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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호전실업 -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은 매력 - [[신한]]금융투자
[기업개요]
· 스포츠 팀복, 스포츠웨어,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중심의 OEM 업체
·주요 바이어는 The North Face(2016년 기준 OEM 매출 내 비중 29.2%),
NIKE(29.2%), Under Armour(23.6%)
·주요 생산 기지인 인도네시아에 2개 의류 생산 법인 보유; 현재 베트남 임차
공장 포함 총 204개 생산 라인 운영 중
·2017년 2월 2일 KOSPI 신규 상장한 종목으로 오버행 리스크 존재
[투자포인트]
1) 주요 바이어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
· 동사의 주요 바이어 3사(The North Face, NIKE, Under Armour) 합산 매
출은 2017년 210.6억달러(+6.2% YoY)로 예상
· 견조한 바이어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17년 OEM 매출액은 257.0백만달러
(+10.3% YoY) 기록할 전망
2) 증설을 통한 외형 성장
· 2015년 12월부터 2016년 초까지 진행된 YONGJIN 3공장(라인 수 36개)
증설의 효과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
· 올해와 내년에 걸쳐 인도네시아 공장 확장 이전 예정(확장 라인 수 50~55
개, CAPEX 70~80억원 전망); 2018년 하반기 가동 예상
3) 동종업체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2017F PER 8.6배에 불과; 규모의 차이 고려해도 국내 동종업체인 [[한세실업]]
(PER 13.8배)과 [[영원무역]] (PER 11.1배)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실적전망]
· 2016년 매출액 3,170억원, 영업이익 294억원 (영업이익률 9.3%) 기록
· 2017년 매출액 3,366억원, 영업이익 328억원 (영업이익률 9.7%) 전망
· 2018년 매출액 3,528억원, 영업이익 361억원 (영업이익률 10.2%) 전망
[[한국경제TV]] - 코스닥 시장 반등 시 주목할 기업 - KB증권
증권정보 서비스 전문 플랫폼 업체
[[한국경제TV]] (시가총액 979억원)는 케이블 방송 및 인터넷 주식포털 전문 업체. 최대주주는 한국경제신문(37.8%). 전체 매출의 47%를 인터넷부분이, 37%를 방송부분이, 16%를 기타가 차지 (3Q16 누적 기준). 방송부분은 케이블 채널 [[한국경제TV]]를 통한 광고, 협찬 등이 주 수익원으로 178개에 달하는 PP (program provider, 방송제작자) 업체들의 경쟁심화 속 성장이 정체된 상황. 반면 인터넷부분은 와우넷 주식포탈이 2015~2016년 코스닥 시장 호황기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하며 [[한국경제TV]]의 전반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
u
인터넷 및 모바일 주식정보 서비스가 장기 성장 모멘텀
[[한국경제TV]]의 장기 성장 동력은 인터넷 주식포털 와우넷과 모바일 앱 뉴미디어임. 와우넷과 뉴미디어는 개인투자자 [[대상]] 주식정보 및 각종 유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유료회원 [[대상]] 서비스료 수취 (콘텐츠제공자: [[한국경제TV]] 6:4 수입 분배) 및 광고수입이 주 매출처로 유료 가입자수 및 트래픽 증가가 매우 중요. 특히 인터넷부분은 주식거래대금 및 투자인구수와 밀접한 관계를 보임. 2015년 초부터 시작된 중소형장 강세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정보에 대한 수요가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함 (거래대금 2014년 말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분기 평균 8% 증가). [[한국경제TV]]의 인터넷 부분 매출이 동일기간 분기 평균 17%의 고성장세 시현(1Q15 47억원 à 2Q16 101억원). 2016년 하반기 코스피 시장 강세 및 코스닥 시장 부진이 인터넷부분 매출감소 및 주가 조정으로 이어짐 (인터넷부분 매출액 3Q16 -19% YoY, 4Q16 -25%YoY). 다만 유료회원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2015년 말 8% à 16년 말 11%, 총 유료 가입자수 9만명), 유료회원당 평균 요금도 2014년 50만원 수준에서 16년말 70만원 수준까지 상승. 2015년 말 유료화한 모바일 서비스도 누적 52만 다운로드 수 돌파 및 유료회원수 2만 5천명 수준까지 확보 (기존 8천명). 코스닥 시장 상승세 전환 시 인터넷 부분 매출 회복에 따른 전반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주가 반등 시기는 코스닥 시장 회복 시점에 연동될 것
2017년 매출액은 10% 내외 성장, 영업이익률은 2016년도와 유사한 수준 기록 예상 (17~18% 수준). 아직 회복 전인 코스닥 시장 감안 시, 1Q17까지 실적 정체 가능성 높음. 다만 차별화된 주식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유료 가입자수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며, 스탁론 동 안정적인 기타부대서비스 사업, 상암 디지털큐브 지분법 이익 증가 등 추가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고, 정권 교체 및 정책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코스닥 시장 상승세 전환 시,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 높을 전망. 현 주가는 PER 8배 수준
[[로스웰]] - 4Q Review: 전기차 부품 사업으로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중국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성장 지속 전망 - [[유진투자증권]]
.4Q16 Review: 매출액 +131.4%, 영업이익 +178.8%,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지난 3/3일 발표한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504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1.4%, +178.8% 증가하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달성함, 이는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97억원, 영업이익 98억원) 및 당사 추정치(매출액 433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대비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① 지난해 2분기부터 공급이 시작된 전기버스향 부품 매출 226억원(매출비중 44.8%)이 반영되었고, ② 기존 사업인 차량용 공조설비 및 CAN(Controller Area Network)제어장치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57.2%, +21.2% 증가했기 때문임. 매출액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4Q15 영업이익률 18.2% → 4Q16 22.0%)되고 있어 긍정적임
2016년 연간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613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8.9%, +60.2% 증가함.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지난해 2분기부터 신규 사업으로 진행한 전기차 부품 매출(매출액 545억원, 매출비중 33.8%)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1Q17, 2017년 전망: 하반기부터 전기차 부품 매출 본격 회복으로 성장 지속 전망
당사추정 1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284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5%, +5.1% 증가하며 전년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전기차에 대한 지원정책 변화와 함께 재심사를 통한 추천목록을 지난 12월 31일 발표, 올해부터 전차종에 적용 예정. 새로운 지원정책에 따른 전기버스 업체들의 보급전략이 재정비되면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당사추정 2017년 연간 예상실적(연결실적)은 매출액 2,086억원, 영업이익 44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4%, +24.6% 증가할 것으로 전망. ① 중국 전기차 지원정책 변화로 인한 전기버스 지원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기버스 제조업체(아시아스타, 주하이인롱, 중콘버스 등)를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 예정. 당사추정 전기버스 관련 부품은 전년대비 +57.2% 증가한 85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② 중국 내 최다 제품라인과 최대규모의 상용차 제조사인 FOTON을 비롯하여, 벤츠-다임러, 포드 등 중국 내 상용차 10대 기업중 7곳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어 기존 제품인 CAN 제어시스템 성장 지속 전망함. 올해 CAN제어시스템 관련 매출은 964억원으로 전년대비 +19.1% 증가 전망
2017년 기준 PER 6.1배로 국내 유사업체 대비 저평가로 판단
자동차의 각종 계측 제어 장비간의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시스템인 CAN 제어시스템과 에어컨 컨트롤러를 포함한 차량용 공조시스템 제조업체. 2014년 전기차의 핵심 제어부품 사업 진출. 현재주가는 2017년 예상실적(EPS 436원) 기준 PER 6.1배 수준으로 국내 유사업체([[MDS테크]], [[S&T모티브]], [[한온시스템]], [[우리산업]] 등) 평균 PER 12.7배 대비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함
[[롯데하이마트]] - 영업상황 바닥을 지났다 - [[NH투자증권]]
온라인쇼핑몰과 PB확대로 성장전략 재편
국내 오프라인 가전소비 상황은 좋지 않으나, 동사의 경우 차별적 성장 전략으로 올해도 5%(y-y) 전후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우선 온라인쇼핑몰이 작년 매출 3,000억원으로 전사 비중의 7%까지 올라옴. 올해 매출 목표는 5,000억원(67% y-y)인데, 이는 전사 비중의 12%에 해당. 이미 1~2월 온라인쇼핑몰의 누적 성장률 70%를 넘어서 목표달성 기대감 높아지는 중. 영업이익률도 작년 기준 3%로 나쁘지 않음. 또한 작년 ‘하이메이드(HIMADE)’라는 PB브랜드를 런칭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모색 중. 아직 매출비중은 1%에 불과하지만 수년 내 3%까지 올릴 예정. PB의 경우 일반상품보다 매출총이익률이 5%p 정도 높아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
비용 증가 더 이상 크지 않을 것
동사 지난 3년간 연간 임차료가 800억원에서 1,300억원으로 500억원 증가함. 롯데마트 샵인샵 출점으로 [[롯데쇼핑]]에 지불하는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이나, 작년으로 샵인샵 출점이 마무리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임차료 증가는 없을 전망. 또한 [[롯데쇼핑]]을 제외하고도 대홍기획과 롯데정보통신 등 기타특수관계자 거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였음. 2012년 인수 당시 32억원에서 2016년 680억원(예상치)까지 늘어났으나, 올해부터는 롯데정보통신 등 일부 계열사를 제외하고는 증가폭이 거의 없을 전망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현재주가(3/9) 48,300원은 2017E PER은 8.7배 수준으로 여전한 저평가 상황. 동사 온라인쇼핑몰의 호조로 외형성장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하며, 지난 수년간 지속되어온 비용증가가 끝나가는 구간이라고 판단함. 저가에서 트레이딩 매수기회 충분하다고 판단
<타사 신규 레포트 3>
[[에스엠]] - 2018년까지 영업이익은 2.4배 증가. 현 주가가 투자 포인트 - 하나금융투자
.‘17년 실적 추정은 하향. 목표주가는 ‘18년을 반영해 상향
[[동방]]신기/슈퍼주니어 제대로 일본 매니지먼트 이익이 상향되는 2018년 EPS에 목표 P/E 25배를 시간가치로 할인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39,000원(+11%)으로 상향한다. 2017년 예상 영업이익은 4분기 부진한 실적 반영과 중국 관련 이슈의 개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가정하여 334억원(-14%)으로 추가 하향했다. 최근 주가도 사드 배치가 본격화되면서 추가 하락했으나 어차피 중국 매니지먼트 활동은 ‘0’에 수렴하고 있어 추가적인 펀더멘털 악화 가능성은 낮다. 그리고 2018년에 반영될 일본 이익은 과거 6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검증된 실적이다. 단기 주가는 1분기까지 이어질 부진할 실적보다는 탄핵/미-중 관계 등 외적인 이슈에 의해 움직이겠지만, 2분기부터는 이미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하락한 상황에서 1) EXO/샤이니의 컴백(추정)과 2) 전년 실적기저(-24억원), 그리고 3) [[동방]]신기의 제대(4~8월) 등의 펀더멘털 개선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현 주가는 ‘17년/’18년 예상 P/E 기준 각각 21배/13배에 거래 중이다.
4Q Review: OPM 0.8%(-1.6%p YoY)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784억원(-12% YoY)/6억원(-72%)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일본 관객 수는 [[동방]]신기 필름 콘서트를 포함해 40만명을 기록했고, [[SM C&C]]의 약 11억원의 흑자를 기여했으나, 별도 영업이익 -8억원으로 부진한 영향이다. EXO의 앨범 판매(약 100만장) 호조에도 불구하고 EDM 관련 적자가 최소 -20억원 이상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에는 일본 관객수가 샤이니/슈퍼주니어 등 약 11만명, 국내 활동은 태연/서현/레드벨벳/NCT 등이 반영되기에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사업보고서 공시 이후 분기 실적을 추정할 계획이다.
2018년 일본은 최대 5개 그룹의 남자 아이돌이 활동할 것
2018년에는 [[동방]]신기부터 EXO까지 일본에서 4개 그룹의 돔 투어 실적이 반영될 것이다. 또한, NCT 역시 2월 누적으로 14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는 등 빠르면 올해 말부터 아시아 투어 진행이 가능한 수준까지 성장하고 있다
에스디생명공학 - 중국 현지 매출 확대 노리는 2017년 - [[KTB투자증권]]
바다제비집마스크팩, 동물마스크팩으로 유명한 회사
- 바다제비집 마스크팩을 최초로 개발하여 중국내 바다제비집 컨셉 제품의 originality인식 강한 제품
- 업계 최초로 출시한 동물 마스크팩 역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실적 성장에 기여
중국내 유통 강화를 위한 채널 기반 확충
- 기존 간접수출 외, 정식 채널을 통한 수출을 위해 이미 거래중인 대형 유통 파트너사 확보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글로벌 브랜드 전문 유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커버리지 넓힐 예정
중국 현지 공장 가동 + 파트너사들을 통한 정식 매출 확대가 keypoint
- 중국 마스크팩 공장 2Q17부터 가동 예상. 월캐파 500만장 감안시, 현지 생산 매출 약 200억원 가량 add-up될 수 있다고 추정
- 중국 유통 파트너사향 공급 추이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유통 파트너사들과의 공급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매출액 기준 약 400억원이상의 순증효과 가능할 것으로 추정. (2016년 매출액이 1,07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올해 가장 지켜봐야 할 채널)
최근 중국發 이슈 감안해도 낙폭과대 관점에서 접근 유효
- 2017년 매출 목표 1,800억원 수준이며, 2016년의 수익성이 유지된다라는 가정으로 본다면 현재 PER 5.9배에 거래중
- 최근 중국 관광객 감소 우려에 따라 면세점 매출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비즈니스 진행에 있어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 배제할 수 없으나,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은 동종 마스크팩 업체 중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
[[GS건설]] - 순조로운 출발 - [[KTB투자증권]]
▶ Issue
국내외 수주 상황 점검 및 투자매력 판단
▶ Pitch
해외수주 기대감이 반영되며 동사 주가는 YTD +15.1% 반등에 성공. 예년과 달리 i)상반기내 해외수주 연간목표 40% 이상 달성이 예상 되고 ii) YTD 주택분양 공급성과도 견조하기에 현재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제한적이라 판단. 17E-19E 2yr 순이익 성장률 20%인데 반해 CB물량 반영한 조정 17E PER은 10.4배에 불과. 여전히 투자매력 있다는 판단임. TP 3.7만원 및 건설업종 Top pick 유지
▶ Rationale
- 해외수주, 상반기 내 연간목표 3.9조원의 40% 이상 달성 가능
: 보츠와나 IPP(6,600억원), 금융조달 완료되는 3~4월에 수주 인식 예정. UAE RRE2 화재복원사업(8억불)은 현재 발주처와 공기 협의 중으로 상반기 중 수주 인식 예상
: 바레인, 오만 정유PJT는 입찰 후 결과 대기 중. 이른 라마단(5/26~6/25 예상)이변수이나, 상반기내 수주업체 가시화 기대. 프로젝트당 동사 지분 20억불 내외 예상
: 그 외 투르크메니스탄 디왁싱, 오만 LPIC 등 5억불 미만 PJT도 수주 추진 중
- 국내 주택, YTD 5,250세대 분양/청약 중. 대형사 중 분양실적 가장 양호
: 총 6개 현장에서 5,250세대 분양. 이 중 청약 미달 현장은 오산시티2 1곳. 그 외 현장은 계약율 양호(1월 분양 방배/김해 90% 이상, 2월 서청주 50% 이상, 3월자이더빌리지 청약율 33:1, 대전 2.9:1 등)
: 오산시티2는 장기 미착공PF 현장. 2015년에 공급한 1차분 대비 분양가가 +2~+6% 높아졌음을 고려하면, 미분양에 따른 손실 발생 여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른 상황
: 3월 분양 확대되며 청약율도 개선 예상. 동사는 대형사 중 유일하게 상반기 분양 비중이 80%대로 높음. 시장에의 빠른 대응으로 상반기 분양 수요 흡수에 유리할 것
- 1Q 실적 양호: 매출액 2.6조원, OP 650억원(OPM 2.5%/YoY +1.4%p, QoQ+0.8%p) 예상
: 해외 적자 PJT 준공은 예정대로 진행 중. 상반기 준공 손실은 이미 예상됐던 바. 1Q 손실 규모에 따라 연간 실적 가이던스 달성 여부 가늠 가능할 것
[[DGB금융지주]] -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NIM과 주가 상승 모멘텀 - [[미래에셋대우]]증권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 움직임에 민감한 NIM, 드디어 turnaround 국면
대구은행의 원화대출금 중 변동금리대출 비중은 87%로,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은행채 금리에 연동되는 대출비중이 73%나되는데, 이는 은행중 가장 높은 비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변동금리대출 비중과 은행채 금리 연동 대출 비중은, 최근 5년간 대구은행의 NIM 하락폭이 peer대비 컸던 이유 중 하나로 작용했다.
그러나,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가 상승할 때에는 반대로 대구은행의 NIM상승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한다. 은행채 금리가 3Q16를 저점으로 반등을 시현했고, 대구은행의 4Q16 NIM은 전분기 대비 3bps 상승한 2.15%를 기록했다. 2016년 연간 NIM은 전년대비 7bps 하락한 2.15%였다. 최근 은행채 금리 동향을 감안할 때 1Q17 NIM은 4Q16 대비 3bps 상승한2.18%로 예상되며, 이후에 2.18%가 유지될 전망이다. 연간 NIM 기준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하락세만 지속했는데, 2017년에는 드디어 전년대비 3bps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돋보이는 저평가 및 배당 매력
기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되는 1Q17 NIM 등을 반영해, 당사의 DGB금융의 2017년, 2018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6%, 0.5% 상향 조정했다. 2017년 ROE는 8.6%로 2016년ROE 8.0% 대비 0.6%p 상승하고, 2018년ROE는 8.7%로 2017년 대비 0.1%p 개선될 전망이다. 당사 예상 기준으로 DGB금융은 2017년, 2018년 P/B 0.48배, 0.45배에거래되어 뚜렷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
배당매력도 높다. DGB금융의 2016년말 보통주자본비율은 10.17%로 지방은행지주 중 가장 높다. 2017년내 그룹 내부등급법을 승인 받을 계획인데, 적용시 30-40bps의보통주자본비율 상승 효과가 예상된다. 당사는, 자본적정성이 충분히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는 DGB금융이 2017년, 2018년 배당 성향을 각각 19.1%(+1.5%p YoY), 20.5%(+1.4%p YoY)로 높여갈 것으로 전망한다. 2017년, 2018년 예상주당배당금 370원, 430원은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 3.3%에해당된다.
목표주가 14,500원으로 상향 조정
DGB금융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3,500원(목표 P/B 0.59배)에서 14,500원 14,500원(목표 P/B0.62배)으로 상향 조정했다. 저평가 및 배당 매력 뛰어나다고 판단되는 DGB금융에 대하여 매수 의견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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