
현재는 특별히 공부를 잘하는 학교가 아닌 것 같지만,
제가 다닌 90년대 말에는 공부 많이 시키기로 꽤 유명한 학교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상위 50등 정도에 속하는 학생들은 노력반이라고 하여
(이름은 부진한 반 같지만 우등반입니다.)
보충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이 이루어지는 교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 교실은 책걸상도 특이하게 생겨서 개인 책상이 아니라 두 명씩 같이 쓰게 되어 있었고,
의자마저도 두 명이 같이 앉는 것으로 가로가 길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의자의 장점은 역시나 누워서 잘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다 책상이 좀 높은 편이라 잘만 누워있으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제 친구도 그날 마침 피곤하기도 했고 짝도 일이 있어 먼저 가버린지라
야간 자율학습이 시작되자마자 의자에 누워 잤습니다.
친구는 한참을 자다가 조금씩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에
쉬는 시간인 줄 알고 살짝 눈을 떴습니다.
몸을 모로 세워 잤기에 책상 밑으로 앞자리 사람의 발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실내화를 신은 두 사람의 다리가 좌우로 흔들거리고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흔들거리던 다리를 한참 쳐다보던 친구는 갑자기 벌떡 일어났습니다.
앞에서 흔들거리는 두 사람의 다리는 모두 오른쪽 다리였습니다.
게다가 앞자리에는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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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이 초등학생이었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그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무서운 소문이 퍼지고 있었는 데,
그 소문이란...
엄마를 놀라게 하려고 냉장고 안에 숨어 있던 아이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이미 죽어 있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밖에서 간단히 열리는 냉장고가 안에서도 열리는 줄 알았던 아이는
결국 나오지 못 했고,
엄마는 아이가 밖에서 행방불명 되었다고 생각하여, 밖에서 아이를 찾다가,
결국 냉장고를 연 것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였던 모양입니다.
그런 무서운 소문이 떠돌던 어느날.
불법투기가 많은 강가의 풀숲에 냉장고가 버려져 있는 것을 A군들이 발견하게 됩니다.
한참 호기심 많은 때의 A군은.
정말 냉장고 안에서는 열 수 없는가를 시험해 보고 싶었고,
그리하여 A군이 냉장고 안에 들어가기로 하고,
열을 셀 동안 A군이 나오지 않았을 때는 다른 친구들이 밖에서 냉장고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A군이 냉장고에 들어가고, 역시 소문은 사실이었는지,
열을 셀때까지 냉장고 안에서 A군은 아무 미동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친구들이 냉장고 밖에서 열어 A군을 꺼냈는 데,
A군은 크게 눈을 뜬 채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동요시켜도 아무 반응도 없는 A군의 모습에 놀란 친구들은 결국,
근처의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A군은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에야 정신을 차린 A군.
친구들이 병문안을 갔을 때, 그들은 A군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됩니다.
A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냉장고안에 한 사람이 더 있었어..."
1. 아랫집엔 노부부만 살고있어서 아이가 없으므로 귀신이거나 자기집에서 들리는소리
2. 뒤에 다른내용이 더있는데요. 결론은 편지에 "아들아 이게 마지막고기란다"라고 써져있었다고하네요.
3.눈이 안보이는 남자는 많은 사람들이 같여있는것을 알았지만 그남자를 발견한 사람들은 양쪽눈이 다 보였을테고 그 남자만을 발견했다는것은 눈이 안보이는 남자가 듣고 느낀것은 그 폐허가 된 마을에 살던 주민들의 유령.
4. 카메라를 놓고왔으면 카메라는 집을 비치고 있거나 찍히지 않아야 정상인데 도망치는 뒷모습이 찍힌건 누군가 카메라를 들고 찍고있는 상황.
5. 가게안에 놓여있던 인형들은 가게 주인이 죽인 일본인들로 추정. 그상황에서 자신이 일본인임을 밝혔다면 아마도 그 여행객은 죽었을듯.. 중국에 여행가면 죽는 사람들이있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에 관한 내용인듯.
6. 군인이 졸린상황에서 꿈을꾼것 혹은 귀신을 본것같네요. 그 봉봉을 따서 드렸더라면 군인분은 사망하셨을거에요.
7. 사실꿈에선 '나'가 개모습이고, 개가 자신모습이죠... '나'라는 사람이 그 개를 그냥 개로 보앗고 얼굴을 자세히 보지 못햇져, 결국에 둘다 보지못한채, 잠해서 깨어납니다. 그 개는 꿈속의 자신의 얼굴을 찾기위해 그사람에게 매일 악몽을 꾸게한게 아닐까요? 마지막에는 둘다 모습을보고, 얼굴이 바뀐후, 시달리던 악몽의 끝을봅니다'
8. 그 여자아이는 그 추하고 못생긴아이가 친구가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이엿죠..
9. 이건 거의다 이해하실듯. 귀신이 받은거죠 전화를. 아니면 다르게 해석해서 전화를햇는데 그 전화가 귀신에가 갔다고 해석할수도있구요.
10. 인육을 먹인거죠. 물에빠진 사람들의 고기라고 알고있어요
11. 동물들을 치료해준게 아니라 치료라고 보일수있는 명분으로 떠돌아다니는 말짱한 동물들을 학대한거에요.
12. 이건 1번과 비슷한상황. 아래층에 아무도 살지않기때문에 귀신의 목소리를 들은거죠.
13. 이 여자도 귀신이군요. '나'는 아마 그여자와 눈이 마추졌다면 죽었거나 사고를 당했을것같네요.
14. 두가지로 해석할수있는데요 첫번째는 료스케가 엄마랑 죽어서 영혼이 사진에 찍혔다고 할수도있구요 아니면 엄마로 보이는 사람으로 찍힌 사람(?)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보여요. 그런데 저는 후자가 더 믿음이 간다는..
15. 확대해보니 아이의 눈동자에 엄마가 웃고있는 모습이 찍힘.
16. 추운겨울밤 혼자 살고있는데 이불속이 따뜻한것은 누군가 누워있었다는 뜻이죠.
17. 여자가 남자를 죽인뒤 쓰레기 봉지에 담아서 버리는상황에 '나'가 도와주게?는데 그 여자는 남자가 혹시 알아챘을지도 모르고 혹시 쓰레기를 수거해가는사람이 알아챌수도있어서 도망간것같네요.
18.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있던 친구가 자신을 저주하고있었다... 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죄송..
19. '1리터의눈물'은 실화인데요 실제주인공이 수기를 쓴것과 어머님이 쓴 수기두편으로 나뉘어져있죠. 주인공이 1986년에 일본어로 출판하고 88년에 사망합니다. 그러니 책에 쓰여있는 2년후 사망은 예언이나 혹은 사망한후에 쓰여진거죠. 저 도서관이 오래되고 아무도 안볼 가능성이 큰데 누군가가 저렇게 써놓았다는것은 지나친것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예언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 안개가 짙은상황에서 들은 이야기소리는 그 짙은 안개속에있던 귀신들이 떠드는 소리를 친구들이 떠든 소리로 착각한거죠.
21. 옷을 갈아입으려고 들어가는 순간에 귀신하고 같이들어감. 그러니 그 친구는 귀신을 본거에요
22. 자명종 소리가 너무 시끄러운 이웃주민이 화가 심각하게 나서 그집주인을 죽이려고 들어갔는데 남자가 없어서 자명종만 부수고 나왔다고 알고있어요.
23. 장소가 원자력 발전소잖아요 그래서 원자력으로 인한 유전자 변환의(?) 풀무치로 밝혀진거죠.
24. 앞자리는 아무도 안앉아있었죠. 그러니 귀신을 본거에요
25. 엄마를 놀라게 하려고 냉장고에 아이가 들어갔다가 죽은 냉장고를 버려둔거같아요. 그래서 냉장고안에 들어갔고 냉장고 안에서 본 귀신은 엄마를 놀래킬려고 들어간 아이의 유령같네요.
그거 파우스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예니예 바퀴벌레입니다 요보쎄요 바퀴라구요 녜 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예니예라는 분도 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번 견접몽.....
견접몽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이 자기집에서 들리는소리라구요? 노부부도 들렸다고하지않았어요? 그러므로 귀신이거나 층과층사이에.. ㅎ...
7번은 개같은얼굴이ㅏㄹ는건ㄷ가..
14번에 엄마가 죽인거 아님?
해석이있어서좋군요 ㅋㅋ
9번은 니예니예~ 바큅니다~ 니예니예~ 이거 아님?????
비쥐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나를 안무섭게행 ..맨날듣던거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