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압구정/청담/가로수길 맛집 찐다_먹는 것으론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

[씽잉인더레인]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씽잉인더레인, 네이버 지도

난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해

요즘은 압구정/청담/가로수길(은 가고 싶을때 잠깐 들린다)이 내 나와바리가 됨

한 3개월 전에는 합정에 빠져서 일주일에 3번은 합정가서 합정 빠순이였는데

요즘은 2~3번은 압구정에 감

주로 난 먹는거 때문에 자주 가긴하는데

지인들이 어디가면 ㅇㅇ아 그 동네 좋은데 어디야? 하고 보통 나한테 물어볼 정도로

먹는거나 요즘 핫한 데를 잘 찾아보는 편이얌ㅋㅋㅋ

그리고 여기는 나름 입소문 난 곳이긴 하지만 여시에서 아직은 많이 못 본 곳이라 꼭꼭 알려주고 싶었어!!!

(이 가게들에서 앞으로 날 만날 수도 있겠군 후후)

디저트 먹거리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

압구정/청담/가로수길 맛집 더 찐다_디저트야말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

이번 글은 추천 메뉴, 참고사항, 가격대 요정도로 정리해서 써볼게!!

여튼 사족은 요까이하고 요즘 내가 자주가는 먹는 곳들을 공유한다!!

압구정은 동네가 동네인만큼 식당이나 카페에서 연예인들을 보는 경우가 많아^,~

그것도 한가지의 재미가 될 수 있겠음!!

압구정/청담

1. 그릴파이브타코 청담점

그릴파이브 타코는 지금 가로수길, 홍대(라기보다는 상수지만), 청담 3군데가 있어~

그릴파이브 타코는 원래 가로수길이 유명하쟈나!

근데 요즘은 로데오 걸어다니다보면 그릴파이브 타코 콜라 들고다니는 외쿡인이나 중/고등학생을 많이 봤을겨

왜냐면 그릴파이브 타코 청담점은 슈퍼주니어 동해가 사장님이기 때문이지...☆

위치는 버거킹 골목에서 쭉! 한 2분?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바로 보임ㅋㅋ

내가 먹는거 사진을 별로 안찍고 나오면 눈 뒤집고 먹는 사람이라 여긴 사진이 없다ㅠㅠ

청담점은 2번 정도 가봤는데 두번다 외쿡인과 어린 친구들이 되게 되게 많았음

<가격대>

음식 가격대는 보통8천원에서 만원정도까지 이썽

<추천 메뉴>

김치 퀘사디아 \8,000

밀러 생맥주(이건 가로수길이나 홍대가 맛난듯ㅜㅜ)

-> 보통 나는 맥주랑 같이 먹는데 밀러 생맥은 청담점은 2번 다 별로 였어ㅠㅠ

뭔가 거품이 탁탁 목에서 튀지 않는 느낌?

코코넛 쉬림프 타코(이건 무조건 먹어야함!!!!!) \7,300

 ↓ 요게 코코넛 쉬림프 타코!

<참고사항>

1. 매장 내에서 나초는 무한대로 제공돼!

그래서 난 소스를 구입하여 우걱우걱 끊임없이 먹어 ㅋㅋ

소스를 추가하는 건 따로 천원이 들어~ 하지만 맨입으로 나초 먹으면 맛이 없잖앙

그래서 난 항상 사먹음

**소스 추천: 치즈, 샤워크림 말고 코코넛 쉬림프 타코에 들어가는 소스가 있는데 그게 짱 맛있어 이름이 기억 안나ㅠㅠ

2. 2명이서 가면 엄청 목마르지 않는 이상 콜라의 경우에는 한잔만 시켜도 충분하다

난 원래 1인 1음료, 1인 1메뉴 이상을 시키는 사람이지만 여기 콜라 양 겁나 많아 ㅋㅋ

하지만 난 맥주랑 먹는게 맛있었다고 한다.

3. 평일에 가면 sm 소속 연예인들을 볼 지도 모른다.

앞에서 말했듯 동해 가게라서 여기 가면 sm 연예인들 볼 수 있엉

난 동해도 보고 동해 어무니도 보고(어머니인줄 몰랐는데 팬들이 어머니라고 해서 알았음)

또 여럿을 봤음 근데 그만큼 먹는데 좀 헬이야ㅠㅠ

연예인들 오면 막 팬들이 진짜 대포 들고 막 사진 찍음

나랑 지인들 모임으로 거기 갔는데 다들 입 딱 벌리고 팬들을 쳐다봄 

더이상은 새타가 될까봐 구만할게....

4. 물은 제공되지 않으니 사먹어야 한다(참고로 에비앙이었음)

2. 청담 the page

여긴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야!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브런치를 먹을 수 있어서

아침 일찍 나와서 갈 데 없을때 좋은 곳임ㅋㅋ

 학동사거리에서 쭈~~~욱 내려오면 있음

언제 나와 겁나 멀어 할때쯤되면 나옴ㅋㅋ

<가격대>

브런치 가격대는 2가지구 11,900원이랑 12,900원 짜리가 있는데

3천원 더하면 아메리카노까지 먹을 수 있음!

압구정 치고 가격대가 나쁘진 않음

<추천메뉴>

난 여기서 4가지 정도 먹어봤는데

아래 사진 2가지가 추천!!!

"팬케이크 베이컨 세트"

베이컨도 한국식으로 구운 느낌이고(미국식으로 막 바삭하지 않아서 좋음)  

무엇보다 팬케이크와 소스의 조화가 굉장함

부드러워ㅠㅠ

"프렌치 토스트 세트"

내가 약간 빵이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는데

프렌치토스트도 그런 느낌이라 맛있었어!!!

<참고사항>

1. 선불제

2. 음식도 갖고 오고 나갈 때도 갖다줘야 한다

->이게 은근 짜증났음 맛있고 다 좋은데 그릇이 무거워~

최근에 가로수길이나 압구정에 이런 가게들이 많은 듯

알바생이 일하기 좋은 시스템이야.......

3. 세시셀라

당근 케이크의 강호로 유명한 세시셀라 ㅋㅋ

압구정 로데오에서 도산공원 쪽으로 쭉 내려오면 있어

여기도 유명하지만 서래마을 점이 유명한 걸로 알고 있엉

(**서래마을 세시셀라는 없어졌다고 합니다ㅠ_ㅠ)

나는 케이크 빠순이라 맛있다고 하면 무조건 가야하는데

여기도 꽤 맛있더라^,^

뭔가 겉모습이 파리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설렜어!

하늘색으로 되어있는데 되게 이쁘고 여성취향적인 곳이얌

 <가격대>

커피 7천원~8천원대

케이크 8,800원(당근 케이크, 탐탐 초코케이크)

<추천 메뉴>

"당근 케이크"

 여기서 가장 유명한게 당근 케이크얌

내 주변 지인들도 당근 케이크=세시셀라 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 ㅋㅋ

화장실 가면 적혀있던데 숙성을 몇시간 해서 굉장히 공들여 만든다고 해

처음 갔을때는 없어서 못 먹었는데,

두번째 갔을 때 먹었는데 오 맛있었음

근데 내가 기대를 좀 많이 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오잉? 요런 느낌 이었어

근데 나는 당근 케이크보다 밑에 탐탐 초코 케이크가 맛있었엉

(평소에 달달한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그랬음)

"팀탐 초코 케이크"

처음 갔을 때 당근 케이크가 없어서 꿩 대신 닭으로 시켰는데 와우 짱 맛있었어

쫀득쫀득한 초코랑 아메리카노의 만남이 굉장했어

만약 다음에 또 가서 케이크를 먹으면 당근 케이크 대신에 이걸 먹을 것 같애

<참고사항>

1. 당근케이크를 먹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하루에 2번 오전 11시, 7시에 나온대

2. 커피는 앉아서 주문하고 계산은 나중에 한다

(난 처음 가는 가게는 은근 이런게 궁금하더라구 ㅋㅋㅋㅋ)

3. 커피 리필이 1번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나는 양이 많아서 한번도 리필해본 적이 음씀)

가로수길

4. 가로수길 노블카페

올 여름 가로수길의 가장 잇한 가게가 아닐까 싶음ㅋㅋ

가로수길 중간 정도에 있는데 올해 초여름 쯤에

프로즌 비어 팝업스토어로 오픈했었는데 잘되서 온고잉 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프로즌 비어=맥주 거품이 얼음 알갱이로 되어있어 맥주 탄산이 빨리 없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시원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음ㅋㅋ

여기가 잘되서 그런지 이제 홍대랑 세로수길 쪽에도 프로즌 비어 파는곳이 많이 생긴 것 같애

<가격대>

 나는 여기 밤에만 가봤어서 브런치도 유명하다고는 하더라

맥주(프로즌 비어) 9,000원

파스타류 13,000원 정도

햄버거 11,000~13,000원 정도

퀘사딜라랑 다른 것도 많던데 나는 별로...여서 가격대도 안씀ㅋㅋㅋㅋ

<추천 메뉴>

"씨푸드 오일 파스타"

여기서 한 5가지 정도 먹어봤는데 그 중에선 오일 파스타가 젤 맛있엉

스푼으로 떠먹는 스타일인데 진짜 졸맛!!!!

약간 매운데 맥주랑 엄청 잘 어울려

 "프로즌 비어"

두 말 하지 않겠다

맥주는 대박임 진짜 완전 맛있어

근데 내가 첨 갔을때엔 저 크기였거든?

그 이후로 갔을 때엔 크기가 저거의 70% 정도였어

첨 갔을때 잘못 나온 것 같음 ㅋㅋㅋㅋ

**프로즌 비어 잘 먹는 법

맥주는 빨대로 마시면 빨리 취한다고 하잖아

근데 내가 빨대를 꽂아마신 이유가 있음...

저 얼음 부분을 다 먹지 않으면 맥주를 먹을수가 음씀

그래서 얼음은 스푼으로 떠먹고 맥주는 빨대로 빨아 마시면 됨ㅋㅋㅋ

그리고 얼음이 되게 잘 녹아서 알바생이 갖다주면서도 한 10%는 흘림ㅋㅋㅋㅋㅋ

(하는 건 서빙밖에 없는데 내 술도 제대로 안 갖다줘서 맘에 담아둠)

아아!!! 그리고 햄버거 옆의 감자튀김이 느무 맛있어서

잠원지구 가서 산책하면서 먹으려고 따로 포장해서 갔는데

다른 감자튀김이었어.......꿀이랑 케찹이랑 찍어먹을 수 있게 챙겨줬는데 그냥 쏘쏘했음ㅋㅋ

햄버거는 그냥 그렇고 그 옆의 감자튀김이 졸맛이나 따로 팔지는 않는듯

<참고 사항>

1. 가게는 지하, 1층,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은 단체석도 있어서 모임할 때는 거기도 좋다

2. 모든게 셀프다 (망할)

여기 알바생은 정말이지 꿀 알바야

음식 갖다주는 것만 하면 돼

내가 포크도 스푼도 물도 다 갖고 오거든

3. 계산은 1층에서 먼저 한다

위의 사진 처럼 번호표 주는데 와이파이 비번도 저기 나와있넹

근데 와이파이도 더럽게 안 터졌음

5. 오헤야

여기는 세로수길 끝쪽에서 가까운데

스타벅스 있는 골목? 거기서 안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보여!

이름에서 보면 알겠지만 일본식 함박 스테이크 집이얌

밖에 HEYA라고 적혀있는 목조 건물처럼 생긴 곳임

<가격대>

 메뉴는 딱 2가지야

오토코노 함바그 밥상(남자의 함박 밥상) \8,800

온나노 함바그 밥상(여자의 함박 밥상) \8,800

여긴 메뉴가 2가지 밖에 없어서 따로 추천 메뉴를 쓰기가 어렵군ㅋㅋ

위의 크림소스가 여자 함박이고 아래의 데미글라스 소스가 남자 함박 밥상이얌

난 함박스테이크는 합정의 함박식당이 감히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엔 미치지 못했지만 딱 일본에서 먹는 맛이었음!!

샐러드도 일본에서 먹을때 주는 느낌 이었구 분위기도 굉장히 일본식이었음

나는 느끼한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맛은 온나노>오토코노 였어!

반숙 후라이가 같이 올려져있는데 꿀떡꿀떡 잘 넘어가더라~~

<참고사항>

1. (망할)여기도 셀프임

주문도 가서 선계산 해야하고

먹고 나서 갖다줘야하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물도 포크도 뭐시기도 전부 내가 갖고 갔어야함

아니 근데 일하는 사람은 한 5명있음

이가게 뿐만 아니라 위의 가게들도 다 그랬어 그래서 기분이 좀 그랬어-.,-

2. 이건 다른 얘기지만 이 골목 식당에서는 연예인이 많이 보인다(소근소근)

6. 소프트리 

이제 엄청 유명해져서 모두모두 먹어본적 있을 소프트리 아이스크림!

나는 가로수길, 강남, 홍대에서 먹어봤는데

강남이 제일 꿀을 많이 올려줬다고 한다.(중요함ㅋㅋㅋㅋㅋ)

 상하목장 우유 아이스크림을 쓰는 걸로 유명해졌는데

한때 잡지에서 조금씩 보이더니 요즘에는 가로수길 뒷길의 강자가 되었음

요즘 이 뒷 골목에 맛있는 집들이 속속 생기고 있는 중!

근데 요즘 상하목장 우유 아이스크림은 여기 말고도 폴 바셋이나 에이미 초코 등 많은 곳에서 팔고 있어서

그렇게 희소성이 있지는 않은 듯ㅋㅋ

<가격대>

오리지널 아이스크림만 있는건 3,500원

밑의 사진처럼 꿀이 올라가있는건 4,800원

<추천메뉴>

"허니칩 아이스크림"

이렇게 컵에도 팔고 콘에도 파는데 콘은 아이스크림이 녹아흘러내리지 않게

콘에 종이를 꽂아주던데 그게 꽤 아이디어 좋은듯!

맛은 우유맛 가득^ㅁ^ 달콤했음!!

난 이걸 혼자서는 다 못 먹겠고 둘이서 나눠 먹으면 딱 맞는 양인듯

추운 날씨인데도 요즘도 주말에는 엄청 줄서서 먹더라

위에 벌꿀 칩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섞이는 맛이 특이하고 맛있어~

근데 조금 많이 먹으면 질려버림

그래서 둘이서 하나가 적당한 듯!!!

<참고사항>

1. 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그 앞의 악세서리 가게에 예쁜게 많으니 소소히 구경하세여

2. 꿀칩은 더 올려달라고 해도 정량제라 더 올려주지는 않았음

(애교도 안통했음)

3. 벌집이 이에 잘 끼이니 앞니로 씹어먹지 않도록^,~

 7. 후후양식당 -> 없어졌어요ㅜㅜ

위의 소프트리에서 메종드파팡 쪽으로 걸어오다 보면

보라색 네온사인으로 된 간판의 후후양식당이라고 보임

아직 그렇게 유명한 것 같지는 않아

뒷길 쪽에 있기도 하고 근데 요즘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인듯 함

사장님이 신과 함께 팬이시래

그래서 카운터에 그 만화가 분 싸인도 되어있고 매장안쪽에도

보라색 네온사인으로 신과 함께 라고 써져있음ㅋㅋ

<가격대>

14,000~17,000원 사이

<추천 메뉴>

"반숙 오믈렛 라이스"

사진에서 젤 왼쪽에 있는 건데 내가 오므라이스를 엄청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음

여긴 한번 밖에 안가봤는데 시계방향으로

반숙 오믈렛 라이스, 가지 파스타 그라탕, 비프 햄버그 스테이크인데

맛도 그 순이었음

베이스로 들어간 토마토 소스가 전부 똑같아서 맛의 반전은 그렇게 없었지만

맛은 다 골고루 있었음

와인을 베이스로 만든 토마토 소스래

<참고 사항>

1. 화장실은 밖에 있다

2. 피클 양이 적어서 계속 리필하는게 조금 귀찮았다

와 6개 쓰는데 거의 1시간 반 걸렸는데

내가 가본 곳의 반도 못썼는데 지쳐버렸다고 한다ㅠㅠ

혼자 자주 가는 카페는 핸드폰 바뀌고 사진이 없어서 하나도 쓰지도 못했네ㅜㅜ

다음에 또 의욕이 생기면 추가하던지 할게

문제가 있으면 바로 말해줘영♥

혹시 또 더 맛있는 집이나 재밌는 가게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그럼 오늘도 즐겁고 맛난 오후 되길 후후

사진은 내가 잘 안 찍어서 같이 잘 다니는 친구가 준거니 불펌은 안되영!!!!

[아이고우리딸내미덜]

[가로수길 맛집 함박함박] 고마워 여시! 이번에 가는데 참고할게요!

[욘쓰]

오 맛있겠다 ㅠㅠ 가봐야겠어요

[진주먹져]

연어...대형연어..왜난 이글을 이제야 보는거지ㅠㅠㅠ

[32일이라고33일이라고]

가로수길가서 꼭먹어볼게!ㅜㅜ

[와썹맨ㅇㅅㅇ]

다 알차ㅠㅠㅠ여시야..연어하다 왔어용 고마워!!

[분위기있는뇨자]

압구정청담가로수길맛집)넘나맛있어보여..고마워요여시

[Like a star]

맨날 가는데만갔는데 고마워!!

[심창민정윤호]

헐 가보고싶다ㅠㅠㅠ고마어여

[오리새끼]

(가로수길맛집) 함박스테끼..맛있어보여...세상은 넓고 먹을건많네 정말..후

[이승환(24)]

압구정이랑 가로수길 어디가야할지 고민중인데 존좋정보 감-사☆

[스누라이프]

참고할게 고마워 ㅎㅎ

[쿗구멍을파버려]

강남 맛집☆☆☆꺄 고마워~~

[파워토끼야]

압구정가로수길맛집♡오오 다맛있어보여!!!

[꽃길만걷자,]

참고할께 고마웡 ㅠㅠㅋㅋㅋㅋ

[콜록..콜록]

고마워... 압구정 자주가는 여신데 밥먹기 넘 편해짐 진짜..

[졸려워]

(맛집) 오늘 갈거에오 고마왕~~!!

[그대앞에 봄이있다]

가로수길맛집)꼭 가봐야지

[잭프로스트]

압구정 가로수길 청담! 맛집 고마웡

[웃기네]

가로수길 노블카페 없어졌어요..?

[훌륭해 으뜸♥]

[가로수 맛집]고마워 여깃!!!!!!!!!!!!!!1

[쓰레기쓰애끼들]

[가로수길 맛집] 다가기(( 거마워 여시1!

[웃으며 hello hello]

여시야 엄청난 연어 미안한데, 더 페이지 찾아가려고 했는데 못찾아서 ㅜㅜ 가는길 자세히 알려줄수 있으까...?

[행복하자...]

가로수길 맛집 넘나 고마운것!!

[천괸웅]

가로수길!!! 고마워!!!!!!!!!!!!

[한남내아래]

다 가본다ㅠㅠ고마워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