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일) 09:30-11:30 창원 9탄약창에서 62명의 간부 및 사병이 호국 팔용사 법당을 장엄한 설날법회가 있었습니다.
공칠 포교사가 천수경독경, 반야심경, 발원 등의 법회를 여법하게 주관하였으며, 일중 포교사가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부처님이라는 법문을 장병들과 함께 나누아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법회 후에는 창원 봉림사 관음회에서 준비한 떡뽑기, 김밥, 꿀 등의 과일이 품짐하게 마련되어 법회 참여한 장병, 그리고 이웃 종교에 참여한 장병 등 250 여명이 공양으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봉림사 관음회의 따스한 마음과 손길은 장병들의 가슴에 온기가 되어 오래 남았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여법한 법회와 봉림사 관음회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첫댓글 일현님 먼져가시고나서 군수사령부제9탄약창부대장 이재열중령님(기도교인)9탄약창원사님 문웅관음회장님과 팔용사군볍당
에서 군 종교에대한 훈훈한 담소가 있어습니다.앞으로 팔용사군법당에 협조를아끼지 않겠다는 약속도 있어고요.....?
오늘 무엇보다 기독교인장병50여명을 돌려보내는데 가슴이 무척 아파고요
준비한 대중공양물이 250여명분 밖에안되어서....................................!
일중포교사님과 보현팀 군포교활동 하시는 모습을 보면,
포교사단 군포교활동의 표준모델이란 생각을 늘 가졌읍니다.
적절한 때에 빠짐없이 군장병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읍니다.
제 아들녀석도 지금 수도군단사령부 군법당에서 불교군종병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어서인지
일중포교사님과 보현팀의 군포교활동 모습에 언제나 큰박수를 보내고 있읍니다.
저의 작은 힘이라도 필요하시면 언제던 전화주십시오.
달려가 힘껏 시키시는 일 열심히 하겠읍니다.
39사단 일요법회는 변함없이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
저희에게 군법회를 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일중포교사님과 보현팀에 늘 감사드리고 있읍니다.
세익님 그렇지 않드라도 한번 만나 뵙고싶어습니다.경남지역 분단 관계로 정신이 없습니다 정리 되는 대로 연락드리
겠습니다.신묘년 새해 행복하십시요.............
예 언제던 전화주십시오. 010-4800-2378/ 016-460-2378 둘 다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군법회때 강의한 위빠사나 강의를 모두 촬영해서
쿡TV (KT에서 운영하는 IPTV 전국가입자 300만명)와
애플의 팟케스트(전세계 가입자 1억명)를 통하여
언제던지 시청할수 있도록 오픈하였읍니다.
군포교분야에서 활동하시는 포교사님들께서 보시면 참고하실 내용이 조금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