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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우재
## 관악부
나는 지금까지 호흡이 길었다
집에서 휴식을 하고 와서 처음 트럼본을 부는데 호흡이 짧아졌다.
그래서 나는 나한테 실망을 했고 연습을 더해야 되겠다는 것을 알았다.
그 때 내 마음을 보니 실망한 마음과 연습을 더해야 한다는 마음이였다.
** 그래 휴식하고 와서 트럼본을 불어 보니 호흡이 짧아 진 것을 알수 있었구나!...그러니 실망하는 맘이 나오고 휴식하고 그런다는 것이 인정이 되니 더 연습해야 함도 느끼구나
그래 두 마음을 잘 보았구나 **
## 김상민
상민이에게 내가 cd를 빌리는데 상민이가 cd를 빌려주려고 가지고 왔다
그런데 빌려주는 대신 이거 지키라고 하면서 많은 설교를 하였다
나는 짜증이 났다.
빌려줄 거면 지키라고 하면 되지
뭐라고 계속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했다.
나는 짜증이 났지만 상민이를 이해했다.
상민이는 소중하니까 그러겠지 했다.
그래서 나는 잘 빌릴 수 있었다.
** 그래 한말 또 하고 또 하니 짜증이 나지?
하지만 그 마음을 보고 나니 소중하니까 그러겠지 하고 상민이 마음이 헤아려지구나
그러니 짜증나는 마음을 없게 하고 잘 빌려서 사용할수 있어지지? **
작성자 : 양진영
## 치킨
휘석이네 아버지가 하시는 치킨 집에 초대 하셧다.
그 때는 거의 점심시간이라서 바쁘실 텐데도 우리를 초대해 주신다니
너무 고마웠다.
다른 애들은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막 먹길레 내가 잘 먹겠습니다.~
라고 말하니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말하였다.
휘석이 부모님이 경계를 느낄뻔 하셧을 것이다.
그리고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시고,고마운 경계였다.
** 점심시간은 바쁘실테데 우리까지 초대해 주셨다 싶으니 너무 고맙다는 마음이 나왔구나
그런데 다른 아이들은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막 먹기만 햇구나
진영아! 바로 그 차이야
고맙다는 맘을 진영이는 봤지만 아이들은 치킨을 보면서 주는 사람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먹으려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런 거야
그런데 마음을 본 진영이가 잘 먹겟습니다 라고 그 마음을 챙기니 아이들도 그 떄야 생각이 난 것이지?
그래 마음도 챙기고 챙기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챙기게 하는 시간이었구나 **
## 농구의왕 재덕 완전 개패스
농구를 했다.
순홍이형과 명훈이형이 팀을 하고
나랑 재덕이랑 허강연이 팀을 했다.
김재덕이 계속 순홍이형 한테 패스를 했다
경계였다
정말 짜증이 났다
하지만 그건 게임이고 재덕이가 실수도 할수 있으니까
마음의 브레이크를 밟고 재덕아 패스 좀 잘 해줘 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재덕이가 패스를 더 잘해주려고 했다.
재덕이도 노력은 했지만 끝내 패스를 한번도 받지 못했다.
** 그래 짜증이 날만 하구나!
그런데 경계라고 느끼니 재덕이도 실수 할수도 있지 하고 이해가 되고
나 전달을 잘했구나
제덕이도 더 잘하랴고 하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것도 보였구나
진영이가 마음을 보는 것이 많이 좋아졌구나 **
작성자 : 박휘석
## 친구들이 우리아빠 가게에 온것
친구들이 우리 아빠 가게에 와서 치킨을 먹었다.
애들이 우리 가게에 오는 것은 처음이여서 되게 설레였다.
애들이 핫파이스 치킨과 리조또 치킨을 먹었다.
애들이 처음 먹은 거였는데도 맛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경계가 생겼다.
그래서 자랑스러웠다.
다음에도 또 오라고 하고 싶다.
** 휘석이는 친구들이 처음 가게에 오는 것이여서 설래는 마음이 있었고
친구들이 맛있다고 하니 행복하고 자랑스럽다는 마음이 생겼구나!
그러니 또 오라고 하고 싶은 맘도 나왔구나
휘석아 주는 기쁨이 바로 그런 거란다 **
## 노작
어제 풀뽑기를 했다.
나는 운동장 풀뽑기를 했다.
처음에는 항상하던 거여서 신이 났었지만 갈수록 힘들고 허리가 아팠다.
그때 경계를 느끼고 생각했다.
'어차피 내가 해야 할 일인데 왜 짜증을 내지?
어차피 해야한다면 빨리하고 쉬자.' 하고 생각하고 풀뽑기를 하고 있는데
신상훈샘이 한의원을 간다고 했다.
그래서 마침 머리도 아파서 한의원에 침을 맞으려 갔다.
** 운동장 풀 뽑기가 처음에는 신이 나서 했지만 계속 하다 보니 힘들고 허리가 아팠구나!
하지만 경계라고 느끼니 어차피 해야 할 것 짜증내기 보다는 빨리 하고 쉬자는 자성의 정을 세우구나!
그렇게 마음을 보고 공부한 휘석이가 장하구나
머리가 아파서 침을 맞았구나
치료는 된거 같니? 아프면 치료도 해야지 **
작성자 : 성한슬
## 미용실
친구랑 만나서 같이 미용실을 가고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미용실에 오늘 가지 말라고 했다,
경계였다.
친구까지 만나서 가고 있는데 가지 말라고 하니..
경계를 느끼고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집에 갔다.
** 그래 친구까지 만나서 가고 있는데 가지 말라고 하니 짜증이 나겠다
하지만 그 맘을 바로 알아 차리고 경계라고 느끼니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집에 갈수 있었구나
엄마 말을 잘 듣는 한슬이가 효녀네!
## 청소
내가 청소 시간에 청소를 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청소 구역에서 왔다 갔다 해서 힘들었다.
그게 경계였다.
경계를 알고 그냥 상관하지 않고 청소를 했더니 사람들이 알아서 나가주었다.
** 그렇지 청소하는데 왔다 갔다 하면 힘들지?
하지만 경계라고 느끼고 그것은 상관하지 않고 하니
친구들이 알아서 나가 주게 되지?
한슬이가 경계를 잘 보고 원래 훌륭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그렇게 친구들도 다 알아서 하는거야 **
작성자 : 김재덕
## 슬리퍼
나의 슬리퍼가 없어졌다.
아 누가 가졌갔냐
나는 짜증났다.
경계를 느끼었다
찿아보니 신발장에 있었다.
** 슬리퍼가 없다 싶으니 누가 가져갔다는 생각만 하구나!
그러니 짜증이 나고 ...
하지만 그 짜증나는 마음을 보고 다시 살피니 신발장에 았었지?
자주 누가 신어 가서 없음을 여러번 경험함에 또 누가 신어 갔다 싶어 그렇게 마음이 작용하는 거야
그래서 경계라고 느끼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살피라는 거야
오늘은 그것은 배우는 기회구나 **
## 진영
휘석이네 치킨집에 가서 치킨을 먹었다
맛 있었다.
맛있게 먹고 있던 중 진영이가 내바지에 음류수를 흘렸다..
짜증났다.
경계를 느끼고 짜증을 안내였다
그리고 괜찮다고 했다.
진영이는 미안하다고 했다
** 그래 바지에 음료수 흘리니 짜증이 나지?
하지만 바로 경계라고 알아 차리니 내지 않고 괜찮다고 말할수 있었네!
그리고 진영이는 미안하다 말하고...
미안하다 말하니 무슨 맘이 들었니?
그 맘도 기록해야지 **
작성자 : 원동혁
## 수업
중간 방학이 끝나고
앞으로는 오랜 만에 학교에서 정상 수업을 한다 하니
오랜 만에 하고 어색하고 귀찮을 것 같고 하기 싫은 경계가 일어 났다
하지만 앞으로 잘 해야지 살기 편하지 하고 생각하고
열심히 수업을 받고 학교생활 잘 해야지
** 그래 오랫만에 하니 어색하고 귀찮을 것 같아 하기 싫은 마음이 들지?
하지만 그 마음을 보고 나니 잘해야 살기 편하고 싶어 열심히 수업을 받고 학교생활 잘하자고 마음을 정하구나 **
## 빅파이
열심히 운동하고 놀다가 땀이 나서 가서 샤워하려 하는데
1학년 1반 모이랫다
가보니 이호연이 빅파이 두개 주려고 모이라 한 것이엇다
난 그것 때문에 샤워도 못하고 어이가 없엇다
짜증이 났다.
그래도 이호연이 과자를 주고 싶어서 불럿겟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
** 그래 샤우하려는데 모이라고 불러서 가니
빅파이 두래 주려고 한 것이라 싶으니 어이 없겠구나!
하지만 주고 싶어서 그랬겠다 싶으니 이해가 되었구나 **
작성자 : 이우주
## 내 산악등반조
내 산악등반 조에는 이호연이 있다.
이호연은 살이 많아서 산을 잘 못오를 꺼 같다.
그래서 화가 났다.
아 왜 이런 애랑 산을 같이 올라...
하지만 일단 조가 되었기 때문에 원래 마음을 찾고
같이 올라가 주기로 마음 먹었다.
** 미리 산을 못오를 거 같다고 판단하구나
그런 마음을 보니 원래 맘을 찾아지고 같이 오르자고 마음을 정하구나 **
## 만화책
어제 청소하고 자습시간에 만화책을 봤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면 바로 책을 감췄다.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하지만 들키면 혼나기 때문에 원래 마음을 찾고 만화책을 그만 봤다.
** 그래 혼날 것이라면 하지 말아야지
몰래 보려니 조마조마 하지?
그 마음을 보니 들키면 혼나니 그만 보자라고 마음을 정하고 그만 하구나 **
작성자 : 이민호
## 중간 방학
오늘 우리는 중간 방학을 했다.
5일씩이나 쉬다니 정말 기쁘다.
나는 그래서 집에 가기위해 버스터미널로 갔다.
나는 전주여서 버스가 많다
그래서 빨리 갈수 있다
그래서 나는 버스를 타려고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내 발을 밟았다
그래서 아프다
경계였다
짜증이 났다
하지만 참고 그냥 갔다
경계를 느껴서 다행이다.
하마트면 학교가 욕먹을 뻔 했다
** 그래 민호야 발을 밟으니 아프지?
하지만 그 사람은 모르고 밟은 것이지?일부러 밟은 것은 아니지?
그러헥 헤아리면 욕은 나오지 않게 되지?**
## 스킨
나는 분실물로 스킨을 걸렸다
근데 내가 걸린게 아니다
이제 영어 시험을 봐야 되는 데 나는 영어를 못해서 절을 한다
경계였다
원망을 하려 했지만 나는 그냥 넘어갔다
근데 오늘 다시 생겼다
강인한 쌤을 보니까 다시 억울해서 따졌다
오늘은 2번째에는 못 느꼈다
그리고 영어 시험을 잘 보아야지
** 그래 영어를 잘 하라고 절을 하는 것이구나
그러니 잘 하자라고 정을 세운 민호가 장하구나
정을 세웠으니 이제 열심히 해서 시험을 잘 봐야겠구나 **
작성자 : 이호연
##김재덕,이우주
내가 이어폰을 끼고 있었는데,
이우주와 김재덕이 선생님께 음악을 듣는다고 일렀다
기분이 나빠졌다.
꾹 참고 "안 듣거든". 이라고 하였다
김재덕이 이어폰 빼라.라고 해서 왜 나한테 시비야 라고 했다.
경계를 못 느끼고 말한 것이 미안하다.
** 이어폰을 끼고 있다면 음악을 듣는 것으로 보이지 않을까?
그러니 경계를 알아 차리기만 하면 그냥 내가 빼면 되지?
경계를 못느끼니 말하게 되었지?
다음에는 먼저 경계라는 브레이크 밟도록 하자 **
##빅파이
어제 내가 빅파이를 2개씩 주려고 내가 사회방으로 불렀다.
그런데 애들이 오늘 아침에 겨우 빅파이 두개 주려고 불렀냐며 비꼬면서
얘기를 해서 기분이 나빠졌다,
내가 조금 준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다.
** 그래 나는 주고 싶어서 불렀는데 애들이 그러니 기분이 당연히 나쁘지
그런데 그 마음으로 마음공부 하는 것이지?
이제는 따로 부르지 말고 모였을때 주도록 하자꾸나 **
작성자 : 황주연
제목:휘석이네 가게
휘석이네 가게에 가서 음식을 먹었다.
별거 별거 다 나왔다.
삼계탕 처럼 생긴 핫파이스 리조또를 먹었다.
사이다랑 콜라랑 녹차랑 각종 음료수를 섞어서도 먹어 봤다.
정말 맛 있었다.
한번도 못 먹어 본 희안한 음식들이였다.
참 재미 있었고 다음에 가면 또 먹고 싶다.
** 처음먹어 본 음식들이었구나
그 음식이 맛있었구나!
또 먹고 싶을만큼 .. **
제목:영어
어제 영어 숙제를 검사 받았다.
영어노래 가사를 말로 하던가 노래로 부르는 것이였다.
나는 노래로 했는데 말도 꼬이고 망쳤다.
점수는 엄청 많이 깎이겠지 라고 생각했다.
어떡하냐 영어는 망쳤다. 정말 짜증났다.
괜히 노래로 했나? 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어차피 망친 거 신경 안 쓰고 다음 번에는 열심이 해야겠다.
** 어차피 망친거라면 그 시험은 놓아 버리고 다음을 잘 준비해야겠지?
지난 시험 걱정한다고 해서 되돌려 질 것이 아니니까 **
작성자 : 신홍비
## 졸려.
이 시간, 특히 잠이 쏟아진다.
그리고 우리 교실은 도서실이라 따뜻해서 더 잠이 잘 온다.
눈이 쓰르르 감겨서 자고싶다.
응 ? 경계구나 ! 자고 싶은 경계 ..
나는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1. 자고 내일 두개를 쓴다.
2. 자지 않고 쓴다.
나는 결국 2번을 선택했다.
그래서 이렇게 쓰고있다.
쓰고 나서는 잘수 있겠지?
난 졸린 경계, 하기 싫은 경계가 제일 참기 힘들다.
이젠 마음을 잘 추스려서 게으르지 않은 내가 되어야겠다.
** 눈이 스르르 감기는 것을 잘 알아 차렸구나
그러니 졸린 경계가 왔음을 알고 나니 자고 내일 두개 쓴다와 자지 않고 쓴다를 가지고 선택하여 쓰고 자자라고 정하고 그리 하구나
졸리니 하기 싫은 맘도 나는 것이지?
그 마음을 보고 나니 잘 추수려서 하고 자구나
그러니 미루지 않게 되었고..또 게으르지도 않게 되구나 **
## 이호연.
이호연 얘길 안쓰려고 했는데 이것은 정말 경계라서 쓴다.
아침조회시간, 교실에서 한슬이와 앉아있는데 동제 양말이 웃겨서 웃었다.
길고 회색이고, 산타같은 게 그려 있어서 웃겼다.
그래서 그런 건데 이호연이 갑자기 뭐라고 했다.
나는 "동제한테 한 거야"하고 말했다.
근데 갑자기 "니가 그러고도 친구야XX야 웃지마 .."라고 해서 어이가 없었다. 경계다 !
나는 마음을 멈추고 한 번 보았다.
어이없고, 짜증나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난 짜증내지 않으려고 가만 있었는데
이호연이 계속 욕하고 짜증내면서 나한테 뭐라고 하다가 선생님께 혼이 났다.
나도 마음을 보지 않았더라면 혼났을 것이다.
** 와 홍비가 마음을 많이 다스리고 있구나!
어이없고 짜증나는 마음을 잘 알아 차렸구나!
이제 호연이 마음을 헤아려 보자.
호연이는 친구를 보고 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구나
양말이 웃겨서 웃는 건데
호연이는 그 웃는 것을 보고 친구를 보고 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그러구나
하지만 홍비가 경계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멈추고 짜증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니 안내지지?
허지만 호연이는 보지 못하니 계속 하다가 샘에게 혼이 나지?
그렇게 마음을 보고 못보고 차이가 그렇게 만들어 주지?
홍비가 마음을 보는 것이 잘되고 있다 이제 상대를 헤아려 보는 공부도 해 보자꾸나 **
작성자 : 허강연
## 이호연
앞줄 애들이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조용히 해 라고 했다.
이호연이 너나 조용히 해 씨발놈아 라고 했다
엄청 짜증이 났다 경계였다.
오해할 수도 있지 내가 대꾸하면 재랑 똑같은 애 되는 거야 하고 넘어갔다.
다음에도 피해야겠다.
** 그래 강연아! 경계임을 알게 되니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고
피할수 있었구나
그것이 욕이라는 선물을 받지 않고 되돌려 줌인 거야
강연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호연이 것이 되어 버린 거야
씨발놈이 씨발놈이라고 하는 것이니까 **
## 기숙사
내가 땀을 너무 많이 내서 샤워를 할려고 했다,
역시 오늘도 3일 연속으로 차가운 물 ;;ㅡㅡ
뭐야 이게 짜증 이났다 경계였다.
맨날 차가운 물이 나오는지 생각해 보지 못했다.
기름값이 없었겠지 하고 차가운 물로 씻었다.
맨날 차가운 물로 씻어야지
** 샤워하려는데 차가운 물이니 짜증이 당연히 나지?
하지만 경계라고 알아 차리니 기름값이 없었겠지 하고 헤아리구나
강연이 마음이 많이 컸구나 **
작성자 : 안중민
## 동재의 빨래
어제 저녁에 청소를 했다.
청소를 하면서 빨래도 했다.
그런데 동제가 어제 빨래 한 것을 걷어서 말려 놓지 않아서
세탁기 안에서 빨래가 말라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
그래서 내가 화가 났다.
그래서 나는 화를 내려는 마음을 보고 경계라고 생각한 뒤 참았다.
그리고 내가 빨래를 새로 하였다.
그리고 조금 있다 동제가 들어와서 나는 동제에게 동제야 다음부터는 동제가 빨래를 한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잘 널어주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 그래 중민이가 마음을 보고 동제에게 나 전달을 잘했구나
동제도 잊어버려서 그랬겠지?
그것을 잘 헤아리고 말로 전달을 했구나 **
## 동생
나는 어제 귀가를 했다.
그래서 귀가 한다는 마음에 너무나도 행복하였다.
집에 기차를 타고 간 뒤에 조금 있다 보니 친척이 왔다.
그래서 친척들과 저녁 밥 먹을 때까지 놀았다.
밥을 먹고 나서 친척 형이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친척 형에게 갔다.
그러자 친척형은 나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동생이 내가 중요한 이야기를 계속 들을려고 해서 경계라고 생각하고 5분만 이야기 하고 놀아 줄게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동생은 5분 있다 왔다.
그래서 나는 이야기를 끝네고 동생을 놀아주었다.
** 동생이 형하고 놀고 싶어서 그런다는 맘이 잘 보였구나!
그러니 5분만 이야기 하고 놀아 줄게 라고 내 마음을 그대로 전하니 동생도 수궁이 되어 5분있다 왔고 그 동생과 함께 놀아 주었구나
동생에게 훌륭한 형이 되었구나 **
작성자 : 류정현
## 코골이
어제 김상민이 코를 골았다.
그래서 잠을 자던 도중에 잠이 깼다.
정말 졸리고 짜증이 났다.
베계로 때릴까? 하고 까지 했지만 경계를느끼고 그냥 무시하고 잤다.
** 그래 경계라고 느끼니 자는 중에 코를 고니 어쩔수 없지?
코를 골아도 내 마음이 코고는 소리에 머물지 않으면 그러건 멀건 나는 잠을 잘수 있지?
무시할수 있었음이 바로 코고는 소리에서 벗어남이구나 **
## 함평 나비 축제
어제 함평 나비 축제를 가려는데 하은이가 일부러 늦게 일어났다.
나는 얼른 가고싶은데 하은이가 늦장을 부리니까 짜증이 났다.
나는 주말이었지만 경계를 잊지 않아서 짜증을 내지 않았다.
그리고 차를 타고 함평에 갔다.
재미있게 구경하고 나니 배가 고팠다.
하지만 주변에 식당이 없으니까 점점 배가 고파지고 또 짜증이 났다.
경계를 느끼고 또 짜증을 내지 않았다.
그리고 밥을 먹고 나서 졸린데 안 가니까 짜증이 또 났다.
이번에도 경계를 느끼고 짜증을 내지 않았다.
** 짜증나는 마음이 여러번이지만 다 알아 차리니 내지 않게 되구나
그래 정현이 마음이 스스로를 지켜 보고 있구나
그렇게 보는 것이 내 마음을 키우는 마음공부란다. **
작성자 : 김상민
## 재훈
나는 재훈이와 게임이야기를 하다가
정현이를 놀래켜 줄려고 건물대 안으로 숨었다.
그런데 재훈이가 내 욕을 해서(김상민 그 새키 변태새키 그 새끼가 인간이냐 똘아이지)라고 욕을 해서 화가 나서 욕을 하려고 했지만. 마음을 잡고 욕을
하지 않고 하지 말라고 만 하였다.
** 정말 그렇게 재훈이가 욕을 했니?
욕을 했다면 이유가 있겠지?
왜 했을까?
기 내용도 적어야지
그런데 욕을 하려다가 정말 마음을 잡고 하지 마라고만 했니?
이건 뭔가 작전인것 같다.**
##우재
우재가 시디를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 줄려고 했는데
몇가지 주의사항을 말했다.
그런데 너무 심헸는지 우재가 화를 냈다.
그래서 나는 안빌려주려고 하였지만 결국 빌려주기로 마음 먹었다.
** 주의 사항을 말하느느데 화를 내면 빌려 주기 싫은 마음이 나겠지?
하지만 그 마음을 보니 결국은 빌려 주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