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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농협(조합장 민병래) 조합원인 두륜축산 강성채·차안자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해남읍 복평리에서 두륜축산을 운영하는 강성채·차안자 부부는 1994년 귀농해 경종업과 축산업을 겸영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한우입식을 통한 농축산업 복합영농을 선택해 연간 1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자립농업을 성공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새로운 농업인들의 농업의욕을 고취시키고 농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희망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다는 농업의 참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대표는 해남농협 영농회장과 대의원, 이사직을 지냈고 해남읍 영농회장단 단장으로 농협의 사업분야 등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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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장하시고 멋지시고
고생도 많으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