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풍정원은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데
소풍정원은 입장료가 없고 캠핑장 이용하는 사람들만 이용료를 내고 사용을 하는 곳입니다.
소풍정원도 어찌나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었는지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지만 볼거리가 꽤 있었어요.
그리고 바람새 마을은 카페 이름인데 그 옆에 개인이 넓은 꽃밭을 만들어서
온갖 꽃들을 가꾸어 일반인들에게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개방하고 있었어요.
일반 어른은 4,000원, 경로는 2,000원으로 전혀 아깝지 않은 장소였어요.
수 많은 꽃속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답니다.
♣ 소풍정원 먼저 돌아보고 걸어서 5분 거리에 바람새 마을 카페가 있습니다.
좀작살나무열매
털여뀌꽃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겹코스모스꽃
숙근 해바라기꽃
겹코스모스꽃 - 마치 국화꽃 같아요.
촛불맨드라미
수세미
땅콩박
누렇게 익은 벼가 그야말로 황금 벌판이네요.
털여뀌꽃
제비콩
여우꼬리맨드라미
천일홍
수수
아스타국화꽃
첫댓글 손때가 묻지않는 깔끔정원
한번쯤 관람욕심 나네요
에쁜정원 작품처럼 사진들
정갈하게 구경 잘하고 가요
고맙습니다.
조금 멀어서 그렇지 한 번 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소풍정원은 봄에 가면 꽃이 많고 여름엔 연꽃도 많이 핀다고 하네요.
바람새 마을은 지금이 적기에요.
여러가지 꽃들이 정말 예뻐요.
우와~~~!!!!
가까운곳에 좋은데요?
친구들과 가을산가기로 하였는데 취소되는
바람에ㅡ
여기 가자해야겠네ㅡ
음~~~!!~ 좋아요
탱큐요~~~♡
자차가 있으니 가기도 편하고 좋겠네요.
지금 가셔도 볼만할거에요.
우리들은 전철타고 평택지제역까지 가서 하차하고 나와서 택시타고 갔는데 택시비가 11,300원이나 나왔어요.
그래서 돌아올 때는 버스타고 와서 전철탔어요.ㅎ
가을꽃 구경 잘했어요~
고맙습니다.
가을은 어딜가도 풍요롭고 아름답지요.
이 좋은 계절 가을이 짧은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