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대리를 시작한지 5개월 정도 됐습니다.그리고 나름 원칙을 세운게 일요일하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은 특별하게 돈이 필요한 곳이 없다면 무조건 쉬자입니다.
그런데 요즘 월요일이 일하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도 하루 목표치라는 게 있어서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 월요일에 3탕하고 버스타고 택시타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3시 경이더군요.(보통 6시 넘어서 귀가함)
4시간 정도 자고난 아침 7시 경에 습관적으로 휴대폰 열고 띵띠리 띵띵띠띠 하고 있었습니다.
7시 30분경에 130k가 떴습니다.
누워서 봤고 순식간에 사라졌지만 분명히 출발지가 저희 집 근처 안암동으로 봤습니다.
어떤 분이 먼저 잡아가서 정확하게는 보지 못했습니다.
잠시 뒤 다시 띵똥 잽싸게 잡았습니다.
안암동 고대병원->부산 남구 용호동 130k였습니다.
8시30~9시 출발
시간적으로 샤워할 시간도 있고 어제 못 번 돈 아침에 만회하자 다 빼고 7~8만원은 남겠지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인데 택시 아저씨에게 3000원 주고 내렸습니다
그리고 9시 경에 그 곳에서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았던 할머니가 혼자 계시더군요.
혼잣말로 "설마 탁송이야."했습니다. 헉 정말 탁송이였습니다.대우 라세티.....아 갑자기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네비게이션을 찍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브랜드 택시들이 쓰는 후진 제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넘의 네비게이션이 자꾸 동쪽으로 안내를 하는 겁니다. 여주쪽으로 가서 중부내륙간을 이용...?
아무튼 무시하고 경부로 달리는데 아 차 존나게 많더라고 아짜증 이빠이데스네!
아침 9시에 30분에 출발해서 청주 지나가는데 12시가 넘었더군요 새로 뚤린 청원 상주간으로 타서 중부 내륙간으로빠저서 칠원에서 다시 서부산으로 가서 용호동 주공@에 도착하니 시간에 14시 20분 손과 통화후 만남을 가졌습니다.
런닝바람의 할아버지께서 돈을 들고 내려 오시더군요.(왠지 궁색해 보였습니다.)
저는 "할아버지 오다가 기름 1만원 넣었고요 고속도로 통행료 16400원하고 부산시내 구간 통행료 1200원(600원짜리 두번) 더 주셔야합니다."말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응 그래 서울에서 할망구가 통행료 줬다고 하더던데" 하면서 제 얼굴을 한번 보시더라고요.......ㅜㅡ
저는 "아니에요 할머니가 없다고 하면서 안주셨어요"했고 할아버지를 따라서 아파트로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왔는데 음룔수라도 줄 주 알았습니다. 솔직히 밥값이라도 하라면서 만원짜리 한장 더 줄주 알았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3만원을 손에 들고 나오시는 모습에 힘이 쫙 빠지고 할아버지 걸음 거리가 조금은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시는 형편이 조금 어려워 보여서 인사만 드리고 후다닥 내려왔습니다.
마을 주민들에게 서울까지 어떻게 올라가는 게 좋냐고 물었더니 한결 같이 부산역 가서 기차타라고 하시더군요.
부산 역까지 가는데 일반 버스 1000원 좌석버스 1500원 타고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15시 55분 ktx가 출발하더군요.
다음 기차는 16시 30분 ktx 표를 끊고 보니 47900원 아 정말 너무합니다.~~~~
저녁 때가 되어가서 햄버가 하나 사먹었습니다.
내려 올 때 중간에 우동하고 군것질 좀 했습니다.
받은 돈 160k 지출한 돈 택시 3천 우동-4천5백 껌과초콜릿-2천4백 기름-10천 통행료-17천6백 버스-2천5백 아이스크림-4백
햄버거-4천3백 물6백 ktx-47천9백 지하철-9백
16시 30분발 19시 19분 도착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에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번 돈이 4만2천6백원 아 뒤집어집니다....................c8뭐냐고......12시간 일해서 4만2천6백원이 말이 돼ㅜ,ㅡ
아무튼 또 새로운 마음으로 샤워하고 배좀 채우고 시작했습니다
저녁 21시 14분에 보문역에서 한티역 15k 떴습니다. 보통 이 가격에는 여기서 안 넘어가거던요.가는 코스가 너무 안좋아서 길막히면 1시간은 기본입니다.그래도 강남이니까 하고 잡았습니다.
21시 22분에 보문역 7번출구에서 전화하니까 기다리랍니다. 정확하게 12분 기다리고 다시 전화했습니다.
아 미안하데 sk 주유소로 내려오라는 것입니다.한 200미터 내려가서 다시 전화했더니 나간다고 또 기다리랍니다.
또 한 10분 기다렸습니다.그리고 이번에는 상황실에 전화했더니 상황실에서 그래도 강남가는데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ㅡㅜ
그리고 21시 48분에 손 일행분이 전화를 하시더군요 여차저차 해서 21시 50분 넘어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까 22시 30분 ㅠㅠ 15k한 시간씩 넘어가면 돈을 어캐 법니까..?
거기다가 손이 얼마나 취했는지 돈을 줄 생각을 안하더라니까요........
어쨌든 손과 계산을 끝내고 22시 37분에 구역삼 세무소에서 용산 20k가 떴습니다,
"후불도 아니고 목적지도 좋고 거리도 가깝고 빨리 하면 12시 안에 2개 더 타겠다"생각했습니다.
왠걸 용산 어디십니까 했더니 일단 당산역쪽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일행 여자분이 있었습니다. 여자분 내려주고 이제 용산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청담동 리베라 호테로 가자고 하더군요 마음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요 차도bmw7시리즈고 서울을 동서로 왕복했으니 한 4만원 이상은 받겠다 생각했습니다.
23시 35분경 리베라 호텔에 오니까 손이 하는 말 2만원 드리면 돼조........역삼동에서 용산까지 2만원인데 역삼동에서 당산갔다가 청담동왔는데 2만원주면 되냐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크헉 ......넌 도대체 뭐냐 물어보고 싶더군요..........
손과 잘 애기해서 추가 요금을 받고 끝내고 다음 오더를 잡을려고 하니 오더 창이 날리가 나더군요 역시 강남이야~~~
추가 요금도 받고 있는 곳도 강남이고 오전에 못 했던거 여기서 만회하자 하고 있었습니다.
왠걸요 영동대교 남단->양재동 20k 후불 잡았으나 어떤 분이 잡고 안놓더군요.뭐 아쉽지만 차선책인 박대감->올림픽@20k 후불을 잡았습니다.
그 시간이 23시 47분 목적이에 도착 23시 50분 그리고 웨이터로 부터 차키 받음 손이 나온 시간 00시 25분 피크타임에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 하나 곧 일도 없어지는데 아 후불이라 돈 애기도 못하고 정말 혼자 속탔습니다.
그래서 상황실에 전화하니까 대기료 5000원 올려주더군요.....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ㅜㅡ
20분 정도 운전해서 올림픽@입구에서 차를 세우고 손을 깨우기를 10분 안되겠다 싶어서 상황실에 전화하고 "파출소로 가겠다"고 하니까 "그러지말고 경비실에 문의" 하래요.
정말 날은 덥고 돈은 못 벌어서 열이 받아있는데 이제 나에게 인내심까지 요구하더군요.....
손의 핸드폰은 잠겨저 있어서 있으나 마나하고 손은 횡설수설만하고 상황실은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라하고 ........
아무튼 폭발 직전이였습니다.
그런데 손이 시범현대@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첨엔 무시했조 그런데 자꾸 현대@라고 하니까 다시 상황실에 전화했습니다.
상황실에서 올림픽@가 맞다고 강하게 나오니까 모르는 제가 우길 수는 없잖아요
잠시 다시 전화해서 차 앞에 "시범현대라고 써있다"라고 애기하니까 상황실에"그래요?"하면서 "실을 이분이 직접 부근게 아니고 다른 분이 불렀다"면서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상황실에서 20k->25k(대기30분)->40k(분당)으로 운행을 해 달라는 겁니다.
이때가 00시 57분경........거부하기도 뭐하고 가기도 뭐하고 정말 진퇴양난이더군요.......
그래도 일한거라도 받을려면 가야할거 싶어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손이 토하기 시작합니다.
차만 스면 문열고 내립니다. 아 돌아.........
분당에 도착하니 1시 35분경 이제 주차를 할 때가 없는 겁니다.
아무대나 했다가 차 어디있냐고 하면 저도 그 지역을 잘 모르는데 대답하기도 어려워서 가능한 손을 깨웠습니다.
그렇게 한 20분이 흘렀고 마침 지나가던 경비 아저씨 도움을 받아서 동수는 알았습니다.그날 따라 경비 아저씨가 안보이더군요....
경비 아저씨으 도움을 받아서 아파트 안쪽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이젠 주차장 땅에 누워서 자기 시작하더군요
이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니기미 후불인데 그냥 가버려......했지만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술 취한사람 이데로 나뒀다가 무슨 일이 생기면 덤테기 쓸거 같기도 하고.
손의 집을 찾아주면 차비 정도는 주겠지 싶었고 2시가 넘은 상태에서 일을 잡는다는 보장도 없었고 서현역까지 걸어가도 2시 30분은 넘을 거 같아서 손의 집을 찾아주자고 맘을 먹었조.
손에게 몇호세요 물었지만 도대체 알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은 건 핸드폰에 희망을 걸자 비번을 계속 물었더니 가르켜주더군요 그 핸폰에서 최근에 걸려오 031로 시작한 번호가 집일거 같아서 무작정 눌렀습니다.
다행히 맞더군요
그런데 이제 손이 사라졌습니다.
나보고 어쩌라고............
제가 핸드폰이 두개여서 사모님이랑 한개식 들고 둘이 나눠서 찾기 시작했고 한 20분이 지나서 다행히 아파트 풀밭에서 자고 있더군요.
그렇게해서 사모님에게 차비 애기를 했더니 얼마를 드릴까요 하더군요 1뭔 애개 했더니 2만원을 주더군요.
그렇게 해서 상황실에 보고 하니까
한다는 말이 나중에 문제 생기면 다 토해내셔야합니다.
이러더군요...............
내가 소냐 ...?
첫댓글 아 한편의 드라마 같은 개같은 경우를 당하셨네요. 액땜한셈치시고 일년안에는 이런 일 없으시겠죠.
뭔 생각으루 그 금액에 부산을 다녀올 생각을 했는지... 대리 관두시는게...
간혹 그런 미친 날이 있져....그런데....서울서 대전가는 요금으로 부산을 가셨으니...어쨋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돈도 좋지만 탁송은 안하시는게 정신과 육체건강에 도움되고요 10분이상 대기있거나 예감상 피볼거같은분위기라면 과감히 콜취소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렇게 끌려다니다보면 한도끝도없지요
님아 그건 님이 실수하셧어요 좋은일 하신것은 아는데 그런 오더 처리를 하지 말아야죠 사람마다 다 틀리지만 아 답답합니다 어따 하소연 명함도 못내밀겟어요 ㅜㅜ 수고하셔어요 어쨋든
ㅎㅎㅎㅎ 아이고 뒤집어지는 줄알았읍니다 글을 얼마나 재미있게 쓰는지 넘 재미있어요 다음부터 자주 올려주세요....
부산 130k를 왜 잡으셔여??? 250k는 받아야 그래도....뭐 좀 남지여....
전날 못한것도 있고 해서 한번 가보자하는 마음이 생길수도 있는거지요... 많은 교훈을 배우셨으리라고 봅니다... 이글은 업주개색희들이 보아야 하는데... 누구는 12시간고생해서 4만 벌고 어떤넘은 전화한번 받고 3마넌 버니 쯔쯔...
ㅎㅎㅎ 부산갔다오고...4-5만원 남으면..참....허탈하겠네요....예전에 어떤분은...40-50만원 왕복으로 대박나셨다던에....아!! 옛날이여~~
....................c8뭐냐고......12시간 일해서 4만2천6백원이 말이 돼ㅜ,ㅡ <=== 이거 몰라서 탔습니까? -_-;
글쌔요...글쓴 분이 이런 꼴(?) 안당하면...또 누군가가....저가 노동에 시달리겠죠?? 아는 분들이 안타면....또...새로운 초보 기사들...왕창 출현...부산이 문산 옆동네인줄 아는분들요^^ 글 쓴 기사분 너무 나무라지 맙시다...글의 문맥을 보면 알고 타신건 아닌듯...문제는 무개념...오다발주하는 전화기 한대놓고 장사하는..조막회사죠..12만원에 20%받으나...20만원에 20% 받으나...어차피...조막회사에겐 비슷한거니까~~
설~부산 130k? 욕먹고 배부르려고 글 올리셨나요? 생각좀하고 삽시다..계산을 미리 해보시던가요..머리는 폼으로지고 다니나요?이런오다 누가 수행했나했는데..쩝..
꽃집남자가아니라 욕집남자군요 ...같은 처지에 동정은 못할망정 비아냥 이라니 님의 답답함에 남들이 돌을 던진다면 행복 하신지요 ..ㅉ ㅉ
무개념으로 사시는분이 아니신지요 설~부산 130k 또라이 아닌다음에야................. 글 삭재하세요. 업소또라이들이 보고 그런콜 또 올라올수있습니다.
13에 갓으면 복귀콜 잡아서 와야지...차비주고 오면 가지를 말던가...이런글 짜증나...일하는 스탈도 대략나오구...나름대로 머리 엄청 굴리는 스탈이네....
저도 죄송한데여~~한말씀 부산까지 130k 면 대전은 65K 인가여~~집에 와서 더군다나 아침시간에 잡으셨다니 할말이 없네여~~전 대리 2개월인데 그정도는 아닌데여~~제가 다 화가나는 이유는 무었인가여~~ㅠㅠㅠㅠ~~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좋은 글이네요...절대 지우지 마세요...(나는 절대 저런 콜 받지 말아야지...다짐다짐...초보올림)
이글 진짜 짜증 이빠이네요. 미쳤다고 부산을 13에 갑니까? 님 여기글올리지말고 조용히 사라지십시요.지금똥콜 안타기 운동하는데 장난으로 글쓰는겁니까? 아니면 진짜 일을 한겁니까? 정말 열받아서 님 한대 패고싶네요.
전화하세요. 그리고 패세요.
장타는 잡아놓고 일단 개산기를 두드리고 타새요.....개념없이 타지마시고.....잘못하면 고생 머리아파....
일단 잡아놓고 계산기 두드려 보고 안맞으면 뱉어도 패널티 500냥 밖에 안내니까 훨씬 이득이죠? ㅋ
이런글이 있어야 경각심을 가지죠..
고생 마이 하셨네이~ㅋㅋ
응암감자탕에서 부산대 40만에 한번가봤는데 2006년말에
ㅎㅎㅎㅎㅎ 수고하셨네요...잼난 글도 잘보았구요..
님 좋은 경헙 하셨네여 .4만2천원 벌바엔 만원짜리라도 네개 타겠음..시간은 운대 맞으면 두시간이면 해결 될것 같은데 말이지여..130k정도면 대전이나 가능하겟네여... 부산은 최소 230k 되야 고민 해봐야지 되는 곳입니다.. 대리 사무실에 거리신듯...
대리 단순 직업 아닙니다. 고수익을 올리려면 고도의 머리회전과 작전이 필요합니다. 고수들 단순하게 콜잡고 타고 하는거 아닙니다. 콜 하나 하나에 번개 같은 계산을 해야합니다.
대리 5개월이면 초보인대 넘 나무라지 하지마세요 이것도 경험 입니다 비난 하시는 기사님들은 대리 경력이 얼마나 돼었는지 모르지만 님 들도 첨 에는 말도안돼는 오다 수행 하셨겠지요? 님아 고생하셧구요 앞으로는 페널티 아까워 하지 마시구 버릴껀 버리세요
글쎄요...저같은 경우는...대리 일주일 해보니 눈에 들어오던데....5개월 했으면 어느정도 아실텐데..아무리 감각이 없어도 ㅋㅋ.
님!! 글쓰시느라 무지고생하셨는데요... 전 이글 끝까지읽느라 개고생했어요. 부산다녀오신거는 음~~~ 걍 할말없구 긴글쓰시느라 고생은 많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카페에서 하소연 하는데, 넘들 하는군요. 상대방 입장에서 읽어주면, 어디가 텃 납니까? 왜들 그러는지 이 얘기 우리 기사들 아니면 누가 이해 해줍니까? 이해합시다. 서로..........
부산을 13만언에 , 대전도 아니고 님갇은 분은 국내말고 소말리아나 타국에서 봉사활동하세요 국내용으론 너무나 아까운 존재이십니다 , 너무나 헌신적이십니다.존경합니다.
전날 2만언을 햇던 20만언 을햇던 잊으세요 전날못햇다고 복구할 생각갖지마시고 우리일은 운이 70 프로 좌지우지하는 운수업입니다 전날 양아치 걸렷다고 열받지 마시고 그날로 잊으시길 그럼 내일은 더나은 운이 따름니다.
에~레~이 끌끌끌
참 고생하고 욕먹고 돈못벌고 몸 피곤하고 다하셨네요. 저가콜 타서 고통을 당해봐야 다시는 안타겠지요. 다른기사분들도 그 고통을 옛날에 다 당해봐서 지금 저렇게 저가콜 안타기 운동을 하지 않습니까? 다시는 타지 마세요. 저가 설사 업체가 그리 올리더라도 기사가 않타면 지가 끌고 가던 아님 가격을 올리던 아님 그자리에있던 자유겠지요. 저가 않타면 가격은 올라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 글쓴 대리기사님.... 그냥 참우소소.. 저도 1년전에 선릉 먹자 골먹에서 대전까지 그것두 우리고향 근처이더라구여... 정말 신기하더라구여 그때 15만원 받고 갔는데 톨게이트비 손님이 내시고... 부산까지 13만원 너무했다. 개넘의 대리회사씨기들 못해도 최소한 25만원은 넘어야 하는데... 담에 안타면 되죠 뭐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