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작은 피아노 소나타'로 소나티네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구성과 내용이
단순히 누구나 손쉽게 친해질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의 특징은 간결하면서도 활발한 구조로 되어 있어 질리거나 어지러운 면이 없고,
가장 단순해 보이는 멜로디 속에 스며들어 있는 오묘한 서정의 향기는
모차르트를 상징하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모두 18곡인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중에서 후기에 속해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단순하고도 선명한 주제 선율 때문에 <쉬운 소나타>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첫댓글 봄비 내린 후, 여린 잎새에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 떨어지듯
맑고 청아한 선율에 마음도 정갈해지는 듯 하네요.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마음을 맑소 편안하게 해주는 곡입니다 님의 음악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모자르트 피아노 소나타는 비교적 치기에 수월합니다. 곡을 소화시키기에 쉽지요.
밝고 명랑한 느낌의 피아노 곡을 전 즐겨치고 있습니다.
제가 피아노 배울 때 외우다시피한 곡입니다 풀잎에 이슬이 구르는 느낌 좋은 하루되세요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추위가 가실줄모르는 요즘~~보라색꿈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피아노소나타 16번 역시 아이들 때문에 귀에 익숙합니다..
단순하면서도 명랑해서 즐겨치던~~~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