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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Ψ참돔
★ 엄마/동생 전화사건
제가 외출했을 때 집에 전화를 했거든요.(집엔 동생과 엄마 둘뿐이었음)
엄마가 전화를 받더라구요.
"여보세요"-엄마(안방)
그런데 딱 그 타이밍에 동생이 거실에서 전화를 받은거에요.
"여보세요"-동생(거실)
"어,XX야. 집에 있더니 언제 나갔어?"-엄마
'????????????'-동생
'..............'-나(밖)
동생 ㅣ벽ㅣ엄마 (벽 하나를 사이에 둔 모자의 전화통화)
★ 우리 엄마의 물고기 버거
차를 타고 가는데 엄마가 갑자기 웃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왜웃어?"-나
"무슨 물고기 버거가 다있대ㅋㅋㅋㅋㅋ무슨맛이지?"-엄마
"??"-나
"아... 불고기 버거구나"-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씨잘못읽음
★ 엄마의 직업병
저희가 가게를 하거든요.
집은 10층에 살구요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데 3층에서 엘레베이터가 멈추더니
어떤 아저씨가 타더래요.
엄마는 순간 엘레베이터 안이라는걸 까먹고
"어서오세요."-엄마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게인지 알았던거
그래서 너무 창피해서 입을 꾹 닫고 고개 푹 숙이고 올라갔대요
근데 그아저씨가 8층에서 내리는데
또 자기도 모르게
"안녕히가세요."-엄마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죽일놈의직업병
그 아저씬 속을 얼마나 웃었을까요......
(+)
★ 미친 내친구 (한명의소행)
한창 달콤살벌한 연인? 나올때
"야~ 너네 그거 봤어? 달콤 쌉싸름한 연인?"
속이 쓰렸던 내 친구.
"아 속쓰려.......... 너 가방에 겔로퍼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에서 자동차는 왜 찾아
한창 품행제로 나올때
"야 그거 뭐지? 품행제로 인가? 계사리 나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리사보고
★ 영어울렁증?
제가 가게를 보고 있었어욤...........
그런데 외국인이 들어오는거에요!!!!!!!
아 진짜 완전 급당황.
심장 두근거리고 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속으로 제발 천원 이하로 사라고 빌었어요.
천원 넘어가면 영어가 무지 복잡해지잖아요ㅜㅜㅜㅜㅜ
근데 딱 오백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는거에요.
진짜 그 순간 앞이 환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그래서 외국인을 당당하게 쳐다보면서
" 퐈 이 브 헌 두 뤠 드" 라고 했죠.
전 그때 순간 원어민이 되었음.
그 화려한 발음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외국인이
"아 오백원이요?"
하면서 주머니에서 오백원 꺼내주고 나갔음.
...............-_-...아............
..........................한국말 잘하시네..
한국에 오신지 꽤......... 됐나봐염..................
★ 내친구의 별명
고등학교 2학년땐가..
학급문집 만들어서 주신다고 반친구들 별명을 다 적어서 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애들 별명 억지로 하나씩 지어서 쓰고 있는데(심지어 자전거 선풍기 이런거 쓰는애도 봄)
반에 유독 피부가 까만 친구가 있었어요.
저랑 친한 친군데 얘는 원래 별명이 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데바요르, 드롭바 뭐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피부가 많이 까매서
여름에 하복에 당연히 맨다리여도 다리가 까무잡잡해서 커피색스타킹 신고 왔냐고 놀렸거든요.
그래서 전 당연히 커피색스타킹을 썼고, 학년말에 고대하던 문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 이름 옆에
XXX│커피색스│
│타 킹│
칸이 모자라서 짤린거에요. 저렇게
그 뒤로 그친구 별명
커피색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패션을 모르는 우리 엄마
엄마랑 둘이 가게에서 놀고 있었을 때였어요.
가게단골손님이(20대중반남성) 멋부린다고 비니를 쓰고 들어왔는데
엄마가 호들갑을 떨면서
"아구구구구구구 어쩌다 머리를 다쳤어???"
그 분은 멋부린다고 부리고 온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와 아빠의 대결
엄마는 1층에서 가게하시구
아빠는 2층에서 당구장을 하시거든요.
그러다보면 가끔 두분이 같이 집에 오시는데
그날은 1시가 넘도록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걱정이되서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는데
1시 넘어서 들어오시대요.
뭐하다 이렇게 늦었냐니까
서로 엘레베이터 버튼 누르기 싫어서 자존심 싸움하다가
1시간동안 엘레베이터에 있었대요.....-_-
1층에서 누가 타면 같이 올라갔다가 같이 내려왔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거 입었잖아
제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 맞춘 걸 찾아와서 입어보니까
허리가 너무 큰거에요.
그래서 '이만큼이나 크다' 라는걸 보여주려고 입구 갔었거든요.
교복집에 가서 크다고 좀 줄여달라고 했더니 벗구 가라대요-_-.............
그래서 "저 이거밖에 안입구 왔는데..."했더니
손가락으로 겉에 더플코트를 가리키시면서
"그거(코트) 입었잖아."
하시더라구여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결국 2월달에 바람 쌩쌩부는데 코트 안에 맨다리로 강바람 맞으며 다리를 건너왔습니다.
★ 최강희 나빠요
제가 약간 두메산골스러운 곳에 살거든요.
간만에 드라마 촬영한다고 연예인이 왔다고 해서 겨울바람도 참으며 밖에서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인가
그.. 장혁나오고 최강희 1회 출연하고 여튼 그걸 찍더라구요.
한시간쯤?기다리니까 장혁이 먼저 나오대요.
그래서 슬렁슬렁 구경하다 보니까 최강희도 건넛편에 나와있더라구요.
전 기다리다 추워서 담요를 뒤집어 쓰고 있었는데
최강희 얼굴도 볼겸 길 건너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다뛰어갔어요.
그랬더니 저를 보더니 질겁을 하고 도망가더군녀.
세상에나............. 여자도 그렇게 빨리 달릴수 있다니.....
전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 돌고래와 내동생의 공통점
일요일 아침 가족끼리 모여 도란도란 아침식사를 하며 TV 시청을 했지요.
동물농장을 보고 있었는데 마침 돌고래가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왜 돌고래들 물에서 원그리면서 빙빙 도는거 있잖아요.
그러고 있는데
제 남동생이 쥰내 순진한 척 하면서
"우와 아빠 저거봐 돌고래가 도너츠 만들어!"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너도 할 줄 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담배핀거 걸려서 금연서약서 쓰고 그럴때였음
★ 머리이름
그날 저희반 특활이 요가반이더라구요. 그래서 요가교실로 옮겨갔는데
칠판에 저번시간에 했던 반에서 그런건지
뭐 이것저것 잔뜩 써있더라구요.
그중에 대문짝만하게 "투컷♡"이라고 써있는거에요.
근데 제 앞에 있던 두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가매트위에서 요가하다말고
그중 한명이
"야 투컷이뭐야?" 하고 묻더라구요
반대편 한명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하더라구요.
"머리이름아냐?????????"
귀두컷.....
샤기컷.....
그리고
투컷...............
★ 엄마의 요리실력
엄마가... 우리 엄마가.. 요리를 엄청 못해요.
김치도 사먹을 정도면 말 다했죠.....
그래서 제동생이랑 전 집밥 외의 모든 음식들을 맛있게 먹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저한테 제일 경이로운 음식은 아직도 라면 이에요.
천원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거죠?
엄마 요리는 세상비싼거 다 넣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맨날 엄마가 짜장면해줬다, 피자해줬다, 돈까스 해줬다 자랑하면
전 늘 우리엄만 잘사줘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굶고 알바 가는 제게
굳이 사양하는데 굳이 아침 먹으라고 하면서 볶음밥을 해주대요....
뭐가 들어있었을까요......
볶음밥에 안넣는 음식 아무거나 생각해 보시겠어요?..
글쎄...
볶음밥 안에....
치킨무가-_-
하얗고 뽀얀 치킨무가-_-
내가 안먹는다 그랬지 굶고 간다 그랬지 그냥 간다 그랬지ㅠ.ㅠ
★ 기절초풍 엄마
동생이 학교 끝나고 걸어오는데 마침 엄마가 그 타이밍에 가게에서 잠깐 나온거에요
꽤 멀리 있었는데 엄마가 기겁을 하면서 동생한테 후다닥 달려가는거에요
"아구구구구구구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어!!!"
제동생이 ????????? 이런 눈으로 쳐다보는데
어떻게 된일이냐고 진짜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팔에 한창 유행하던 동물손모양 팔베게 끼고 왔는데
멀리서 잘못 보고 깁스한건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팔베게 사진
↓
★ 큰집이 부러운 엄마
고딩때 엄마랑 아빠랑 저 데리러 오셨더라구요. 야자 끝나구~
그래서 친구들도 가는 김에 태워가자고 다 태웠어요.
한명씩 데려다 주고
군부대 앞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그 앞에 차를 세웠어요.
친구가 내리구 출발하려는데
엄마가 옆을 보더니
"세상에.......... 여긴 누구 집이길래 이렇게 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부대야 엄마..
★ 넌.. 정말.. 1
동생과 제가 자취 중이라 용돈을 제가 담당해요.
밖에 나왔는데 지금 꼭 돈이 필요하다고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통장위치랑 비밀번호 알려줬거든요. ATM기 가서 뽑으라고.
근데 좀있다가 또 전화가 오는거에요.
아니 얘가 비밀번호도 알려줬겠다, 통장도 줬겠다 왜 전화하지 싶어서 받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이 같은게 통장을 안피고 그냥 넣어서 먹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넌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어렵겠다...
결국 제 민증들고 가서 되찾아왔지요-┏
★ 넌.. 정말.. 2
휴가 나온 남자인 친구랑 둘이
고향 친구들 좀 만나려고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어요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성적 얘기가 나왔는데
걔가 그러대요
"나는 전공 성적은 잘나오는데 예능 성적이 안나와.."
아 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예능이었나? 전공 아닌게 예능이었나???????????????
????????????????????
암만 생각해도 예능은 아닌거 같은데
"야 그게 예능이야? 전공 말고?"
나도 딱히 기억은 안나는검메-_-;
그래서 우리 둘이서 한 이삼십분을
예능이다 아니다 툭탁 거리고 있는데
뒤에서
같이 타신 생판 모르는 어떤분이......
"아 교양!!!! 교양!!!"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초면인 우리에게........
진짜 창피해서 죽는지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창피해서 조용히 가고 있는데
버스가 좀 높은 곳으로 가는 중이어슴
친구놈이 귀막으면서 엄청 크게
"으악!! 내 골벵이관!!"
ㅋ..................ㅎㅋ.........
ㅋㅎㅋ.......ㅋ.........................
........... 그냥 내릴까...
★ 하이원에서
제가 알바할 때 얘기에요.
하이원 스키장 매표소에서 알바 했었거든요~ 요번 1월달 까진가..
너무 힘들긴 했지만 재밌는 일도 많아서 올려요.
(1)
먼저
어딜가든 진짜 우리나라 손님만 오는게 아니잖아요 한국말 전혀 못하는 외국인 손님들ㅠㅠㅠ
전 한국말을 무지 잘하는 인간이므로 다 옆창구로 보내곤 했지요
근데 같이 일하던 친구가 영어 정말 못하는데 자신감이 충만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도 아는 영어 모르는 영어 섞어가며 엄청 재밌게 표를 끊어줬어요.
막 방글방글 웃으면서 "오케이!! 해브어 나이스데이!!" 뭐 막 서로 웃고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어제 친구한테 표끊은 외국인이 지 친구들 한 열댓명은 데리고 와서
다 그친구 앞에서 표끊어 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창구 다 비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재밌다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그만둘뻔한 이유 1
제가 마감조여서 혼자 남아서 10시까지 표를 끊어줬지용.
셔틀버스가 있긴 한데 20분 정도 기다려야 되는거라 남자 매니저님이 태워주신다 하더라구요.
(매니져님이 두분 계신데 한분은 여자분, 한분은 남자분:30대 초중반)
그래서 좋다구나 하고 탔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마침 엄마한테 전화가.... 오는거에요........
액정에 '엄마'라고 뜬 순간 엄습해 오는 불안감에 안받으려는데
"왜안받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받았는데...
"참돔아 뭐해~"
"어 나 매니저님이 데려다주셔서 숙소 가고 있어."
"ㅎㅋㅋㅎㅋㅋ그러다 너 매니저랑 연애하는거 아냐?"
"........;;;;;;;;;;;;;;;;;;;"
"엄만 절대 반대야ㅎㅎㅋㅋ.ㅎ.ㅋㅋ"
"끄.. 끊어 제발좀.."
아........... 그 좁고 고요한 차안에서.......
오죽하면 매니저님이 묻더라.. "친구니?.."
.......아뇨.. 엄마요..
..........일 관둘까..
(3) 그만둘뻔한 이유 2
표 끊어주는 포스에 앉아서 핸드폰은 금지거든요.
근데 손님들 없고 하면 너무 심심해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몰래 문자하고 있는데
밖에서 포스쪽 보고 계시던 매니저님한테 딱!걸린거에요.
핸드폰 내놔 하시길래 드렸는데
마침 문자가 왔었나봐요. 액정 한번 보시더니
"..문자 왔다"
하고 주시는거에요
???? 왜주시지?
하고 봤는데
ㅋ..ㅋ.................................
위에 그 친구................. 커피색스.... 한테 온 문자...
핸드폰에 저장도 커피색스라고 해놔서..ㅎㅋ.ㅎ..ㅎㅋ.......
...관둘까...
(4) 월급 500의 위엄
위에 남자 매니저님 말고도 여자분 계셨거든요.
얼굴도 엄청 예쁘시고 도도하시고 거만도 하시고(...)
알바생들한테 처음에 시작금 줄때도 주머니에 손넣고 한손으로 틱틱 주시고
월급도 500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그분만 오시는 날엔 알바생들 다 긴장한 채로 일해야 돼요. 감시도 심하시고..
한창 일하는데 옆에 언니 포스에 외국인이 오신거에요.
뭐 쿠폰 갖고 오셔서 리프트권 끊어드렸는데 뭐가 맘에 안드신건지
계속 뭐라고 뭐라고 말씀하시면서 안가셔요ㅠㅠㅠㅠㅠㅠ
영어로 죄다 말씀하시는데 알바생들 다 매달려서 들어도 모르겠고..
포스가 시끌시끌하니까
매니저룸에서 나오셔서 "무슨일이야?!" 하고 물으시더라구요. 날카롭게..
그래서 외국인 손님이 오셨는데 뭔가 맘에 안드시나 본데 잘 모르겠다 했더니
"다 나와봐!"
하는거에요
아 그래서 저는 순간
'아.. 이래서 월급 500이나 받는구나'
'역시 매니저는 달라도 다르다.', '그동안 싸가지 없다고 욕했는데 싸가지 없을만 하구나.'
수만가지 생각을 했지욤.
알바생들을 다 해치고 포스에 앉으신 매니저님
"...워, 원티켓... 원아워... 원몰타임플리즈.."
???????????????
우리랑 다를게 뭐임?
넘길졍..........
ㅎㅋㅎㅋ.............재미없음 깽판침
마지막으로 여러번 쎄웠던 남친사진 올리고 ㅂㅂㅂ2
↓ 삐져서 내가 풀어줄때*^^*
.
.
.
↓하도 선물공세하길래 부담시러서 헤어진 전남친
(눈은 참 예뻤는데......ㅎ....ㅋ......... 꽇같은 눈........)
첫댓글 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동생 도너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친구 있으면 진짜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가 나온 남자인 친구랑 >>여기서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남친 없는데 제일 재밌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엄청 웃엇어욬ㅋㅋㅋㅋ
엄마가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친구의 별명
그래서 "전" 당연히 커피색스타킹을 썼고, 학년말에 고대하던 문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 이름 옆에
XXX l 커피색스 l
l 타 킹 l
칸이 모자라서 짤린거에요. 저렇게
그 뒤로 그 "친구" 별명
커피색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실은 어디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구 얘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이 문집에다 그 친구 이름쓸 때 그렇게 썼다는 거 아닌가요? ㅎㅎ
아 진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드로 작업하는데 칸이 모자랐던 거 아니에요??ㅋㅋ
앜 치킨무볶음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이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릴 일화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다 깨알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왜캐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버릴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재밌기 힘든데 정말 다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안먹는다 그랬지 굶고 간다 그랬지 그냥 간다 그랬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잘,열심히 정리하셨네요 잘보고갑니당 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피색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커피색스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히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공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님 진짜 웃기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색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고래에서 뿜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부대랑 외국인 표끊는거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골뱅이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