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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개구리왕눈이빰빠밤
1편 : 마카오를 그냥 둘러만 보고 왔다고? 안돼~그라믄 안돼~ 2박4일 동안 갔다온 마카오 여행후기를 찐다..☆★- 1.콜리안빌리지 정벅ㅋ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7437
호우호우 언니들 내가왔어!!!!!!
글 하나 쓰고 나니까 다음편을 쓰기 매우 귀찮더라오...
1편때를 보면 알겠지만 난 귀차니즘여시
지금 회사관두고 백수생활을 지내며 귀차니즘의 절정을 찍고있ㅋ지ㅋ
이제 내얘기는 그만하고 나의 둘째날여행얘기를 하겠어
둘째날은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녀서...글을 2개로 나눠서 써야게쒀
왜 다음은 사진을 50장밖에 허용해주지않는거지? 왜!!왜냐고!!!!
암튼 시작하겠다
우리가 오늘 갈 마카오 반도는
이렇게 되어있어!! (출처 마카오관광청 가이드 북이라해)
이번 글에서 내가 돌아다닌 곳은 요렇게 되지ㅎㅎㅎ
가볼곳이 많지?
시간없다 빨리가자
1. 호텔조식
ㅎ하하ㅏ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 호텔조식...할말이 많지만 말을 아끼겠다
1편에서 말했다시피 우리는 드림웍스패키지로 마카오에 왔도다
드림웍스. 예 여러분이 아시는 그 드림웍스 맞아여^^
어제 호텔체크인할때 호텔직원이 우리에게 호텔조식을 먹으려면 예약을 하라고 했당
패키지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조식이였징
그래서 우린 슈렉과 쿵푸팬더가 뛰노는 가든옆 창구에서 내일 조식 먹을 꺼에염! 하고 예약을 하고 왔더랬지..
이름이 슈렉퍼스트였어..
그때까지도 난 의심을 하지않았지
조식 먹는 4층으로 올라가서 슈렉퍼스트를 안내하는 표지판(그때부터 스멀스멀 냄새가 피어올랐다)에 귀여운 슈렉이 저쪽이라고 가리키고있었고 우린 호텔패스포트를 내밀었져
근데 문틈새로 보이는 그 광경ㅋㅋㅋㅋㅋㅋㅋ난 잊지못해
문틈사이로 삐져나오는 화려한 조명과 브금
"아이 라익 더 무빗무빗 아이 라익 더 무빗무빗 위 라이크 더 무빗!"
아침댓바람부터 이게 왠 춤바람이여...
온갖 드림웍스 인형들이 춤을 추는 그런 조식이였어.....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하..
여시들...진짜 드림웍스 빠 아님 이 패키지는 가지마세여...
애기들은 좋아합디다
우린 어제 슈렉과 사진찍고 돈뜯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밥먹는 도중에 사진찍겠냐는 제의가 들어올때마다 손사레를치며 철벽을 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 후딱먹고 나옴ㅋㅋㅋㅋㅋㅋ
암튼 슬픈 조식 후기였다....☆★
2.마카오반도로 출바알~
어제 깜빡잊고 사진을 안올렸네
저 곳이 바로 시티오브드림즈
보고나서 다들 찬양하는 더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공연도 하고
관광지 구석구석을 무료로 데려다주는 착한 셔틀버스가 있는 곳이지
물론 대놓고 관광지 앞으로 데려다주진 않아ㅋㅋ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들 또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카오 타워나 페리터미널, 신트라호텔 등으로 데려다주지
엄마와 나의 둘째날 일정은 마카오 반도였기 떄문에 마카오반도로 가는 신트라호텔행 셔틀버스를 탔지!!
신트라호텔에 내렸는데....여긴어디....나는 누구.....
우린 세나도 광장에 가야하는뎁쇼
할 수없이 구글지도에 세나도광장을 검색해서 길안내를 따라 걸어갔어
드.디.어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본 세나도 광장에 도착!!
이것은 셋째날 밤에 가본 세나도 광장이얌ㅎㅎ
확실히 밤에 가는게 멋져멋져
세나도 광장에서 오른쪽에 있는 바로 위 사진의 하얀 건물은
자비의 성채이시다
건물정면을 보고 왼쪽으로 가면 골목길이 있는데 거기에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문이있다오
(우린 계속 찾아 헤맸어ㅠㅠㅠㅠ)
1569년에 마카오의 첫 주교인 돈 벨기오르 끼네이로가 자선 사업을 위해 설립한 곳이래
박물관에는 선교와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입장료가 MOP5 였나 그랬던거 같음
볼껀 많이 없어 생각보다 좁아서
여기가 끝이냐고 관리인 분께 물었더니 비장한 표정으로 어떤문을 안내해주시더군ㅋ
그냥 야외 테라스였어..ㅋㅋㅋㅋ
근데 세나도 광장이 훤히 보여서 잠깐 쉬어가기 조타 조타 참~조타
여기가 바로 성도미니크 성당
마카오관광청 가이드북 표지에도 나와있는 마카오 대표 랜드마크이지ㅎㅎ
1587년에 세워진 마카오 최초의 성당이래! 성당앞 광장은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있고ㅎㅎ
성당앞에 사람들 진짜 많이 오고가더라고ㅋ
으아 완전정신없으니까 정신 꼭 붙들어매고!!
호우호우 멋있군
자 이제 외관 구경했으니까 안으로 들어가자
성당안에서는 정숙해야되는거 알지?
사진은 찍을 수 있으니까 조용조용 사진만 찰칼찰칵
우리엄만 그새 기도드리고 계시네ㅎㅎㅎ
내부가 너무너무 이쁘더라구ㅠㅠ 화려한것 같으면서도 깔끔한 거 같구
이렇게 내부를 구경했으면 위층으로 올라가쟈!
위층에는 가톨릭공예품이 전시되어있대
오른쪽 문으로 나가서
이 통로 끝쪽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이쁜 공예품들이 전시되어있어!
4층정도 되어있었던거 같아 맨위층까지 다 보고 와! 후회안해ㅎㅎ
다보고 나가다가 이뻐서 찰칵!
자자 다음은 또 다른 랜드마크인
성 바울 성당의 유적으로 가쟈
가다가 육포거리에서 육포도 맛보고!
육포거리도 엄청 사람많고 복잡하니까 정신꼭붙잡고!
그렇다...엄마와 나는 정신을 놓고 헤맸다...
하지만 덕분에 이렇게 이쁜 놀이터도 발견했지ㅎㅎㅎ
우여곡절 끝에 성 바울 성당의 유적 도착!!!
오오 보인다 보여
이쁜 공원도 보이고~
올라가는길 오른편엔 이렇게
포르투갈 남성과 마카오 여성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의 청동상이 세워져있어!!
조화와 번영을 상징한대
나..나는 성 바울의 성당유적보느라 정신 팔려서 나중에 셋째날 야경보러올때 발견하고 찍었다능...
언니들은 주위를 넓게 넓게 보길..☆★
왔다... 드디어 이곳에,,,
일본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더라구ㅎㅎ
이곳은 1594년에 설립되었던 성 바울 대학의 일부였던 곳이래
성바울 성당은 1580년에 지어졌는데 1835년애 태풍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서 이렇게 전면부와 계단, 건물 토대만 남아 있게 되었다고해ㅠㅠ
오오...장엄하도다
이렇개 뒷면은 철제계단이 지탱하고있어
원래는 올라가서 예수회 기념광장 쪽을 내려다볼 수 있게 되어있다는데 저렇게 막아놨네..쩝..
성당의 그동안 변화를 사진으로 전시해놨어! 한번 보고 가도 좋을 듯
그 다음은 성당 유적 바로 옆에 있는 몬테 요새라능ㅇㅅㅇ
등산해야되니까 긴장하라능
ㅋㅋㅋㅋ사실 등산까진 아니고 나같이 귀차니즘과 저질체력을 가진 여시들은 각오 단단히 해야됭
그래도 날씨가 덥지 않아서 짜증퍽발하고 그러진 않아서 다행..
마카오나 홍콩은 이맘때오는게 딱좋은거 같아 바람도 적당히 불고 낮엔 따듯하고!
계단이라해....힘들다해...
그래도 올라가면서 셔터질은 멈추지 않는다해
대포가 보..보인다해!! 다왔는가보다해
이곳은 마카오 박물관이다해 볼사람은 보라해 우린 화장실만 갔다왔다해
이 말투 질렸다해
몬테요새는 1617~1626년에 마카오 방어를 위해 세워졌대
적들이 침범하면 대포 팡야팡야
지금은 마카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져
홍홍 이쁘당
숨돌릴 틈이 없~어~요
우리 엄마의 스파르타 일정은 계속된다
자 이제 나차사원과 구시가지 성벽을 보러...
몬테요새에서 다시 내려와서 성 바울 성당을 바라보고 왼쪽에 있어!!
저 주황벽이 구시가지 성벽이고 그 옆이 나차사원이얌
구시가지성벽은 1569년 초에 포르투갈인들이 쌓은 것으로 그 일부만 남아있대
나차사원은 1888년에 지어진 것으로, 당시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귀신을 물리친다는 신인
나차에게 바쳐진 작은 사원이래ㅎㅎ
저 똥그란 문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마을이 나타나!!
한번 슥 둘러봐도 좋을꺼같아
우린 성 안토니오 성당에 가기위해 저 문안에 앉아있던 관리인? 경찰분께 어떻게 가냐고 물었지
요 언덕으로 내려가면 된다고 해서
내려갔는데...흡,,,어..어디죠?
결국 구글지도에게 또 의존을
자유여행하는 여시들... 꼭 구글지도를 신주단지 모시듯 모시고 가도록ㅠㅠㅠㅠ
이 언덕을 내려가며 우리 앞에 험난한 여정이 있을꺼라곤 생각하지 못했지..^^ 하핳
성 안토니오 성당에 도착...누..눙무리....
외관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안 찍었어... 공사하고 있어서 성당인지도 못알아볼뻔ㅠㅠ
안에도 못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안에는 들어갈 수 있더라구
이 성당은 김대건 신부님이 신학을 공부했던 곳이고 신부님의 발등 뼛조각이 성당 제단 아래쪽에 안치되어 있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지ㅎㅎ 힘들어도 꼭가봐!
성당 별실에는 김대건 신부의 목상도 있대..우린 지나쳤지만...
성당을 3개째 보고 있으니까 이제 슬슬 그 성당이 그 성당 같고...그렇다능... 사실 나도 천주교인 허허..세례까지 받았다능..ㅎㅎ
마카오는 천주교 신자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인거 같아 볼게 너무너무많아 성당만 돌아도 3~4일 금방 지나갈 것 같아
성 안토니오 성당에서 나오면 왼쪽편에 까사가든과 까모에스광장/공원, 신교도 묘지가 있어!
내..내가왜 까모에스광장을 안찍었지..어..어 이상하다..
까모에스 광장 한가운데 동상이 있고 그 뒤로 공원이 있는데 공원 오른쪽 편에 잔디밭이 있고 거기에
김대건 신부 동상이 있어
우린 이날 그 동상을 안보고 그냥 지나쳐와서 결국 우리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셋째날 저.녁.에
그 어두컴컴한 공원을 돌고 또돌고 해서 겨우 찾아씀ㅠㅠㅠㅠ흑흑 여시들은 꼭 낮에 가길 바라...
이게 그 동상이야...ㅠㅠ
한쿡어로 김대건 신부님의 설명이 적혀있지
밤에 저 동상 찾느라고 힘들었어ㅠㅠㅠㅠㅠ밤눈이 어두워서ㅠㅠ
토닥토닥 해줘 언니들ㅠㅠㅠ
저거 보러갈 여시들은 공원 화살표에 포르투갈어로 어쩌구저쩌구 kim 이렇게 적혀있으니까 그 화살표대로 찾아가!! 나도 저 kim 하나 믿고 찾아가씀ㅠㅠㅠ 김대건 신부님의 킴 일것이라 믿고ㅠㅠ
광장 오른편에 보면 신교도 묘지랑 까사가든 가는 길이 있어!
여긴 작은 예배당 같은 곳이구
오른쪽 길로 가면 신교도 묘지가 있어!!
와...아름다워.........공기도 좋고! 나무도 많고!
이 옆에 바로 까사 가든이 있다는데....난왜 발견을 못했을까.....왜!왜!!!!
언니들은 꼭꼭 지나치지말고 들어가봐 가이드북에서 보니까 진짜진짜 이쁘더라
이렇게 모든 곳을 돌아보고 나와서 마카오 온 사람들은 다 간다는 웡치케이에 가기위해 구글지도에 검색해서 길을 찾아헤매는데...광장앞으로 어떤 어린 현지인 소녀가 다가와서 직접 웡치케이까지 데려다 줬어ㅠㅠㅠㅠ
마카오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막 무뚝뚝하고 말투도 화내는 거 같아서 여기 사람들은 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니더라구ㅠㅠ
근데...웡치케이는 세나도광장 한가운데 매우 가까운곳에 있었다...찾기쉬웠어..흡ㅠㅠ
세나도 광장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편 건물에 대놓고 있어ㅠㅠ 언니들은 부디 쉽게 찾아가길...
사람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엄마랑 나는 볼꺼 다 보고 2시넘어서쯤 갔지
그런데도 조금 사람이 있더라구
번호표받고 한 10분정도 기다렸더니 자리가 나서 들어갔어!
우리가 두명이라서 다른 두명 손님이랑 같이 앉았지..ㅎㅎ 매우매우 어색하더군..
웡치케이에오면 새우 완탕면을 먹어야한다면서요??
우린 새우완탕면이랑 계란 쉬림프 볶음밥이라고 써져있는 걸 시켰어
나는...나는...우리가 중국집에서 흔히 먹는...계란이 몽글몽글 있는 그런 볶음밥을 상상했는데
ㅇㅅㅇa 뀨?
뭐죠?
저 계란 먹고 토한것 같은 비쥬얼은?
난 계란 반숙 이런거 잘 못먹는데ㅠㅠㅠㅠㅠ
조..조심히 먹어보니깐 음.. 맛있네!!
계란죽 같았음 볶음밥위에 적당히 간이 베긴 계란죽을 부은 느낌?
무엇보다도 새우가 오래된 것 같이 푸석하지 않고 탱탱해서 존맛이여씀
근데 우리가 앉은 자리가 에어컨이 빵빵하게 오는 자리라서 음식이 빨리 식었어ㅠㅠㅠ
완탕면도 먹을만했어ㅎㅎ 저 새우딤섬?도 탱글탱글 하니 맛있었구
국물은 좀 멸치비린내가 많이 나더라
나는 괜찮았어ㅋㅋ 면도 막 엉켜서 먹기 힘든거 빼곤 괜찮았고
우리가 막 저 뭉뚝한 숟가락으로 낑낑거리면서 잘라먹으니까 아줌니가 잘라주드라
내가 아까불러서 가위달라고 할 땐 안주더니ㅠㅠㅠㅠ
면은 약간 고무줄같은 식감이야
고무줄같이 질긴건 아니지만 엄청 꼬들꼬들해 푸석푸석하달까
그래서 호불호 많이 갈리는듯
엄마랑 나는 조식 이후로 암것도 안먹어서 다 먹었다능ㅎㅎ
그리고 후식으로 중국어로 쩐주나이차
우리나라에선 버블티로 많이 불리는 내가 젤 조아하는 버블티를 마시러!!!!!! 컴바이를 찾아 헤맸다...
마카오에오면 쩐주나이차를 꼭 마셔야 한데요 하하하하하핳
돌고돌고 헤매다 찾아씀
로우카우맨션과 대성당이 있는 골목 쪽에 있어
어묵파는 골목
밀크티에 타피오카가 있는 걸로 주문!!
헤헤헤헤헿 기다림 조차도 설레는 구낭
우왕 크다
가격은 MOP15
타피오카도 엄청!!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 사진으로도 보이지!!!! 음료의 3분에 1이 타피오카로 채워져 있는거 같아씀
맛은 공차랑 비슷하긴 한대...조금 연하다고 해야하나
큰사이즈라서 그런지 조금 들달고 연했어
끝에 갈수록 질리더라
난 우리동네에서 먹은 공차가 더 맛났음 항상 당도 100%로 먹어서 그런가ㅎㅎ
타피오카도 남긴적은 첨인데ㅋㅋㅋ 너무많아서 남은건 울엄마가 드셨어
버블티를 쪽쪽 빨면서 길을 따라 올라가니까 대성당광장이 나오더라구
분수를 보면서 버블티를 마셨지ㅎㅎㅎ
한적하고 여유롭고 진짜진짜 좋았어
아직도 그 기분이 잊혀지지가 않아
마카오 가는 여시들은 저기 벤치에 앉아서 꼭 버블티나 아님 다른 군것질거리 하면서 여유를 만끽해봐ㅠㅠ
유럽 부럽지 않을 만큼 조아
대성당이다 우오오오
대성당 안은 민트색으로 되어있어서 더 이뻤어ㅎㅎㅎㅎ
다 비슷해보이긴 했지만 성당안에 들어갈때마다 우와우와 거리게 되더라구ㅠㅠ
하.. 힘들다 이만 쉬어가야겠어
(사실 사진을 50장밖에 못올리기 때무네.. 바로 다음글 쓰러 간당)
곧 돌아올게!!!
(이거 쓰고 글 작성 완료 눌렀는데 다 날라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자동저장되있어서 살아씀ㅠㅠ 헝헝)
첫댓글 와 나도 마카오가고싶어ㅠㅠㅠㅠ나 스크랩하고 나중에 참고할게!!!
맞아 ㅠㅠㅠ 마카오 진짜 좋아 ㅠㅠㅠㅠㅠ 난 1박했었는데 6일이나 있었던 홍콩보다 마카오가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좋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골목 골목도 진짜 예쁘고 ㅠㅠㅠㅠㅠ 언니 여행기 보니까 추억돋는다 ㅠㅠㅠ 또 가고싶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정했어! 언니고마워ㅠㅠ
나도 12월초에 마카오홍콩 여행갈예정인데!! 옷차림은어때?ㅜㅜ 지금 가을이라는데 얇은 니트나 블라우스입고 다니긴 무릴까?
얇은 니트면 딱될꺼같아! 낮엔 더울수도 있어ㅎㅎ근데 윗옷 하나만 입기보단 가디건 걸치는게 훨씬 좋을꺼야 낮에는 더워서 벗고 에어컨 트는곳이나 밤엔 바람좀부니까 입고 이런식으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으아 고마워 내가정신이 없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에 드림웍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근데사람겁나많다..헝 나도가고ㅗ싶어 ㅠㅠ
홍콩여행)1월달에 홍콩가는뎅!! 언니글보고 참고해서가야겠당!! 고마웡^^
[마카오여행]마카오에서 머하나 했는데 도움 많이 됐졍 !!
[마카오여행] 아이라잌더무비무빜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마카오예쁘다ㅠㅠ꼭 갔다와야지!! 글너무고마워!! 갠카로 스크랩 해갈게♡
까사가든 가보고싶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