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시절 -하늘색 꿈]
20-30대 nba 팬들이 90년대 페니,힐을 그리워 하듯이
현재 20-30대 가요 팬들이라면,
박지윤이라는 가수를 그리워 하는 팬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90년대 후반-200대 초반까지 남성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여가수중 한명이었고,
솔로 여가수중에 비쥬얼은 단연 극강이었죠.
단순히 예쁜다는것외에 여럿 남자 홀릴듯한 그 눈빛이 정말 최고였는데,
"하늘색 꿈", "난 사랑에 빠졌죠." 성공 이후
JYP를 만나면서 성인식이 대박을 터트렸지만,
너무 선정적인 가사 위주로 JYP가 만들어줘서 역효과가 났죠.
그후 긴 휴식기를 가졌고,간간히 드라마,영화에 나온게 활동의 전부 .....
요즘 90년대 인기 여가수이었던 양파,백지영등이 컴백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박지윤도 다시 가요계로 복귀해서 멋지게 부활했으면 좋겟네요.
첫댓글 어렸을때 제 이상형이었는데... 그래도 지금도 예쁘네요ㅎㅎ 가요계로 빨리 복귀하기를 기대하는 1인
난 사랑에 빠졌죠는 성인식 이후에 발표된 곡이랍니다.
하늘색 꿈 >.< ㅠㅠ 너무 좋아요~
1집때 하늘색꿈 후속곡으로 baby baby 부를 때 뭔가 오묘한 분위기랑 나이답지 않은 조숙함이 느껴지고 좋았는데, 박진영만나서 '할줄알아' 부르고 쉬는 동안 이상한 소문도 돌아서 이미지 다 버리고 ㅠㅠ
성인식이 대박치긴 했지만 .. 섹시컨셉과 지윤양은 뭔가 언밸런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춤도 어색했구 .. 그냥 1집때처럼 상콤한 이미지로 밀었어야 했는데 .. 아쉽 ;;
얼굴하난 정말 대박급 인정!!
90년대 최고가수는 아닌듯.. 2000년대초반 최고였죠..
드라마로 복귀한다더군요 김선아 서브로...
최고 인기끌때가 성인식 부르던 2000년도 였어요~
전 저눈빛을 박효신한테서 느껴지던데.. 저만그런가용?
요즘 왜 활동안하죠???
폴인 러브 이후로 내조에 전념하시는감...
가장 어이 없는 루머...-_-;; 근데 저도 컴ㅂ개했으면 좋겠어요
JYP가 망쳐놓은 대표적인 가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