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가 년 중 빛나는 지역으로 지중해를 품은 천혜의 관광지
3개국 공통점은 지중해 연안 국가다. 어디를 가든 대충 찍어도 인생사진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다. 산호초로 인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바다색이 변하는 지중해는 정원 같은 섬이 많다. 무공해 휴양지다. 순간의 소중함에 가슴이 뻐근해지는 곳이다. 푸른 바다가 년중 빛나는 지역으로 지중해를 품은 천혜의 관광지라고 누구든 인정한다. 무덤덤한 날들에 변화를 주는 최고의 방법은 여행이다. 그것도 몰타라면 더 말할 나위 없다
여행에서 법칙은 없는 법, 나에게 최고의 여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여행하면 된다. 여행은 이렇게 삶의 여백이 되어 나를 꿈꾸게 한다.
<시칠리아>
시칠리아는 이탈리아의 자치주이자 지중해 최대의 섬이다. 인구는 약 510만 명.
<튀니지>
튀니지의 지중해 연안 해안선의 길이는 1148km에 달한다. 인구는 1100만 여명. 수도는 튀니스. 종족은 아랍인이 90% 이상. 공용어는 아랍어이나 프랑스어가 널리 통용되고 있다. 국교는 수니파 이슬람교가 국민의 98%가 믿는다.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육지 면적의 27.8%가 농경지이고, 36.3%가 목초지, 5.4%가 삼림지대이다.
<몰타>
몰타는 5천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유적들이 즐비하다. 발레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니 오랜 세월동안 보존한 몰타인들도 대단하다. 제주도의 6분의 1크기인데 관광천국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