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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특별 메시지
세계 잔치 - '02.2.23. 메시지
예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분초마다 발걸음을 맞추는 족속들이 복이 있구나! 좌로 가라 하면 좌로 가고, 우로 가라 하면 우로 가는 자들이 복이 있구나!
아무리 위험한 방향일지라도 예수가 가라 하면 가는 자들이 복이 있구나! 이러한 자들이야말로 예수가 가장 찾던 참 순종자들이로다. 예수가 가장 원하던 참 순종자들이로다.
참 순종자들아, 어디에 있었느냐? 내가 너희를 심히 찾고 찾았었노라. 심히 찾고 찾았으므로 내가 너희를 만났을 때 하나뿐인 누이동생을 만남과 같이 껴안고 진하게 울고 울었었노라.
나의 사랑의 피눈물이 너희의 옷가슴에 젖었구나. 이는 피 값이 아니라, 나의 애정의 흔적이구나. 그러므로 두려워 말라. 나의 사랑의 피눈물을 옷가슴에서 지우지 말라.
너희와 나 사이의 영원한 사랑과 언약의 증거로 기념하고 기념하라. 사랑하는 참 순종자들아, 너희는 느끼지 못하느냐? 예수가 명령하면 무저갱 문까지 다녀올 자들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이 순간도 나의 전신으로 너희를 꼭 감싸고 있음을 느끼지 못하느냐? 너희가 나의 품 안에 꼭 안기워 있음을 느끼지 못하느냐? 너희의 눈이 나만 볼 수 밖에 없도록 꼭 껴안았느니라.
나의 사랑의 진동을 느끼라. 헛된 유혹의 진동을 느끼지 말고 내 심장의 진동을 느끼어라. 나의 위로의 진동을 느끼어라. 예수의 품의 따뜻한 온기와 숨결을 마음을 열고 느낄 수 있어라. 오직 예수와만 입맞춤 할 수 밖에 없도록 꼭 껴안았느니라. 오직 예수와만 이야기할 수 밖에 없도록 꼭 껴안았느니라.
보라, 참 순종자들아, 더 이상 나의 발에만 입맞춤 하지 말라. 너희를 위해 나의 온 몸을 열어 놓았느니라. 원하거든 예수의 손에도 입맞춤 하라. 예수의 따뜻한 마음에도 입맞춤 하라. 예수의 뺨과 입술에도 입맞춤 하라. 입맞춤 할 때마다 예수의 자태를 그대로 본받을지로다. 그대로 본받을지로다.
참 순종자들아, 나의 뜻을 들어 줄 자들은 너희 밖에 없구나. 나의 간청을 들어 줄 자들도 너희 밖에 없구나. 나의 원하는 것을 이루어 줄 자들도 너희 밖에 없구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나의 마음을 털어 놓노라. 나의 마음을 열고 내 마음의 보배를 말하노라.
예수와 함께 변론하는 자들아, 이제 예수께서 변론 속에서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알지어다. 이제 무엇을 놓고 변론하자 하시는지 알 수 있을지어다. 예수께서 변론자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세계 잔치를 준비할 때이라 생각지 아니하느뇨? 라고 하시는구나.
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하는 변론자들이 복이 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처음과 나중이라. 시작과 끝이니라.
이제는 나중 잔치가 이르렀느니라. 이제는 끝 잔치가 이르렀느니라. 아직 세계 잔치를 예비할 시간이 남아 있으나 준비는 이제부터 해야 하리라. 세계 잔치를 이루고 나면 그만큼 세계 차원에서 나의 징조가 확실히 있으리라. 세계 잔치의 영혼들에게 보여 주는 예수의 더 확실한 일과 표적이 있으리라.
이미 처음 잔치는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느냐? 마지막 복음의 택한 자들을 시점으로 하여금 이미 시작 잔치는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깨닫는 자들에게 복이 있을진저!
세계 잔치는 할래야 할 수 없는 때가 오리라. 그만큼 세계 잔치는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시간이 자유로운 것이 아님이여! 한 번 놓치면 다시는 하기가 힘들게 되리라.
그만큼 처음과 시작의 잔치와는 또 다르게 중요함이라. 중대함이라. 그러므로 때와 기한이 주어질 때 세계 잔치를 행하는 복음의 일꾼들이 복이 있음이로다.
세계 잔치만이 유일하게 세계에 흩어져 있는 복음의 일꾼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이구나. 세계 잔치만이 유일하게 세계에 흩어져 있는 복음의 양들이 서로 대면할 수 있는 기회이구나. 세계 잔치 또한 평범한 믿음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복음자들만을 위한 것이구나.
세계에 흩어진 자들을 위한 휴거의 소망의 마지막 위로이며 더불어 환란 날의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이로구나. 내가 이토록 복음의 소망자들을 사랑하며 특별한 관심과 은혜를 베푸노라. 너희는 예비하기만 하라.
예수가 마음껏 저들을 위한 성숙한 생명수를 쏟아 내어 놓으리라. 예수가 마음껏 저들을 위한 거룩한 생명수와 만나와 포도주를 넘치도록 배설하여 놓으리라. 그러나 세계 잔치가 되는 것만큼 이 땅에서 치러지는 잔치가 아니라 다른 예비된 땅에서 행할 것이니라. 또한 큰 잔치를 예비함에 협력하는 더 많은 희생자들이 있으리로다. 더 많은 수종자들이 있으리로다.
너희는 반드시 보게 될지라. 깨어서 성령의 마지막 중대한 일을 감당하는 너희는 반드시 보게 될지라.
세계 잔치 후에 세계에서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세계 잔치 후에 세계에서 얼마나 두려운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지... 세계의 심판 일도 예수가 그저 객관적으로 세계에 대한 진노로만 일 하는지 아느냐? 결코 아니니라.
세계의 심판 일도 의인들의 시점을 보며 일 하느니라. 그러므로 세계 잔치가 영 안으로나 세계로나 얼마나 중요한 시간의 시점이 도리라는 것을 알라.
세계 잔치 때에 더 의로운 자들을 보겠구나. 더 많은 신붇르을 보겠구나. 더 많은 친구들을 보겠구나. 그러나 혼인예식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완전한 자는 숨기리로다. 처음의 잔치 때는 예수가 함을 주던 시간과 같았으나 마지막 세계 잔치는 어떠한 때와 같은고?
이 때에는 친구들에게서 신부들의 영혼을 사가는 때와 같구나. 곧 신부들을 데려가기 위하여 온 가족의 허락을 받아 냄과 같도다. 반드시 이 때에도 내가 저들에게 허락하는 예물이 있음이도다. 이 때를 위하여 어서 속히 부지런히 예비하라. 예수가 직접 임하여 신부들의 영혼을 사 가리라.
또한 이 날의 동참자들을 중심으로 세계의 구원자들의 새 줄을 세우리로다. 세계 잔치의 동참자들을 예수가 보다 특별하게 여기리라. 이 때에는 동참하고 싶어도 동참하지 못하는 영혼들이 많으리라.
세계 잔치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냐? 나 예수는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하였느니라. 세계 잔치는 열방의 모임이라 높이리라. 열왕과 왕비들의 모임이라 축복하리라.
아무리 보잘것 없고 사람 보기에 작고 천하며 아무것도 아닌 자들이 모이는 것 같아도 내가 세계 잔치자들을 크게 높일 것이니라. 크게 축복할 것이니라. 세계 잔치 속에서 다 단장되어 가는 영적 예복 입은 모습들을 영들이 서로 자랑함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라.
예수가 이제 일어 가는 일들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많은 이들로 보게 할 것임이여! 악인과 복음의 대적자들도 볼 것이다. 그러나 함부로 쉽게 가까이 다가 오지 못하리라.
이 때에 영안을 열고 보라. 모인 영들이 서로 대 언약을 하리라. 서로 대 화평의 단을 세우리라. 서로 사랑의 빛을 나누리라. 장성한 영들과 깨어 있는 영들이 서로 어울리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볼 것이니라.
세계 잔치 위에 나의 큰 빛기둥이 일어 나리라. 세계의 하늘 문이 열릴 것이니라. 이 기점으로 하여금 휴거의 공중 길도 더 확실히 열릴 것이니라. 세계 잔치로 인해 땅 위에 내려 와 있던 천사들이 일제히 힘을 얻고 하늘로 오르리라.
또한 세계에 흩어져 있던 천사들이 서로 하나로 연합할 것이니라. 곧 땅 위의 막바지 영적 정리가 이루어지게 될 것임이여! 세계 잔치로 인해 다가올 변화가 참 많음이구나. 다가 올 정리가 참 많음이구나. 잠시 침체되어 있던 영적 일들에 생기가 띄게 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찬송하며 기뻐할지어다.
세계 잔치 때에 예수가 신부들의 영을 사야 하는데... 친구들이 허락지 않으면 살 수 없구나. 친구들이 그 신부들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아니하면 살 수가 없구나... 그러므로 친구들아 부탁한다.
아무리 신부들의 모습이 조금은 부족하고 온전치 못해도 긍휼을 베풀어 다오. 예수가 휴거의 수를 채울 수 있도록, 휴거의 반열을 채울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다오.
너희는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앉은 높은 관원장들 같음이구나. 구별된 관원장들 같음이구나. 너희 중에는 왕의 잔을 받드는 자와 수많은 책과 신하들을 부리는 자도 있도다.
세계 잔치는 하나의 시작이자 마지막이지 아니하냐? 그러므로 더 흠없고 의로운 모임을 이루리라. 다 영 안이 열린 자들의 모임이 되리라. 다 장성한 자들의 모임이 도리로다. 영적통치의 기념이 되리로다. 세계 잔치 속에서 나의 뜻하는 바, 영의 일을 이루리라.
보라, 세계 잔치는 무엇때문에 이루려 함이겠느뇨? 세계에 흩어진 복음자들에 대한 위로이자 또한 이제 또 하나의 키질 차원이 이루어졌음을 선포하는 것이구나.
또 하나의 영적 추수가 이루어졌음을 선포하는 것이구나. 그렇기에 더 의로운 모임의 잔치를 이루려 하는 것이니라. 처음 잔치 때는 신부들의 모임이 주된 목적이었노라. 그러나 이제는 친구들의 모임이 더 많으리라. 친구들의 모임이 더 많으리라. 마치 추수꾼들의 모임과 같으리라. 추수꾼들의 모임과 같으리라.
마지막 순종의 일꾼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한 발자국이라도 지체하지 말거라. 한 발자국이라도 게을리 하지 말거라. 너희의 발걸음에 세계의 시간이 달려 있느니라. 너희의 발걸음에 추수꾼들의 생명이 달려 있느니라. 너희의 발걸음에 신부들의 때가 달려 있느니라.
질서대로 이루시는 예수를 찬양하라. 이제 더욱 은밀한 잔치를 이루리라. 깨어 있는 자들만이 아는 비밀한 잔치를 이루리라. 그리하여 그 속에서 축복의 큰 선물 보따리를 풀리라. 사랑의 분깃의 큰 선물 보따리를 풀리라. 세계 잔치의 다림줄을 내리고 있노라.
어느 누가 그 굵은 다림줄로 올라 오는지 보리라. 어느 누가 그 다림줄로 올라 오며 귀한 만나와 귀한 술을 취하는지 보리라. 어느 누가 귀한 금잔을 취하는지 보리라. 어느 누가 비밀한 옥합을 취하는지 보리라.
육의 근심은 버리어라. 그리해야 세계 잔치에 동참하리라. 세계 잔치 속에서 영의 사람으로서의 밝고 환한 모습만 본 보여야 하지 않겠느냐? 아름답고 존귀한 모습만 향기 나타내어야 하지 않겠느냐?
세계여 노래하라. 세계 피조물이여 찬양하라. 너희의 호소에 어린양께서 신원하시리라. 온 세계 하늘의 흑암을 벌거벗기시리라. 지금은 하늘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아니한 때이라 하지 않았느뇨?
그렇기에 신부들과 친구들의 장막과 기름 등불 예비하는 모습을 일일이 살펴 볼 수 없어 세계 잔치로 정리하려 하노라.
나의 큰 눈으로 단번에 점검하려 하노라. 많은 기름 등불들ㅇ르 모아 두고 더욱 빨리 줄 세우려 하노라. 그러므로 이 때에라도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며, 벌거볏은 영적 수치와 흠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동참하길 원하는 생명들은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준비하여라.
자기 믿음에 열심 내는 자들에게 세계 잔치 동참권을 주리라. 예수에게 의롭다 인침 받은 기름 등불들은 서로서로 기름을 나누어도 되리라. 보조 등불 그릇에 나누어 쓰며 화평할지로다.
세계 잔치 때에 믿음의 신을 물려 받을만한 믿음직한 보화들도 발견하게 될 것이요, 나의 택한 자들마다 이제는 세계 반열에 일어서서 한 차원 높은 지혜와 사명의 흐름과 행렬에 동참하는 하나 된 의의 군대가 될 수 있길 축복하노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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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의 권능 원문보기 글쓴이: 모세지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