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산이" 귀향 2일째 * 마취(진정제) 투여중
* 야생에서 성장, 사람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공격하거나 물지는 않으나 목줄을 해보지않아 거부하고
덩치가 크고 힘이세어 다룰수없어 안정제로 진정시킨후 예방접종, 신체검사, 견사 이동, 친화훈련 등)
ㅇ "첫째"늑대 * 위 "산이"의 친할아버지
ㅇ 진정제(마취) 깨면서 몽롱한 상테로 사람품에 처음 안긴 늑대개 "산이"(F1)
몽롱한 상태에서 약 4시간동안 함께 한 후로는 개장 안에서는 반항하지 않으나 견사 밖에 나가면 두려워 도망 다닌 답니다
ㅇ 귀향 3일째 (경계심이 강해 인기척이 나면 우리 안으로 피한 답니다)
ㅇ 귀향 3일째 (견사 밖으로 나와 탐색하는 "산이")
ㅇ 견사 밖에 나와 탐색중인 "산이" (귀향 4일째)
ㅇ "용이"(F1) 와 "산이"(F1) * 대장견 "용이"에게 꼬리를 내리고 순종 표현, "용이"도 호의적으로 대한 답니다
ㅇ 우리집 대장견 "용이"(F1) * 아이들에게 흐뭇한 표정짓는 "용이", 낯선 아이들에게도 아기주인처럼 다정히 대해 준답니다
* 울프독(F1) "용이", "봄이(F2)도 재입양(귀향) 당시 사람을 전혀 따르지 않았으나, 곧 적응하여 반려견이 되었답니다.
ㅇ 울프독F2 "봄이"도 재입양 당시 타인이 접근을 못했으나 바로 환경에 적응, 순화되어 모든사람에게 온순하고,가축 등을
한가족으로 알고 보살피며,처음본 아기들도 조심스럽게 등에 태워주는 등 아주 영리하고 심성착한 반려견이 되었 답니다
ㅇ 마당에 나와서는 사람을 보고 놀라서 피한 답니다
ㅇ 귀향 4일째 ( 견사 안에서는 접근가능)
ㅇ 마당에서 사람 피해 뛰여다니다 개집으로 들어와 조금 안정된 "산이"(F1)
ㅇ 00 동물원에서 "산이"(F1) 이송(귀향) 하던날
경계심이 강하고 사람을 두려워 하며 친화력이 전혀 없어 안정제 투여후 예방접종, 신체검사,이동 등 한답니다.(사람을 물거나 공격하지는 않음) 야생 상태에서 성장하였지만 "늑대" 와는 성품이 전혀 달라 시간이 지나면 순화 될것 같답니다
"산이"(F1)도 이곳 환경에 적응하면 늑대의 영특함과 개 특유의 사람에 대한 친화력, 복종심, 귀소본능 등이 합처져 좋은 반려견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답니다
* 우리집 "용이"(F1)와 "봄이"(F2) 도 귀향 당시 접근을 못할 정도로 경계심이 강하였는데 이곳에 와서 친화력이 좋아져 방문하는 사람은 물론 닭, 오리 등 가축들과도 한 가족처럼 지낸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