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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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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정부 비판했으며 주사파는 빨갱이가 아니라고 하신 분들은 1980년 5월 15일 서울역 회군 때 유시민이 주동하는 시위대가 시민 버스 탈취하여 비겁하게 뒤에서 달려와 전경들을 무참하게 깔아죽인 것도 민주화 운동인지 고견을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때 전경들은 얌전히 서있었습니다. 전혀 학생들과 충돌한 일도 없고 오히려 길을 열어주다가 한 줄로 남대문에 서있었을 때입니다. 도대체 운동권이 말하는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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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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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의 뜻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전경들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왜 죽이느냐 말입니다. 도대체 그렇게 전경들을 죽이는 것이 메시지 전달입니까? 아마 일반 학생들은 그렇게 안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전경들을 버스로 깔아 죽였을까요. 한가지 가능성은 주사파였을 것입니다. 확인된 것은 없지만 그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합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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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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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당시 희생된 전경들에 대한 아무런 추모도 없고, 또 주사파의 그런 과격 행동에 대한 비판도 없다면 그것은 운동권의 비판이 균형을 상실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정부를 비판해도 주사파의 과격행동에 대해서는 비판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주사파 감싸고 그들은 빨갱이가 아니라고만 할 일이 아닙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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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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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님 제1조에 대해 유시민이 한글을 모르는 것인지 확인을 해 주세요. 1조 해석부터 국민을 속이면 신뢰성이 떨어져서 그 다음 글은 읽어 볼 가치조차 없게 됩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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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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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사람 맞습니까? 이것이 정치인의 자세입니까? 박정희 대통령께서 국민을 향하여 주시는 메시지에는 한 자 한 자에 그분의 정성과 국민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도대체 유시민은 국민을 놀리는 것입니까? 무시하는 것입니까? 아무리 여론 선동이 목적이라 하더라도 국민을 속일 것을 속여야지 이것은 너무한 것 아닌가요?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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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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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국민을 이렇게 대해도 됩니까? 그래도 세비는 받아갑니까? 헌법을 이렇게 엉터리로 해석하고 왜곡하는 이가 국회의원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이런 실수를 범하고도 국민에게 사과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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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muwee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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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님이야말로 한글을 모르는 분 같군요. 유시민의원이 그랬지요. "박근혜씨가 독재자의 딸이어서가 아니라 박정희의 독재를 미화하기 때문에 비판한다"고... 유시민 의원이 한말을 한마디 인용했지 유시민의원의 글이 아닙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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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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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빠들도 한글을 읽을 줄 모르는 자들입니까? 유시민이 이렇게 국민을 속이고 있는데도 유시민이 하는 말이면 무조건 추종합니까? 분명히 1조에 "국민투표에 의하여 주권을 행사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도 유시민이 없다면 없는 것입니까?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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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muwee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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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신헌법 제1조가 국민의 주권을 제한한다는 이야기는 국민이 대통령 선거를 하지 못하고 통일주체국민회의가 대통령을 선출하고 국회의원 정수의 1/3을 선출하게 된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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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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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님 글도 대화입니다. 글쓴이를 분명히 밝혀 주시겠어요. 그래야 대화가 됩니다. 처음에 저는 유시민 의원 글을 퍼오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처음은 유시민 의원 글 인용이고 나머지는 님의 글입니까? 아니면 나머지도 인용글입니까? 먼저 글쓴이가 누구인지 분명히 말씀해 주세요. 글쓴이가 자기 글에 책임을 지는 분인지 알아야 독자가 읽을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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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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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님, 통일주체국민회의에 대해 너무 오해가 크시군요. 미국, 영국, 일본 등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는 간선제입니다. 통일주체국민회의 역시 간선제입니다.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이들이 트집 잡아서 그렇지 간선제에도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1971년 대선 때 김대중이 과열 금품 선거 바람을 잁으켰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의 판단이 옳았을 것입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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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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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신념은 국가가 선거를 위하여 있는 것인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의 민주주의 철학은 선거가 국가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김대중은 이것을 거꾸로 생각하였습니다. 김대중은 선거에서 국력이 다 낭비되게 하고 국정은 소홀히 하자였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 판단에 그런 금품 과열 선거 몇번만 더했다가는 나라가 망할 것 같았을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러하니까요.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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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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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라 경제 살리는 동안 잠시 몇년간만 간접선거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분명 박정희 대통령 판단이 옳아 보입니다. 영구히 간접선거하는 나라도 있는데, 한국은 산업혁명기인 1970년 대에만 두어번 간접선거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리고 김대중의 과열선거 바람을 한두번만 최소화시키고 온 국가 에너지를 수출 산업단지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자는 그 판단은 정말 애국적인 결단이었습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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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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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대중식으로 선거는 요란하게, 국정은 소홀히 하자 식이었다면 도저히 한강의 기적은 1970년대에 일어나지 못하였습니다. 미국도 루즈벨트 대통령은 경제 대통령이라 하여 헌법을 고쳐 종신 집권할 수 있게 하였는데, 한국도 산업혁명기에는 두어번 간선제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좌파는 선거가 국가 발전을 방해하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민주주의의 뜻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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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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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나라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유신은 1970년대의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였습니다. 1930년대 이래 루즈벨트 대통령에게는 종신 집권을 허락하였던 미국 민주주의도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였습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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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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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민주주의는 선거 때문에 위기에 봉착하였습니다. 지금 노무현 하는 짓을 보세요. 국가 권력과 국정 운영을 선거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독재자가 과거사 청산을 한다고 하지만 그 꼼수는 영구 집권을 위한 대선 준비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부가 산업을 발전시키는 일은 전혀 안하고 통치를 선거준비에만 이용하면 나라는 발전하지 못합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점점 후진국형 민주주의가 되어가고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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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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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무현이 벌써부터 불법선거운동하니깐 시민들까지 정치인들 선거에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귀중한 시간이 노무현 독재자의 불법선거운동 때문에 탕진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고비용입니까? 이것이 민주주의입니까? 미안하지만 아닙니다. 그래서 국민이 진정한 민주주의였던 유신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200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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