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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메회와 영암 달메회가 함께한 대전 계족산과 청주 대청호 가을 나들이...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여행 嗜쁨 滿들多
서울 달메회 주관
‘계족산 가을을 느끼다. 대청호 풍경을 보다’ 주제
‘가을산책 사색의 시간으로 힐링의 마음으로’ 부제
‘달메회랑 함께 회원이랑 같이’ 슬로건
소통+단합+친목
힐링+건강+평안
영암의 품격 달메회임을 보여줘
사랑+행복+희망
상생+발전+도약
달메회의 정신 위대함을 드러내
대전 계족산 황톳길
청주 대청호 산책
산책+사색+가을서정으로
건강, 행복, 사랑, 희망, 정신, 영감
균형 잡힌 6가지 ‘LIFEPLUS WELLNESS
즐길의 기(嗜)쁨, 가득 만듬 많음
함께한 35명 수, 2024년 11월 11일의 수와 일치
달메회 명저, ‘힐링 앤 낭만여행스토리’
계족산이 달족산이 되다
“대전과 청주로 야유회 가보시죠?”
“와보니 정말 가을정취를 듬뿍 느낄만하네!”
서울 달메회와 영암 달메회가 합동야유회를 가진 것을 보면 ‘월광소나타, 산명자수려, 회연상념도’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월광소나타, 균형 잡힌 악장 배치가 어우러져있고, 감정 변화가 강건한 의지 아래 흔들림 없이 귀결을 맞이한다는 베토벤의 특유의 음악이 명료하게 나타나듯이 달메회도 베토벤의 월광소나타처럼 특유의 감성이 내재되는 듯하다.
산명자수려(山明紫秀麗), 산은 맑고 자주 빛이고 물은 곱다는 뜻으로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이다. 달메회가 자연과 가까이 함이 마치 산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의 산명수자(山明水紫) 같아 보인다.
회연상념도(會宴想念圖), 여럿이 모여 잔치를 베푼, 마음속에 품은 여러 가지 생각들을 그려내고 있다.
닭이 지내를 밟고 지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계족산(鷄足山)을 걸었던 달메회 회원들로 인하여 계족산은 달메회 회원이 황토와 낙엽을 밝고 지나간다는 ‘달족산(月足山)’ 이 되는 듯 해보였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여행을 꿈꾸는 달메회가 ‘기(嗜)쁨을 만(滿)들다(多)’ 라는 의미를 담은 ‘합동, 공동, 연합, 협동, 단합, 합심, 합작, 협력, 협조, 동행, 동반, 일행, 반려, 파트너, 동무, 동지, 친구, 친우, 벗, 교우, 붕우, 형제, 기족’ 이라는 정신으로 떠난 ‘서울 달메회와 영암 달메회’ 가 합동야유회를 지난 11일(월) 대전에 있는 황톳길과 메타세쿼이아숲길로 알려진 계족산성이 있는 계족산(鷄足山)과 호수가 있는 청주 대청호를 ‘힐링 앤 낭만여행스토리’ 라는 제목으로 산책했다.
신비(神秘)의 달이 난다는 월출산이라는 뜻을 담은 ‘달메회’ 는 달이 난 산(월출산)의 정기를 타고난 영암사람들끼리 모임을 갖고 있어 영암사람들 모임 중에 가장 인품과 덕망이 있는데다가 주로 저명한 원로 분들로 이루어져 의미가 있고, 영암 사회와 향우회 사회에 든든한 언덕이 되어준 모임으로서의 위치한다.
달메회는 서울과 영암 두 군데서 각자 분기별로 모임을 갖고 있다. 서울에는 문한식 회장과 김성남 총무, 영암에는 박종찬 회장과 서도일 총무 등이 달메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매년 봄, 가을을 기해 야유회를 갖는다. ‘힐링 앤 낭만여행스토리’ 라는 제목으로 고향 선후배들과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영암형제가족’ 이라는 화목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야유회는 ‘서울 달메회’ 가 주관으로 ‘계족산 가을을 느끼다. 대청호 풍경을 보다’ 라는 주제로, ‘가을산책 사색의 시간으로 힐링의 마음으로’ 부제로 진행했다. 슬로건으로 ‘달메회랑 함께 회원이랑 같이’ 로 하며 떠난 합동야유회는 가을서정을 그려내는 사색이 있는 ‘힐링 앤 낭만여행스토리’ 의 가을여행이다.
서울 달메회는 양재역 12번 출구 서초구청 정문에서 오전 8시 30분에 만나 출발했고, 영암은 실내체육관 앞에서 만나 7시 30분에 출발해 대전 대덕구 정동로에 있는 ‘계족산황톳길가든’ 에 도착해 오전 11시 40분부터 약 한 시간 30분가량의 김성남 서울 달메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한 행사는 ‘내 외빈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발전기금 전달과 오찬 및 상견례’ 를 하면서 준비한 음식을 즐겼다. 그런 후 계족산성이 있는 장동산림욕장인 계족산 황톳길과 메타세쿼이아숲길을 걸었다. 산책을 가볍게 하고, 다시 이동해 청주에 있는 대청댐이 있는 대청호를 찾아 힐링을 했다. 그러면서 대청호 전망대 주차장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회원+자연 그리고 가을+서정’ 의 가을 기분을 만끽했다.
일정은 ‘대전 계족산 황톳길과 청주 대청댐 전망대’ 등을 돌아보는 힐링 코스다.
이날 서울 달메회에서는 변호사인 문한식 회장을 비롯해 전석홍 전 보훈처장관과 전남행정부지사와 달메회 회장을 역임한 김재철 직전회장, 박석주 감사, 김성남 총무 및 회원 등 10명과 강부덕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화 감사, 김대호 기자 등 2명이 함께했으며, 영암 달메회에서는 박종찬 회장을 비롯해 조영수 고문, 김형호 고문, 오수근 감사, 조본현 부회장, 서도일 총무 및 회원 등 23명(남 14명, 여 9명)이 나들이를 함께했으며, 그리고 영암군청 김영태 정무실장과 박성현 영암군서울사무소장 등은 오찬 자리에 함께했다.
이런 훌륭한 회원들이 자리하는 자리에서 문한식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고, 풍성한 가을로 마음도 넉넉하고 이런 가운데 가진 서울과 영암 두 달메회가 만나 정말 감동의 순간을 맞보는 기쁘고 행복할 뿐” 이라며 “정과 사랑이라는 마음과 고향과 향수, 그리고 애향심라는 따뜻한 시선의 품격을 보여준 멋진 장면을 연출한 것 같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문 회장은 “모처럼 나들이를 하게 됐는데, 나오기가 힘들고 했을 텐데 먼 길마다 하지 않고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함을 드린다” 며 “고향 발전을 위하여 보다 더 끈끈한 정을 다지고 사랑으로 행복한 삶과 영암의 세상을 만들어가자” 고 하면서 1년에 한번 가진 서울 달메회와 영암 달메회와의 합동야유회에 값진 추억을 간직해주길 바라고, 건강을 잘 챙기시고 편안한 삶의 여정이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또한 영암 달메회 박종찬 회장은 “서울 달메회서 주최/주관하는 달메회 합동야유회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 됐는데, 이것이 바로 형제가 아닌가한다. 영암에서 나고 자랐던 형제들이 서울 등지에서 따로 지냈던 것을 오늘은 한자리에서 만나 함께 나들이를 갖고 있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며 “인생 동반자가 같은 기분으로 마음하며, 오늘 우리는 영암에서 출발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어 감개가 무량하고, 오늘 여기저기 돌아볼 곳이 기대가 되고, 아마 값진 추억으로 남아 기억 속에 행복감을 갖지 않을까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힐링을 통해 더욱 건강하시고, 야유회를 통해 더욱 친분이 돈독해졌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영암 사람들끼리 함께 하는 오늘 같은 합동야유회나 모임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행운이고, 행복 그 자체가 아닌가한다. 특히 영암 달메회에서는 그런 기회를 통해서 더 끈끈한 정과 사랑으로 지역 사회에서 힘과 역량을 키워나가겠다” 며 “내년에는 합동야유회는 영암 달메회가 주관하는 데, 오늘보다 더 멋진 힐링 장소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만족스러운 끼쁨주 즐검주를 최고의 도수로 높여 그 향을 진하게 풍겨내겠으니 건강하게 기대하자” 고 하면서 “발전과 화합, 그리고 상생파트너로서의 동반자가 되어 행복행진을 멋지게 해보자” 고 말했다.
서울 달메회 전석홍 전 보훈처장관은 “제가 달메회를 알기를 아무 사람이나 들어온 모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달메회는 읍면에서 각 3명 정도 회원을 가입시켜 모임을 구성하는 걸로 알고 있다” 며 “인원과 자격 등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 달메회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제가 한 지인을 추천해줬는데, 그 사람이 탈락하고 말았을 정도로 기준이 까다롭고 엄격한 달메회로 유명하다” 고 높이 추켜세웠다.
전 전 장관은 이어 “이러한 우수한 분들로 이루어질 만큼 기질, 인품, 인간성, 사람됨, 인간의 본성 등으로 정의에 불타는, 인덕과 인격과 덕망과 인품을 갖춘 특출한 이런 훌륭한 자질을 갖춘 회원들과 함께하니 기쁘다” 며 “아무튼 오늘 서울에서 영암에서 이곳 대전으로 내려와 상견례를 하니, 함께 반가운 인사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니 멋지고 아름다운 장면과 행복한 순간이라고 보여 진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영암이라는 동질성을 갖고 있다. 월출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났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서울 달메회, 영암 달메회 모든 회원 및 가족들이 월출산이 우뚝 서듯이 건강한 기운도 솟아 넘쳐났으면 한다” 고 건강한 삶이되길 바랐다.
또한 영암 달메회 조영수 고문은 “오늘 서울 달메회와 영암 달메회가 합동야유회란 타이틀로 이 좋은 대전과 청주의 자연 환경에서 함께 힐링하면서 즐기니 보기 좋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며 “모든 회원들과 함께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싶고, 월출산에 달이 뜬다는 의미의 달메회란 이름인데, 그 달이 여기 계족산에서도 뜬 기분이다. 서울 달메회 무궁한 발전을 빌고, 영암 달메회 건승을 비는 달타령을 해보고 싶다” 고 말했다.
또한 김형호 고문(전 영암군청 기획실장)은 “이 좋은 가을 날, 이 좋은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너무 좋은 것 같다.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서울 달메회와 영암 달메회가 합동야유회를 즐기기 되니 기쁘고 즐거움이 가을바람처럼 향기처럼 스쳐간다” 며 “이런 뜻 깊은 자리에서 뵙게 돼 반갑고, 특히 가장 연장자인 전석홍 전 장관님을 이 자리에서 뵙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고 경애심을 가져본다” 면서 “우리는 한 가족이고 함께 살아가야할 동지이기에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을 함께 누려가도록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영태 정무실장은 “저는 오늘 서울 달메회와 영암 달메회가 합동야유회를 가진다고 해서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왔다” 며 “훌륭한 고향 사람들을 이곳 대전에서 뵈니 느낌이 새롭고 반가움이 크고, 우리 영암군은 우승희 군수를 위주로 함과 역량을 키워 혁신이라는 기치로 기대 이상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좋은 성과들로 영암의 미래를 밝다” 고 전하면서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또한 윤재홍 전 KBS 제주총국장은 상경 길 리무진버스 안에서 “고향 영암이라는 이 동질성하나로 우리라는 가족, 함께 라는 동행, 모두라는 동반자로서의 합동야유회를 갖게 된 것이 기쁘고, 특히 대 선배이신 전석홍 전 장관과 함께 했던 것이 너무나도 의미가 있는 나들이, 행복한 여행의 아름다운 삶이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멋과 품을 더한층 높이는 합동야유회가 된 것 같아 흐뭇하고 자랑스럽다” 고 덧붙였다.
윤 전 국장은 "야유회에 우리 달메회에서 가장 어르신인 전석홍 전 장관님과 함께 우리 젊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야유회를 참여하여 함께했다는 것은 우리 달메회의 상경하애의 정신, 사링이 깃든 것이 아니가하고, 또 이 훌륭한 대 선배님과 함께 한 것은 우리의 깊은 애정, 그리고 영임인의 협동정신과 동반자적인 사고로 함께 임했던 것이라고 보여 진디" 며 "이 런모습은 우리 후배들에게 본받게 만든 것 같아 경애감이 생기고, 오늘 같은 선후배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앞으로도 희망차게 행복하게 진행했으면 한다" 고 여행 후기로 2024 합동야유회를 정리했다.
아마 함께하신 모든 분들은 이런 건배사를 하고 싶었지 안했을까한다.
‘사서함’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함께 가자!”
그리고 ‘우아미’
“우아하고 이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또한 ‘풀풀풀’
“원더풀! 뷰티풀! 파워풀!”
이런 건배사를 하려했던 회원들은 나눈 한 잔에 정과 사랑을 담아 가슴에 채웠으며, 채우면 채울수록 달아오른 얼굴은 붉은 단풍보다 더 고와보였다. 단풍이 시샘이라도 하면 어쩌라고, 회원들은 한 잔의 술이 두서너 잔으로 늘어났고, 웅덩이는 무거웠지만, 그만 다음 일정을 소화시켜야겠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리무진버스에 몸을 실었다. 다른 목적지에 도달, 맞이한 건 고운 단풍이었다. 역시 단풍은 달메회 회원들의 얼굴보고 시샘의 눈초리로 불을 붙었다. 튀는 불꽃에 단풍은 더 빨간색을 띠었다. 멋지고 아름다운 예쁜 단풍이다. 회원들의 얼굴 탓이다.
11월 11일 1의 숫자가 네 개나 있는 수의 의미를 기념하기라도 했을까?
1의 수는 시작을 나타내는 숫자이자 하나밖에 없는 존재를 나타내는 숫자이기도 하다. 어떠한 수로도 나누어지지 않는 아주 특별한 숫자 1이다. 그리고 1은 모든 것이 시작(최초)을 의미하고. 최고를 의미한다. 따라서 숫자 1은 ⟦행복의 수, 축복의 수⟧ 라고도 한다. 숫자 1은 모든 것의 우두머리를 뜻하며, 유일신에 대한 믿음도 의미한다.
이런 1의 숫자가 중복된 숫자 11은 모든 일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며,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개척하는 데에 큰 행운이 있는 숫자이다. 사회적 기반을 구축하고 번영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강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깊은 사고력과 성실함, 강한 자기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끈질길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다.
11월 11일 날짜에 야유회를 가진 것은 서울과 영암 두 달메회가 행복하고, 회원이 번영하며, 모든 일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번영한 행운이 있는 기쁜 날이다.
이런 좋은 의미가 담긴 날에 가진 합동야유회는 숫자 1일 네 개나 돼 새로운 시작과 긍정적인 변화가 있고, 새로운 기회가 곧 찾아오거나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 오고 있음을 암시해주고 있다.
“비밀을 깨라!”
11월 11일에 합동야유회 날짜를 잡은 이유?
11월 11일 의식을 갖고 의도적으로 날짜를 잡았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행운의 날임은 분명하다. 1의 수가 겹치는 날에 야유회를 잡았다는 것은 달메회다운 선택이요, “좋은 점에 착안했구나!” 생각을 잘한 멋스러운 일이다.
우연의 일치라고는 의심이 갈만큼 이런 우연도 있을까싶다. 일부로 택한 것으로 보여 지지만, 이런 행운의 수에 야유회를 잡은 것이 기특하다. 달메회 이름에 딱 어울리기 때문에 더 그렇다. 달은 1 또는 11의 수를 부여받은 우주이다. 물론 달매회도 마찬가지로 1과 11의 수를 타고 났다. 숫자 1의 기본적인 의미는 ‘리더십, 독립적, 선두, 시작, 도전, 열정, 용기, 혁신, 결단력, 에너지, 자신감, 자존심, 반듯함, 고집스러움, 성급함, 결심, 확신, 으뜸, 최고, 선봉자’ 이다. 1이 지닌 축복-‘활력, 자발성, 확신, 창조성, 생명, 에너지, 독립성’ 이 있으며, 1이 지닌 에너지-‘적극적, 활기찬, 투지, 목표, 지향적, 남성적, 적극적, 힘, 용기, 자기관리, 명예중시, 지혜, 창조, 발전’ 이 있다.
숫자 1은 에너지와 자신감을 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고, 결심과 확신을 준다. 으뜸과 최고이기도 한 1의 수, 11월 11일이라는 독립적인 영혼의 소유자처럼 무리를 이끌고 선봉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지니고 있는 달(月)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 하나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합동야유회를 가진 년.월.일과 참여의 수가 일치한다는 것이다. 이날 합동야유회에 ‘총 35’ 명이 함께했다. 서울 달메회에서 ‘12명(회원 10명, 비회원 2명) ’ , 영암 달메회에서 ‘23명’ 이 합동야유회를 즐겼다. 35명의 숫자와 2024년 11월 11일의 이 숫자를 풀어보면 이렇다. 2024년의 24에 2024의 첫 숫자 2로 더한(24+2+26) ‘26’ 과 11월과 11일과 더한(11+11-22) 수 ‘22’ 수를 보태면(26+22=48) ‘48’ 이 된다. 48을 다시 11월 또는 11일의 네 개의 1을 더하면 ‘4’ 가 나오는데, 이 4를 26(년도 수,2+24)+22(월 일 수)에서 나온 수 48을 4를 빼면 ‘44’ 라는 숫자가 나온다. 여기에 다시 44에서 2024의 2와 4를 곱한 ‘8’ 과 11월과 11일의 ‘1’ 과 더해서 나온 수 9, 44를 9로 빼면 ‘35’ 라는 숫자가 나온다. 이렇듯 ‘2024년 11월 11일(24-2+22-4-5=35)’ 이 참여의 ‘수(35)’ 와 일치하는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놀랍고 신비롭다.
2024년 11월 11일, 이 날짜를 선택한 이유가 밝혀졌다.
수의 비밀을 품고 가진 합동야유회, 달메회의 신비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걷는 맛 난다!
좋은 멋 난다!
가는 곳마다 맛이 나고 멋이 난다는 정취감이 주었던 특별한 매력에 반했고, 낭만 풍경에서 인생샷 맛과 멋의 성찬, 계족산 황톳길과 대청호수 유혹에 끌렸다. 가을 여행愛, 산책愛, 사색愛, 서정愛 빠졌多.
대전 계족산 황톳길과 청주 대청호 등을 걸면서 건강을 챙겼다. 또 호숫가와 숲길을 산책하면서 치유의 힐링을 했다. 이 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호수 풍경을 자랑한 힐링의 장소로 인기가 있고 사랑을 받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달메회도 이곳을 찾아 계족산과 대청호 가을 경치에 美쳤다. 半했다. 몸과 마음을 秋렸다. 회원들과 우애를 더 多졌다.
이곳은 지역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산책과 명상을 함께할 수 있는 명소로 소문이 자자하다. 닭이 지내를 밟고 간 곳이라고 해서 닭 계(鷄), 발 족(足)자를 쓴 계족산은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에서 가장 으뜸 황톳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황톳길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친구, 연인, 가족들이 가을정취를 만끽하고자 쌀쌀한 날씨임에도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문한식 회장, 전석홍 전 장관, 박석주 감사, 김영달 전 영암경찰서장 등은 맨발로 황톳길을 걸었다.
계족산 황톳길과 대청호 둘레길을 거닐다 발견한 낙엽들을 보고 벌써? 와! 라는 생각에 고개를 들어 물끄러미 하늘을 봤다. 정말 눈이 황홀해질 만큼 빨갛고, 노란 단풍이 곱게 물든 나무도 제법이었고, 아직은 푸른빛을 뽐내는 나무도 눈에 들어왔지만, 그 뒤 하늘과 어우러진 흰 구름과 나는 새까지 더해져 셔터를 아닌 누를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깊어가는 가을, 다가오는 겨울~~~. 지나가는 시간을 잡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간직하고 싶어서...
달메회 회원들은 걷다가 보이는 단풍에 발길을 잠시 멈추기도 했다. 발길은 멈추었지만, 하루 시간은 야속하게도 매우 빠르게 지나간다.
“오늘 여기 안 왔으면 어쩔 뻔!”
평생 후회될 일이었다면서 여길 시간 내 오길 잘했다고 감탄과 감동에 찬 목소리만 쏟아냈다.
달메회가 기회를 준 고마운 일지만, 이건 자연이 특별힌 선사한 특혜라고 생각했다.
달메회 회원들은 오늘 자연이라는 힐링, 정말 값진 선물인 것 같습니다.
“보약 한 첩 든 것 같네요?”
“건강+운동, 평안+평화 플러스 알파가 됐네요?” 면서 야유회에서 얻은 힐링과 웰빙, 자연 속 다양한 삶의 모습에서 나만의 균형 잡힌 삶을 찾기 위한 여정, 라이프플러스 달메회 합동야유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Story of Wellness.
‘서울 달메회’ 에서 주관하는 이번 라이프플러스 달메회 합동야유회는 ‘건강, 행복, 사랑, 희망, 정신, 영감’ 으로 균형 잡힌 6가지의 ‘LIFEPLUS WELLNESS’ 를 한편의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볼 수 있게 했다.
회원들이 걷는 자연 속 물씬 풍긴 정취 가을 안에서 달메회 속 회원처럼 멋진 장면을 보고 곱게 물든 단풍처럼 예쁘게 연출하고 자유롭게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궁금하네요?”
야유회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웰리스(Wellness), 즉 ‘라이프플러스 달메회 위크 2024’ 에서 다양한 장르의 가을여행을 통해 웰니스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가치를 알아가게 했다. 그리고 또 또 이를 통한 친분과 우애를 더욱 다지게 했다.
#힐링 #웰빙 #해피니스 대전, 청주 곳곳의 숨은 힐링 가을 명소 봄,여름 계족산황톳길, 대청호수도 좋지만, 가을.겨울에도 운치를 더한다.
고운 단풍이 반갑게 맞아주는 산책길이어서 더욱 기쁨과 즐거움이 컸다. 운치를 자아낸 풍경이 아름다워 그만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았다. 보여 진 가을 풍경에 흠뻑 매료됐고, 그 매력에 넋을 잃을 정도였다. 몸이 가볍고 마음이 편안해 회원들과 함께 거닐면서 나눈 대화는 어느 때의 대화보다 부드러웠고, 마음속에 와 닿았다.
“그래 그래 우리가 바랐던 일이야!”
“이런 날, 가을의 서정이 깊어짐이야!”
“사색의 시간이 정겨워라!”
“사랑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라고 벅찬 가슴을 숨기지 못했다.
달메회, 월출산에 떴던 그 달이 대전 계족산과 청주 대청호에도 뜬 느낌이었다. 달이 주기적으로 회전하듯이 달메회가 대전 상공에 머물며 아름다운 빛을 발했다. 달이 뜬다는 하춘화의 ‘영암아리랑’ 이 생각나게 하는 대전 계족산과 대청호로 떠나는 가을 여행이었다.
뜬 달은 하루 종일 중천에 머물렀고, 그 달빛아래서 시간을 보낸 회원들은 우리의 가슴에서 난 달이며, 달 타령하면서 여행의 의미를 새기고 값진 추억을 쌓았다. ‘힐링 앤 낭만여행스토리’ 라는 나들이기에 가을 낭만을 즐기고자한 마음, 그 마음은 힐링이 되어서 스토리로 엮어진 것들은 한편의 드라마와 소설이 됐다. 시청률 1위, 베스트셀러 1위라는 기록적인 행사로 남게 됐다.
대전 계족산과 청주 대청호로 떠난 가을여행 스케치를 하며 회원들을 만나 더욱 품격이 높아진 “달메회, 회원님!~ 최고 멋져요!~ 아름다운 나들입니다!~ 행복의 순간이네요!~” “너무 설레어 가슴앓이에 현관밖에 나서기가 두려웠지만, 나서길 너무 잘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너무나 소중한 선배님!, 너무나 사랑스러운 후배님! 정말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 정말 멋지고 너무 훌륭한 회원님! 간혹 언쟁을 높이기도 했지만, 서로 대면 대면했었던 시간도 많았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정도 들었고, 사이도 더 좋아지고 또 만남을 준비하면서 더욱 애틋해지고, 위해가는 마음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맘 상하는 일, 서로 서먹서먹한 일들이 그때뿐 언제 그랬느냐하며, 웃는 얼굴로 대하면서 서로 금세 친해지는 우리, “달메회란 제도로 저와 제 선배는 굿 파트너를 찾았고요. 우리 회원은 오늘 친구, 벗과 형제로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대전의 힐링관광지 계족산 황톳길과 청주의 아름다운 호수풍경 대청호라는 굿 파트너를 만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멋진 회원님이 되셨습니다.” 이런 저런 글들을 쓰게 할 정도로 모임의 성격을 더 멋지게 하고 격(格)을 높인 합동야유회였다.
“달메회 가꾸기, 우리의 사랑으로 시작됩니다.”
“정말 멋진,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행복여행이었네요?”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또 하시게요.”
“영원히! 영원히!”
“건강하게!~~~”
영암 달메회에서 고구마를 준비해와 서울 달메회 회원들은 선물을 받고, 서울에서는 기념타올과 선물을 준비해와 영암 달메회 회원들에게 드리는 등의 아름다운 인정이 오고갔다. 그리고 영암 달메회에서 홍어와 돼지수육, 도포솔막걸리를 준비해와 청주 대청호 댐 전망대 입구에서 함께 즐기는 맛, 멋이 풍기는 정이란 따스함으로 가을을 더 풍성하게 하고, 형제, 가족애를 풍기는 사랑이라는 짜릿함으로 가을을 더 아름답게 했다.
영암의 영은 ‘신령 영(靈)’ 자로서 입구가 세 개나 있다. 무당(巫堂)이 비(雨)를 내려달라고 입(口)으로 주문(呪文)을 외우는 영(靈)자이다. 이것은 달메회 회원들이 고향 영암을 향한 고향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편안한 삶이되기를, 생기를 찾도록 주문하는 영(靈)으로 보여 짐이다. 달메회에 호(號)를 붙인다면 신령스러운 달, 혹은 신령의 기운을 입은 달이라는 뜻의 ‘월영(月靈)’ 의 아호(雅號)를 붙여주고 싶다. ‘월영 달메회’ 이렇게...
달.메.회
달빛 찬란한 영암이구나 휘영청 밝도다
월찬란영암지휘영명(月燦爛靈岩之輝映明)
메가 특출한 영암이구나 위엄청 솟도다
산특출영암지위엄출(山特出靈岩之威嚴出)
회로 감동한 영암이구나 사랑청 피도다
회감동영암지애련개(會感動靈岩之愛戀開)
~라고 시조(時調) 격으로 달메회를 명예스럽게 자랑한, 달메회 회원들을 품격 있게 표현한 격찬의 시조 한수를 읊어보게 한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