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 도 있답니다.(You can't live with everything you want to say. Sometimes you can't say you're sick even if you're sick, and sometimes you don't have to say it in words even if you're happy to overflow.)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I don't know how fortunate it is to bless you with good things, even if you are not happy with them.)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Do I have to say something that I feel sorry for not being able to be by my side when I feel alone in the world when I feel lonely and sad.)
멀리서 지켜보는 아픔은 말로는 못한답 니다. 흔하디 흔해 지겹게까지 느끼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그토록 아파하진 말아요.(Words cannot tell the pain of watching from a distance. Don't be so sick because you didn't say the common and boring thing.)
하고픈 말 다하고 살수는 없답니다.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 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 니다.(You can't live with everything you want to say. I don't think it's easy to say "I love you" that you care about.)
진실은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I think the truth is in the heart.)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學硏究員)의 좋은글 중에서(Park Gyu-taek, Among the good articles of Hwagok and Hyoam's official a great judge Dharma-Bhanaka
(Bulhak Research Institute) =
첫댓글 지극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