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시골에서 꽃이 피기전에 삐비를<br />뽑아 껌처럼 씹었던 기억이 있는데<br />언제부턴가 시골에서도 사라졌는지 볼 수 없었는데 탄천변을 산책 나갔더니 삐비꽃이 피었더라구요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워 사진에 담았답니다<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806445374DD3819'/><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7BB3E5374DD3940'/><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987445374DD3A0D'/><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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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삐비입니다 어렷을때 시골저수지 뚝에서 많이 뽑아 치마자락에 가득딤아서 껌처럼 씹어먹었던 기억들이 이제 옛추억되어 떠오르는군요
가난하였지만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 ~
빛♡솔님 그리워할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겠죠?
주~욱 행복하세요*^*
저도 어릴적에 논둑럭 저수지 다니면서 친구들과 삐비뽑아먹은 기억이나네요 그시절이 참 좋았는데~~
같은 추억이 있어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를 더
친근하게 해주는 것깉아요
별똥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칭구님
오래간만에 삐비꽃을 보네요
옛친구들이 그리워 지네요
추억속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잘 지내시져?
칭구님 일찍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좋게 기억될 일 하나쯤 만들어져 먼훈날 아름다운 그리움의 추억이 되시길 그래서 행복해지시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추카 전 잘보내고 잇습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한자유인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러브러브 ♡♡
삐비?갈대 아닌겨?
추카님 삐비를 잘 모르시나보군요 갈대 비슷한데 봄에 피고 더 부드럽지요
행복하세요*^*
삐 삐 ~~
이렇게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참잼있게 갖고 놀았는데 ~~
감사합니다.
드시지는 않고 갖고 놀기만
하셨나요?
들큰한 맛이 그땐 주전부리가 됐었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먹을께 없잖아요 ? ㅎ ㅎ
먹고잡은데^^
글게요 일찍 눈여겨 볼걸 지도 아쉽습니다
우리 내년을 기약해볼까요?ㅎㅎ~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