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수해 시 호명초등학교 정문 사거리 맨홀이 폭우로 막혀 물이 범람했을 때, 바울회 강일모 명예집사가 장대비 가운데서도 직접 나서서 쓰레기를 치우면서 맨홀을 뚫어 학생들의 하교길을 터 준 일이 있었다.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던 그때는 이야기 하기 부끄러웠지만, 시간이 지나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로 부터
지난 9월 11일 감사장을 받은 사연이 예천신문 10월 10일자 사람들 페이지에 실렸다. 월남전참전유공자로 행동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첫댓글 강일모집사님, 칭찬받으셔야죠.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선한 모습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ㅎㅎ
강일모집사님!
봉사와 친절이 몸에 밴 강일모 집사님 감사합니다.
바울회에도 오셔요.
선배님들이 이름을 바울회라 지었지만 교회 정규기관 남선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