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수도권 시·구 의원 및 당원들과 함께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 집결해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약 2시간30분 동안 행진 시위를 벌였다.
행진에 앞선 사전 행사에는 의원들은 물론 보좌진과 당직자, 권리당원 등 500여명(민주당 추산)이 참여했다. 이후 본 행진 집회에는 지지자들과 당원 등이 합류해 200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집회에서 “돈 몇 푼 모아 유흥업소 한번 가보겠다고 사람의 목숨을 뺏는 것을 우리는 살인강도라고 한다”며 “작은 욕망 충족시키려고 타인에 해악을 끼치고 위협을 가해서야 되겠느냐. 일본의 행태가 딱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향해 “해양 투기는 문제가 없다는 해괴한 영상을 만들어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이 영상 제작비가 대통령실 예산이라고 하는데 진짜냐. 믿어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기껏해야 5년짜리 대통령과 정권이 30년, 50년, 100년 후의 일을 어떻게 장담하며 일본의 이 무도한 짓을 허용하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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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9/0005177510#user_comment_801290376278180093_news009,0005177510
원희룡 : 제주도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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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사를 이렇게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9/0005177510#user_comment_801290324654686519_news009,000517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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