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고 당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올라서고 싶은 경지인것같습니다.
물론,이미 그 경지에 도달하신 많은 분들이 있고 이미 그 경지를 넘어서 또 다른 경지를 향해가시고계신 분들 또한 많겠죠.
당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어느 정도까지 가 볼수있을까,생각을 해 봤습니다.
체계적인 강습,많은 연습량,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힘든것이 생업과 같이 하려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그냥와서 게임만 치느니 강습도열심히 받고 연습시간도 늘려서 연습하면 많이 늘수도 있겠죠..
근데,또 그렇게 안되는것이 회원들과의 게임에서의 재미가 만만치않거든요 ㅋㅋ
안되고 괴롭고 힘든경기도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경기는 잘 모르던회원들과는 어느정도 알아가는 재미를주고
잘아는회원들과는 좀 더 가까운사이(이상한 사이아님다 ㅎㅎ)가 되는 재미가 있거든요 ㅋㅋ
게임 중에서도 생각하고 노력하다보면 조금씩 실력이쌓이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에버1까지도 가지않을까요?
제 목표는 에버1까지입니다,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거든요.어느분은 거기가면 또 다른너머의세상이있다고 하지만
그냥 전 그정도가 저의 한계일꺼라 생각합니다.혼자서,때로는 고수님들의 조언을 받아가며 갈수있는 한계말이죠.
그 기간이 더디고 힘들고 또 정석은 아닐지라도 저만의 스타일로 공을만들어가는것도 재밌을꺼같아서요 ㅎㅎㅎ
대대 에버1. 제 당구의 목표고 끝입니다.그 이상은 가고싶지도 않고 시간도 안되고 마누라도 무섭고 애도 먹여살려야하고 등등
ㅎㅎㅎ
암튼,묽디묽은 물25점 블루진의 그냥 주절주절이었습니다.
경고) 당구도 못치면서 먼 소리냐는 ,별 내용 아니잖냐는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었다는 ,
그 점수까진 어림도없다는, 지금 점수도 내리라는... 요런 답글은...
게임 중 립겐세이로 응징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에버1이란 인간의한계란 의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 클루망 선수 시절 세계대회 우승 에버가 0.8 에서 0.85수준인것을 보면....
인간의 한계의 도전중이시네요...ㄱ ㄱ ㅑ.. *^.^*
인간의 한계까지야....ㅋㅋㅋ
그후 쿠션 .. 천... 큐.. 공 ...시스템....등등 발전하면서........
현재는 에버 3정도가 최고 수준인듯합니다........
에버 3 에 도전 해보세요 ... ㄱ ㄱ ㅑ.... *^.^* 이히히~!
응,너가 해봐 ㅎㅎㅎ
루진형보다 핸디는 많이 뒤쳐졌지만 에버1경지는 내가 먼저 밟을테다....캬캬캬 결투신청-.,-~v
언제든 환영이지 ㅎㅎㅎ
목표가 분명하다는건 굉장히 좋은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는 그냥 지금보다는 한단계 더 발전하고 싶다는게 목표인데 그마저도 쉽지 않은것 같아요ㅎㅎ
다마내기님도 아주 좋은선수입니다 곧,장족의 발전이 기대되는 ㅎㅎㅎ
블루진님..에버1은요...맘속에 이미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아마추어에서 말입니다.ㅎ 속된말로 대대 30점은 천다마라고들 하는데...제가 보기엔 에버1을 달성할 수 있는 아마추어는...구슬모아뿐 아니라 어디에서도 몇 없겠지요....그러나..그 중에서 블루진님은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 않을까...사료됩니다..^^*
그리고...블루진님 보고싶네요.......ㅎ
어? 어디서 뭐하고 살아요?
어이쿠,예랑형님. 언제오세요?저도 보고싶어요 ㅎㅎㅎ
과분한 칭찬감사합니다 ^^*
어~~
예랑과 블루진은 동갑인디~~~
예랑이 모진 세파에 시달려 좀 쭈글쭈글해 보이기는 하지만.......ㅋㅋ
아닐껄요 ㅎㅎㅎ
음....누구말이 맞는건가요...? 암튼 앞뒤 몽땅 싸그리 생략하고 덜컥 형님이란 말을 듣고 나니...심히 기분이 우울해 지기는 합니다만...ㅠㅠ
두 사람 다 오늘 민쯩 갖구 클럽으로 집합.....
핸디도 둘 다 25점이니까......골든벨 울리기 한판 승부~~~
일단,골든벨먼저 구입하셔야되겠네요 ㅎㅎ
블루진님의 장문의 글을 보고 일단은 감동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로또의 평생목표가 에버원이라는것은 누누히 말해왔고,
3달평균 에버1을 기록하면, 무조건 선수등록 할겁니다.
뭐 선수등록해서 세계를 제패하겠다....이런건 절대 아니구요..
나는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고 있고, 하루 2시간정도만 훈련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3달평균 1.0 은 고사하고,
하루에 단 1경기 1.0 기록내기도 힘들지만,
꼭 해보고 싶습니다....블루진님보다 먼저....
로또님의 장문의 답글을 보고 일단은 감동이 안드로메다로 빠집니다.
로또님의 평생목표가 에버원이라는것은 누누히들어왔고,
3달평균 에버1을 기록하셔서 얼른 선수등록하시고
선수등록하신다고 세계제패하시기에는 너무 늦으신것같고...
저도 불가능하다고 보지는않지만, 하루 2시간...매일왔다간 집에서 쫒겨나고...
저도,현실은 0.6~7정도의 에버로 괴로워하며 열당하고있지만,꼭 해보고 싶습니다.
로또님보다 먼저.....ㅋㅋㅋ
로또님은 선수등록은 지금도 가능하신데~ 힘든계획을 세우셨어요? 선수등록하시고 에버원을 목표로 연습하시는것이 쉬울것 같은데요? 선수등록하시면 하루에 3시간씩 연습하실듯...
전 0.85? 정도?
머가요?시력이요? 저희 가게로 오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립니다^0^
더욱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잘 읽고갑니다~
엊그제 인사는 못드렸지만,공돌이님과 치시는게 예사롭지않으셨던 분이시네요,
재미없는글에 답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대대 30점 핸디, 혹은 에버리지 1.0의 의미는...
당구 잘친다는 이야기겠지요.
당구 잘치면?
.... 소고기 끓여 묵겠지요~~~
어이쿠,소고기 선생님 오셨습니까?ㅎㅎㅎ
아~하고싶는 말이 많았는데 ....
미리 차단당하니,할수있는 말이 없네...
쩝......@@;
ㅡ루진형 혼내줄 생각밖에 없는 준자가~ㅡ
너 답글달줄알고 미리한거다 ㅎㅎㅎ
흠 ....내는요 환갑목표가 스무개인데....^^
에버 1 은 살면서는 불가능할지두요 ㅎㅎ
언제나 즐거우신 라한님,화이팅요~
목표가 있다는것 참 즐거운 일입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에버원 하시려면 지금보다 당구를 2~3배를 치셔야 될텐데...
로또님이 젤 반가워 하실듯....
갯바위님 언제 컴백하시나요?그럼 로또님이 더 반가워하실듯 ㅎㅎㅎ
전..형님....35이닝 전에 끝내고 싶은 맘 뿐입니다....ㅎㅎ
레슨의 효과가 점점 나오던데?난 니가 부럽다 ㅎㅎㅎ
전 블루진님과 게임 칠 일이 별로 없으니... 위에 있는 얘기들 해도 되는건가요? -0-;
해봐한번 ㅋㅋㅋ
훔... 아무래도 조만간 게임 칠 일이 있을거 같아서... 참겠습니다.ㅎ
대대 30점, 에버 1 은 당구에 있어서 "노/력/의/ 임/계/지/점/"이라고 저는 나름대로 정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특별히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가능하다는 뜻도 되고
자기 생활을 감당하면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지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 이상이 되려면 무엇인가를 희생해야 한다는 뜻도 될 것입니다.
임계점,정말 딱 맞는 표현에 감탄사가나옵니다.그 지점에 다다를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ㅎ
정말 멋진말입니다......*^.^* 꾸벅~!!
임계점까지 아자 아자!!!
막연하게 잘치기 위해 강습을 받기 시작했지만, 강습에 목표가 생겼네요..^^
촬수님도 화이팅~하세요~ㅎㅎ
30점 .. 훔 직업이 아닌 이상 지속적인 30점을 유지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ㅎ
에버1... 내가 먼저 찍게되겠징... ㅋㅋㅋㅋㅋㅋ
멀.지.않.았.어.그.때.는.은.퇴.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