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한번 올려봅니다ㅋ
몇일전에 백운호수 " 버드나무집 " 이란 곳에 가서 저녁먹고 온 후기 한번 써볼려고여..
원래는 닭도리탕 먹을려고 갔는데/
저진짜 민물 매운탕 안조아하거든여..;;;;;;;;;;;;남친의 뜻에따라ㅠㅠ
가서 메기매운탕 먹어써요~와..첨으로 글케 밥많이 먹어보긴 처음입니다ㅋ
처음엔 머 맛있네..했는데..이게 끓이면 끓일수록 진국으로 울어나는게..
양도 진짜많아여~남자친구랑 둘이 갔는데 젤작은 소자 시켰는데..다먹지도 못할만큼 진짜만았구여
거기다 수제비에 라면사리도 계속 리필해 주시던데..가격도 저렴해요~
소 자가 2만5처넌.. 진짜 착하지않나요?ㅋㅋ
국물에 쏘주한잔 해도 완젼 최고일듯 싶었는데..밥먹으로 간지라ㅡㅡㅋ
젤 중요한건..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물고기 어항?이라해야되나ㅡㅡㅋ
진짜 살아있는 생물로만 끓이신데여~~~~
식당내부도 깨끗하고 써빙하는 언니들도 친절하고..무엇보다 진짜 맛있게 배불리 저녁을 먹고와서
기분 째졌습니다 ㅎㅎ
가족들끼리 많이들 오시더군요..저두 담엔 부모님모시고 한번 가볼려구여..완젼 조아하실꺼 같은....픕^^;;
횐님들도 한번 가보세요~저진짜 왠만하면 이런거 안쓰는데 후회안하실껄요ㅋㅋ
참..밥먹고 후식도 주시는데..제가 배불러서 안먹겠다고 했더니
여자 사장님? 이신거 같은데..사장님이 식혜 주시더니..식혜는 소화제라고 주시는거낼름 받아먹었습니다..
ㅇ ㅏ 마지막 후식도 최곱니다..Gooooooooooood~~~~~ㅋㅋ 집에서 직접 만드신데요~
맛있게 매운탕 드시구여 식혜도 꼭 잊지말고 챙겨드시고 오세요ㅋㅋㅋㅋㅋ
저는 담에 예약하고 갈려고 명함하나 챙겨오는 쎈쑤ㅋㅋ
백운호수 버드나무 031 426 0186 이네요..
아//내 정신좀바..위치는요 백운호수 올라오는 입구에서 배타는데..뽀드장인가?ㅋㅋㅋㅋㅋㅋㅡ.ㅡ
그거 지나면 바로 오른쪽에 2층집으로 보인답니다/ 식당입구에 물고기 어항있을꺼에요
잘찾아가실수 있으실껍니다-0-
이상..허접한 후기였어요ㅠㅠ
워낙..................글솜씨가 없어서..ㅠㅠ그냥 주절주절.. 이해해주세요^^;;
즐건 주말 맛난음식 드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p.s / 이런글 올릴줄 모르고 사진을 못담았네여..담에 가면 사진한방 지대로 박아올께요^^;;
첫댓글 호오~ 우리집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저희집 근처에 이렇게 좋은데가 있었는지 이제알았네여~함 가보세여^^ 진짜 맛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