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도 제빛을 잃어 퇴색되고 날씨 마져도 우중충한 오후입니다.
금가면으로 지킴이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수일장군 신도비 , 사당 충훈사.및 묘역 주변도 관리 상태 양호했습니다.
신도비 주변 산에 각종의 새들이 일제히 울음소리를 내는데 ,
마치 멧돼지 울음소리 흡사해서 바짝 긴장을 하고 다녀 나왔지요.
역시 산숲은 저녁때는 무섭습니다..
첫댓글 산새들도 집을 찾아
첫댓글 산새들도 집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