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고마워효~
암튼 그렇게 그날도 새벽3신가까지 하고 샤워하고 횟집에서 잤긔
다음날 아침10쯤되니까 손님들이 왔긔
그러다가 한시 좀 넘으니까 나머진 어따버렸는지
어제 그 훈남오빠랑 어부오빠 둘이 홀로들어왔긔
횟집에 저랑 조개말고도 알바하는 언니2명이 더있긔
그언니 중 하나가 잽싸게 주문을 받으러 갔긔,, 뭔가,,아쉽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했긔
그래두 그 상세팅은 내가했긔^^^^^^^^^^^^^^^^^^^^
스끼다시 몇개랑 물통이랑 컵두개 가져다놓고 일부러 느릿하게 움직였긔
어?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헿
훈남이오빠였긔
난 그맞은편에 않은 어부오빠랑 얘기하고 싶었으나
그오빤 나한테 시선도 안줬긔ㅠㅠ
그렇게 훈남이오빠와 어부오빠는 알아서 맛있게 먹고 나는 나대로 서빙을 열심히햇긔
저기요,여기계산!!!
네~가요!
나는 잽싸게 쟁반내려놓고 카운터로 갔긔
계산을 해주고 다시 홀로 들어갈려는데
훈남오빠랑 어부오빠 둘이 나왔긔
훈남오빠이름 그냥 훈남으로 하겠끠
오늘도 계산은 어부오빠가했긔^^
어부오빠는 현금으로 휙 주더니 걍 슉하고 나가버렸긔
읭?모다?모지?몽가요?모죠?
난또 우울해졌긔,,아쉬웠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어부오빠가 준돈 금고(?)에 넣으려는데 돈이 한장 더있는거긔
그래서 뭐다?돈더주고간거긔?하고 봤는데
그냥 흰메모지였긔
보니까
어부
010-****-****
라고써있었긔^^하,,그럼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모다?언냐들미안,,
첫댓글 아으조켓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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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러웡..관심업는척하면서할껀다하는구먼...ㅠ.ㅠ..ㅠ.ㅠ.ㅠ.ㅠ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쥬낸부러어 ㅠㅠ
부러워ㅓㅓㅓㅓ 졋따ㅋㅋㅋㅋ
헐.........부럽당ㅡ3ㅡ..나도횟집알바나할까언냐...ㅠㅇㅠ
아냐언냐,,횟집알바정말힘드러ㅠㅠ
와쩐다,,,
부..러..워...
옿ㅎㅎㅎㅎㅎㅎㅎㅎ
유유융부러워.......
오오오오~~~ 언냐 얼굴이쁜가보당 ㅋㅋ 언냐 폭연폭연!!!!!!! 사진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쩔어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우앙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