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군기무사령관 허평환이 국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호소합니다 !
사랑하는 애국국민 여러분 ! 해외동포 여러분 ! 지금 저나 여러분들이나 무너저가는 조국 자유대한미국을 보면서 밤잠을 설치고 있지 않습니까?
울화가 치밀어 화병이날 지경 아닙니까?
자랑스러웠던 우리 경제가 무너지고있기 때문입니다.
법인세를 올리고 최저임금을 올리며 근로시간을 단축시키고 기업인들을 옥죄니 누가 기업 할려고 하겠습니까?
사업도 장사도 안되고 알바 일자리도 없답니다.
수입은 없고 대출이자는 높아가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 정말 살기가 점점더 어렵답니다.
우리를 더욱 잠못 이루게 하는것은 안보불안 때문입니다.
북한은 핵을 포기할 의사가 전연 없는데도 우리는 일방적으로 우리의 안보를 허물고 있습니다.
군병력을 줄이고 바다를 대폭 양보하며 JSA를 비무장화하고 지피를 폭파하고철수시키며 북괴군 탱크 방어벽을 허물고 해 강안 철조망을 걷어내고 있답니다.
전시작전권 환수를 요구하여 세계최고라고 자랑하던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한미동맹까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연방제 통일을 기어히 이루겠다고 공언하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북한 제재를 풀고 김정은을 도와달라며 김정은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답니다.
남북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면 북한군과 간첩이 쉽게 올 것이 우려되고 우리의 쌀과 돈과 온갖 전략물자가 갈것이 우려되는데도 유엔제재를 무릅쓰고 기어히 연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더욱 화나게 하는 것은 자유 대한미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과 부국강병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을 민족 반역자로 친미파로 친일파로 매도하면서 김일성 모택동 호지명을 칭송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대전 시의회에서 이승만 대통령 동상 철거와 묘소 이전 결의안을 채택했답니다.
북한 간첩 노릇을한 신영복을 가장 존경한다고 하고 윤이상 뼈다귀를 고향인 통영으로 가저와 묻어 주었습니다.
간첩죄를 지었던 자들이 무죄판결을 받고 수십억씩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하기 위해 남파된 북한 간첩이 주도했던 제주4.3 여순반란 사건 관련자들에게 국민 혈세로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답니다.
서울시청 건물에 김정은 김여정 대형사진이 내걸리더니 광화문 한복판에 백두칭송위원회가 나타났고 위인 김정은 팬카페까지 등장했습니다.
우리 자유 대한민국이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태극기와 성조기를 다시 들고 광장으로 나오십시오.
2년전엔 애국국민 여러분들이 불법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막고 이땅의 법과 정의를 지키기위해 태극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이제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아들 딸 손자 손녀를 지키기위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와야 합니다.
지금 자유 대한미국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애국국민 여러분과 미국 뿐입니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포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지켜집니다.
우리국민들이 침묵하면서 문재인과 김정은을 따라가면 미국은 자유 대한미국을 버리고 적화통일을 이룬 북한을 선택하거나 전쟁을 일으켜 우리국토는 페허화되고 우리민족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100만 애국국민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와 자유대한민국수호! 연방제통일반대! 자유통일 이룩! 국군해체 반대! 한미동맹수호!를 외칩시다.
그렇게 하면 미국은 자유 대한미국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것입니다.
문재인이 연방제통일을 추진하지 못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막지 못했지만 자유대한민국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오는 것만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서울역광장 대한문앞 동화면세점 앞 교보빌딩 앞 종각역 앞 등지에서 애국국민들이 2년째 구국의 태극기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어디든 나오시면 됩니다.
저는 적화통일이 되면 우리국민 3000만이 죽거나 해외로 떠나게 되는 참극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빨리 자유통일을 이루어 8000만 동포가 사람답게 사는 민족사를 열기 위해
'이대로 가면 적화통일된다'는 책을 발간하고 10년째 강의하고 연설해 왔고 지금은 서울역 광장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30일 전 국군기무사령관 허평환 읍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