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융릉과 건릉을 다녀왔다.융릉은 나무가 많았다.그리고 선생님께서 사도세장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또,정조 임금님이 얼마나 백성들을 사랑하셨는지 알게 되었다.융릉에는 사도세자와 헤경궁 홍씨가 묻힌 곳이다.그것을 현룡원이라고 부른다.그리고 건릉에는 풀이 많았다.또,정조 임금님이 묻힌 곳 이다.정조 임금님의 묘에 찾아가 사진도 찍었다.망배 위에 올라가보고 선생님께서 정조의 유언은 "아버지보단 무덤을 작게 해주세요."라고 하셨다고 한다. 오후에는 수원화성에 도착했다.제일 먼저 활을 쏘아보았고, 공심돈도 보았다.공심돈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가장 우수한 시설물이다.그리고 동장대도 가보았다.동장대는 군사드의 조련을 지휘하던 곳이다.그런데 비가 조금씩 왔다.그리고 추웠다.그래도 참 재미있는 여행이었다.그리고 수원 화성은 참 멋있는 곳이라는 것을 느꼈다.
첫댓글 시영 ..공격력과 방어력이 가장우수한 화성..유네스코 위원들이 왜 화성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가 느껴졌지 그치? 시영..멋진화성의 추억을 잘 간직하고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면 그 감동은 두배가 된단다..
잘 적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