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다음달 23일부터 4일간 3개국 프로 축구대회가 열린다.
17일 통영시에 따르면 부산 아이콘스와 전북 현대, 일본 오이타트레리타, 콜롬비아 유니언 막달리나 등 프로축구 4개팀을 초청한 가운데 `2005 통영컵 국제프로 축구 친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3개국, 4개 축구팀은 이 기간 통영공설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풀 그리전을 펼친다.
통영컵 국제프로 축구대회는 지난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4개팀을 초청해 리그전을 벌인데 이어 두번째다
p.s- 짧은 기간의 경기지만.. 다른때에 비해.... 콜롬비아에서도 참가를했네요...
많은관심바랍니다........
첫댓글 이래뵈도 국제대회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