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감독이 알란릭맨에게 셋을 세면 떨어뜨린다고 해놓고, 둘에 떨어뜨렸다.
[록키]실베스타 스텔론이 진짜 권투 선수인 줄 알고 지나가던 행인이 오렌지 던져 줬다.
[나니아 연대기]아역 배우에게 세트장 일부러 안 보여줬다.나니아에 처음 들어갔을 때 놀라는 장면은 진짜이다.
[ET]영화가 시간순대로 촬영되었기 때문에 배우들 대부분은 ET 모형을 본 적이 없다.처음보고 놀라는 반응은 진짜이다.
[에일리언]에일리언이 가슴에서 튀어나오는 장면 역시 배우에게 비밀이었기 때문에 리얼하게 놀라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
[다크나이트]조커가 자신의 입술을 계속 햝았던 이유는 입술 양 옆의 흉터 분장이 자꾸 떨어지려고 해서 고정하려고 했던 것이다.이것이 캐릭터의 일부가 됐다.
[40살까지 못 해 본 남자]진짜로 가슴털 뜯어냈던 것.
[록키]실베스타 스텔론은 룬드그렌에게 처음 15초동안 진짜로 자신을 때리라고 했고, 룬드그렌은 그대로 했다. 그러다 가슴팍에 그의 핵펀치가 꽂혔고 그 이후 스탤론은 9일 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
[반지의 제왕]헬멧 걷어찼다가 정말로 발가락 부러지고 고통에 찬 비명이 나왔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영화 촬영전 맷데이먼을 제외한 모든 주연 배우들이 신병훈련소로 가서 10일 간 빡센 훈련을 받았는데 거기서 '우리는 여기서 개고생하는데 맷데이먼 그 새낀 혼자 집에서 놀고있네?'라며 분노의 감정이 생겼다고 한다.그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영화에서 은은하게 잡혔다.
[굿윌헌팅]방구 얘기는 로빈윌리엄스의 애드립이었고 그걸 들은 맷데이먼이 실실 웃는건 진짜 웃음이다.
[레미제라블]혁명정신을 재현해야 한다며 출연진에게 10분만에 바리케이트를 건설하라고 시켰다.그리고 그게 실제 영화에 사용됐다.(드릴로 어느 정도 고정은 시켰다고...)
[세븐]7대 죄악 중 나태의 형벌을 받은 사람은 모형이 아니라 실제 배우를 분장시킨 것인데, 데이빗 핀쳐는 이를 처음 발견하는 경찰역의 배우에게는 이 사실을 숨겼다.진짜 놀라는 장면을 찍으려 했던 것이다.
[타이타닉]물이 너무 차가웠기 때문에 케이트 윈슬렛이 도끼를 들고 덜덜덜 떤 것은 실제였다.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라스트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