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22일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예선 3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으로 눌렀다.
유벤투스마니거 : 6 - 수비진의 활약으로 별다른 활약이 필요 없었다.
그리게라 : 7 - 경기 초반 활발한 공격 가담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후반에는 안정적은 수비를 펼쳤다. 그러나 실점 장면에서 에인세를 놓치며
반 니스텔루이의 만회골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 아쉽다.
키엘리니 : 8.5 -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이과인을 꽁꽁 묶었으며 수비 진영으로 투입되는 패스를 수차례 차단해냈다.
레그로타글리에 : 6 - 별다른 활약없이 부상으로 교체아웃 됐다.
몰리나로 : 7 - 수비에 치중하며 로벤을 비롯한 상대방 공격수를 압박했다.
마르치오니 : 6 -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만 유벤투스의 빠른 역습의 시발점 역할을 잘 수행했다.
시소코 : 8.5 - 뛰어난 활동량으로 필드 위를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중원에서 볼을 따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으며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압박했다.
마르치시오 : 5.5 - 별 다른 활약 없이 부상으로 인해 교체아웃 됐다.
네드베드 : 7 - 주로 왼쪽 측면에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며 겨국 아마우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델 피에로 : 7 - 칸나바로가 경기 전 말한 것과 같이
델 피에로는 어디서든 득점이 가능한 선수다.
아마우리 : 7.5 - 델 피에로의 선제골을 도운 것은 물론 중요한 골까지 기록했다.
교체살리하미지치 : 6 - 공격적인 위치에 배치됐으나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멜베리 : 5.5 - 수비진영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모습을 수차례 보였다.
이아퀸타 : 5 - 주어진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카시야스 : 5.5 - 선제골을 기록한 델 피에로의 슛은 분명 멋진 슈팅이었지만 카시야스의 위치 선정에는 문제가 있었다.
라모스 : 6 - 특유의 공격 가담 능력을 몇번 보여주긴 했으나 그 외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칸나바로 : 5 - 델 피에로에 대한 마킹이 철저하지 못해 선제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페페 : 5 - 안일한 패스미스를 남발했다.
에인세 : 6 - 수비에서 좋지 못한 위치 선정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스네이더 : 7 - 전반에는 활발히 뛰었지만 제한된 볼 터치 횟수로 인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에는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하는 등 팀의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가고 : 6.5 -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을 자랑하며 부지런히 뛰었지만 팀의 활력을 불어 넣는데 실패했다.
반 더 바르트 : 5.5 - 몇차례 위협적인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평소와는 다른 수준 이하의 패스 연결은 분명 실망스러웠다.
이과인 : 5 - 키엘리니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다.
반 니스텔루니 : 6.5 -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결국 골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해냈다.
라울 : 5.5 - 전방에서 부지런히 뛰었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다.
교체로벤 : 6.5 - 교체 투입과 동시에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드렌테 : 5 - 팀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예상 됐으나 드리블 돌파에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었다.
KS Leong / 한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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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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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평점: 유벤투스 2-1 레알 마드리드...키엘리니·시소코 최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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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소코 가서 잘해주네. 더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