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현수막 달고 연막소독하고 주변 정리
사역을 하다 보면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 먼저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젯밤에 피곤한 몸 덕분에 단잠을 잤을 자오 가족들.
이학우 안수집사님과 김신원 선생님과 최원우 선생님이 수고한다.
먼저 도착하여 먼저 섬길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올해 소록도 봉사 및 연합수련회 주제가 ‘나는 섬기는 자입니다.’이다.
담임 목사님과 동역자가 되어서 수고해 주는 우리 자오 쉼터 교회 성도들이다.
현수막을 외부에 한 개 실내에 한 개 달아주고 차광망 설치 작업한다.
광주팀에 고동철 목사님과 김연숙 목사님은 향나무 주변을 정리하신다.
일단 정리가 된 다음에 봉사 및 수련회가 시작되길 바라는 마음이리라.
참으로 감사하신 분.
성복교회 송기성 목사님은 조원들을 인솔하여 화장실 청소부터 하신다.
남자 조원은 남자 화장실과 샤워실 청소하고,
여자 화장실은 그사랑교회 이향숙 사모님이 여자 조원을 인솔하여 여자 화장실과 샤워실 청소를 한다.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깨끗해 졌다.
연막소독까지 해 주는 이학우 안수집사님과 김신원 선생님.
소중한 하나님의 군사들이다.
이제 본격적인 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