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 일본 C-130H를 사용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드롭 실시
Andersen hosts 64th annual Operation Christmas Drop 'Push Ceremony'
Yokota takes off for Operation Christmas Drop 2015
USAF, RAAF and JASDF launch Operation Christmas Drop 2015
괌의 앤더슨 공군 기지에서 2015년 12월 8일(화)부터 미호일 공동으로 인도적 지원의 재해 구호 공동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미 공군 제 374 공수 비행단(374AW)의 C-130H과 일본의 C-130H 수송기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훈련은 미크로네시아 연방, 팔라우 공화국, 북 마리아나 제도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장난감과 원조 물자를 투하하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드롭”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1952년 12월부터 64년간 진행된 공중 투하 임무입니다.
12월 8일부터 8일간에 걸쳐 이 지역의 56섬 2만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식량이 전달됩니다. 활동은 미호일의 C-130으로 저고도로 투하하여 약 4만 파운드의 소모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리티 아톨 공항 근처 C-130H에서 비행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 임무에 있어서 앤더슨 공군 기지의 직원은 7개월 동안 기부를 모집하여 학습 교재나 장난감 등을 준비했습니다.
▼팔라롭 아일랜드, 울리티 공항의 활주로가 보인다 Copyright © US Air Force / Alexander Rie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