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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제 63차 정기 답사(안) : 8/25(토) (북한강 거슬러 올라가기:춘천)
(사진: 청평사 구상폭포) 1. 답사일시 : 2007년 8월 25일 (토) 오전 7시 00분 출발 2. 출발장소: 압구정역 공용주차장 (6시 50분 집결: 지하철 3호선 6번 출구) 3. 여행장소: 두물머리-정약용생가-몽골문화촌-대통령-경강역-김유정문학촌-청평사 4. 여행일정
1. 답사인원 버스 : 44명 / 개별차량 26명 (총 70명) 2. 회 비 가.버스: 회원 성인 38,000원/ 초중고 35,000원/비회원 40,000원 (점심, 전세버스비, 자료집비, 사전답사비, 입장료, 주차비, 여행자보험, 식대, 주류, 음료, 간식) 나. 개별차량: 성인 25,000원/ 초중고 20,000원 3. 입금은행 :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이종원
4. 답사 신청방법 가. 아래의 답사신청양식에
의해 '63차 춘천답사'게시판에 신청한다. (답사신청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닉네임/이름/e-메일주소/ 성별/주민등록번호(멜요망)/주소/연락처(핸드폰)/ 개별차량 출발지(예 서울 OR 광주)/버스/자가차량/차량제공여부/답사에 임하는 글/답사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장소 (예 영월답사) - 실명과 주민번호를 게시판에 올리지 말고 메일로 보내주세요. (여행자보험 가입 위해 반드시 필요) -이번에는 아이들을 받겠습니다. 대신 부모님은 아이들이 답사에 방해되지 않도록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 1인당 동행인 1명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3명 이상은 받지 않습니다. (다양한 모놀가족의 참가를 위해) - 한 번이라도 답사 참가하신
분은 신청양식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대신 꼭 참가했던
답사지를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찾기가 무척 힘드네요.
- 이메일 주소 ljhkhs44@hanmail.net 다. 우선 '63차 춘천답사' 게시판에 답사 신청을 먼저 하고, 그리고나서 답사명단이 올라오면 입금하십시요. 제발 답사 신청 전에 먼저 입금 하지 마십시요. 답사 신청자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모놀답사가 워낙 빨리 마감되어 혼선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 입금은 신청자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셔야 합니다. 계좌번호 잘 확인해 주세요. 국민은행 계좌를 넣었습니다.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이종원
마. 입금 후 답사신청게시판에 "입금완료"라는 머리말을 표시하여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개별차량은 오전 8시에 두물머리 주차장에 집결해주세요. 약도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바. 답사 신청일은 8월 9일(목)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겠습니다. 10시 이전에는 글쓰기 권한을 드리지 않습니다.(모놀답사가 하도 빨리 마감이 되어
항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같은 기회를 골고루 드리고자 이 같은 방식을 취했으니 양해바랍니다. ) 사. 회원과 비회원의 차등을 두었습니다. 저렴하게 가실려면 회원에 가입하십시요. 5. 환불 8월 14일 까지 취소자:
전액 환불 -취소벌금은 퀴즈 선물대금으로
사용하거나, 기타 행사비용으로 충당합니다.
6. 이번 답사여행의 특징 -아침 일찍 두물머리를 찾는 이유는 물안개 때문이지요. 남한강과 북한강의 합류하는 곳이기에 연인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인근 정약용 생가가 있는 마현마을에서 다산의 삶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몽골문화촌의 민속공연을 보고 깜짝 노랬습니다. 화려한 공연도 좋지만 흐미소리에 흠뻑 반했답니다. 두고두고 감동을 곱씹을 겁니다. -질박한 언어로 이용한 향토소설의 선구자, 김유정의 삶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그의 소설 봄봄, 동백꽃등은 사전에 읽고 오셔야 합니다. 소설속에 나온 지명이 문학촌에 가면 고스란이 볼 수 있습니다. -청평사까지 둘러봅니다. 구성폭포, 구렁이와 공주이야기가 전해지며 보물 회전문이 있는 곳이지요. -이번에도 역시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정 기대하셔도 좋을 듯. 대통령은 토종장닭에 한방약재를 하루동아 끊여서 푹 고아서 먹는 별미인데....몸보신 하기에 좋습니다. 가평 음식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답니다.
알찬 답사 준비하겠습니다. 문의: 모놀대장 이종원 (016-219-6001)
미리보는 답사사진
두물머리 가는길...대장이 쓴 책 표지사진입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치는 두물머리. 최수종 하희라 주연의 드라마 '첫사랑' 에 나온곳이지요. 다산의 여유당전서 아시지요? 다산생가의 당호랍니다.
묘소에서 내려다 본 생가
다산 정약용선생의 묘
몽골문화촌.민속전시물 공연이 대극장에서 펼쳐지는데.... 북방민족답게 웅혼한 분위기지요. 악기연주 후미소리.. 서커스 합주 전통춤 서커스...재미있어요. 서커스.
한방닭백숙의 대통령입니다
아마 우리는 야외에서
계곡에 발을 적시며 먹을겁니다. 하루 전에 장닭을 잡습니다. 일반 닭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지요.
한약을 하루종일 끊여서 닭과 함께 푹 고아냅니다. 보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방백숙....기대하시라.
박신양, 최진실 주연 영화 '편지'의 배경지인 경강역. 철길을 한번 거닐어 보면서 영화속 주인공이 되보겠습니다. 김유정 동상
사무국장님이 어찌나 재미나게 김유정에 대해 설명해주시던지...
바로 요 툇마르에
앉아 얘기를 들을겁니다. 실례마을....점순이와 혼례시켜주지 않는다고 장인과 싸우는 장면을 바로 이곳에서... 역이름도 김유정역으로
바꿨습니다. 청평사 구상폭포 구렁이와 공주와 애틋한 사랑
보물 164호 회전문 청아한 풍경소리를 마음 속에 간직하세요. * 몽골인의 후미소리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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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쁘시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대장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저희들의 인생이 풍요로와지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번 공지에는 오타가 좀 많네요. 김유정 문학촌에 "금명의숙"이 아니라 "금병의숙"이고, "살레마을"이 아니라 "실레마을"입니다 "후미소리", "흐미소리"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구상폭포" 아니고 "구성폭포" 고요. "툇마르" 가 아니라 "툇마루" 가 맞겠죠? 죄송합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기에는 일반 언어가 아닌 너무 중요한 자료라서요. 무더위도 마다 않고 고생하시는데 언짢게 해드린것은 아닌지? '세상에는 별 사람이 다 있구나.' 생각하시고 오타만 수정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수정했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악 이건 저주다 ㅠ.ㅠ 이번달 꼭 참석하려 기회만 보고 있었는데 25일날 오지게 식구 이신 명인 양향진 선생님의 백중제 문화행사가 텃밭 도서관에서 열려 참석 하기로 했는데 공교롭게 날짜가 겹치네요 으악 이건 저주야 ㅠ.ㅠ
ㅋㅋㅋ 무명님은 광양으로 가시고, 지는 63차 춘천답사에 참여하면 공평하겠네요, 갔다오면 서로 후기 써서 바꿔보면 되겠습니다... 재환성님께 안부 전해주시이소~ ^^*
또 못가겠네 ㅠㅠ
푸하하하하~~ 저는 갈꺼예요...전날 셤보고...푸하하하하하~~~~~
주옥같은 춘천의 코스를...정말 좋습니다. 지금 저는 춘천에 있는데..
정말 땡기는 코스인데,,,, 아쉽네요. 발리하고 일정이 겹쳤어요. ㅠ.ㅠ.....
전.. 이스라엘 성지순례 가야만 합니다. 한번씩 둘러보았던 곳이라 다행입니다^^*
으왕~~가고자픈디~~~시아버지 기일이라~~~~~에공 아쉽네여~~~~담에함께하지요~~~~좋은시간되세요~~~^^
두물머리와 정약용 생가는 저두 가본곳인데 어찌 이리 다른가요? 대장님의 해설과 사진에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