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용암 분출- 2만명 대피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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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용암 분출…

‘최고 경보’ 2만명 대피

 

 

ⓒ AFP=News1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 섬의 시나붕 화산이 31일(현지시간) 폭발해

 주민 1만900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청에 따르면 시나붕 화산은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까지 7000m 상공으로

화산재와 암석을 내뿜었다. 화산은 밤사이 9차례에 걸쳐 용암을 분출했다.

수토포 푸르워 누구르호 재난관리청 대변인은 "시나붕 화산 일대에 최고수준 경보를 발동했다.

 분화구에서 반경 5km 이내 주민들은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날 밤 주민 1만9126명이 피신했으며 대피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군경은 아직 집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화산 주변의 위험 지대를

순찰 중이라고 누구르호 대변인은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활화산인 시나붕은 지난 9월 3년만에 폭발한 뒤 꾸준한 분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8월 누사텡가라주(州)에서 소형 화산이 폭발해 5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대피했다.

현지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화산은 중부 자바에 위치한 메라피 화산이다.

 이 화산이 2010년부터 잇단 폭발을 일으켜 350명 이상이 사망했다.

[박용진]

주의 날, 곧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직전에, 하나님께서는 진노로 하늘에서 번개를 보내실 것인데 그것은 땅의 불과 합할 것이다.
산들은 용광로처럼 끓고 무서운 용암이 흘러내려 정원과 들, 촌락들과 도시들을 파괴할 것이다.
용해된 광석과 바위와 뜨거운 진흙을 강물에 퍼부을 때, 강물은 가마솥처럼 끓을 것이고 이루 말할 수 없이
맹렬하게 거대한 바위들을 내뿜어 부서진 바위들을 땅 위에 흩을 것이다.
모든 강물은 마를 것이며, 땅이 진동하고, 도처에서 무서운 화산의 폭발과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거민들이 지상에서 멸절될 때까지 그들에게 어려움을 주실 것이다”
(영적선물 3권, 82, 83).

[박용진]

(2보감31)
육지와 바다에서 일어나는 폭풍과 홍수와 태풍과 지진들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은 이미 내리고 있다.
위대한 영원 자존자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무시하는 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 위에 쏟아질 때 누가 능히 설수 있을 것인가?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원칙에 진실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보여 주어야 할 때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가장 크게 멸시를 받고 그분의 율법이 가장 크게 무시당할 때,
우리의 열성은 가장 뜨거워져야 하고 우리의 용기와 확신은 가장 불굴의 것이 되어야 한다.

[이정례]

그러네요 이때 나는 무엇을했는가 두렵네요 들려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