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817...인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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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에 생물과목에서 배웠듯이 군집의 개체수가 증가하면 경쟁이나 배설물 등등의 영향으로 인해서 죽는 개체가 많아진다고 했는데 이게 인간도 예외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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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 지구 환경에 대한 본능인가 싶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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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런 생각을 합니다. 돈 많은 사람들만 어딘가에 모여서 인류 문명 붕괴를 대비해 살아남을 곳을 대비한다는..
절대로 모든 인간을 구원할 수는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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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망하는건 인간이지 지구는 지금까지 해왔던것 처럼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사이클이 돌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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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슬슬 세계 3차 대전 한 번 일어날 시기인듯. 내가 살아 있을 때 일어나면 세상 이런 ㅈ같은 일도 없지만, 인류 차원에서 보면 또 반드시 필요한, 그리고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사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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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인구가 줄어야 함...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인구가 주는 과정에서 버는 시간으로 저탄소 기술을 발전시켜야 하고...
인류 전체 운명이 아슬아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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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류는 멸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인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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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축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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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지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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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체 자연계의 승자 죽이기 가 먼저일까 ..
음모론 인류 인구 제한 정책 이
먼저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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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안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결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답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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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가 의문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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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는 절대로 멸종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그 대가로 50억명이 100년동안 고통스럽게 죽어나갈것이다.
나는 지구대재앙 그 이후의 미래를 연구하려한다.
지금 학생들이 공부하는게 무슨소용이 있겠는가? 사실상 12년생 이후로는 의미가 없다고 봐야한다. 우리 문명은 쇠퇴할것이며 원시적인 삶으로 돌아갈것이고 전세계가 무정부화로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다. 법과 경찰이 없으니 온갖 종류의 범죄들이 일어날것이다.
하지만 그리 절망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미래에 다시 우리의 후손들이 문명을 재건한 후 그들의 기술력으로 과거 문명이 지구온난화로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졌는지 알아차릴것이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주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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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는 축복입니다.
한국인구밀도 515명을
중국으로 말하면
면적이 100배니까 50억
입니다.
면적대비 한국의 인구는
많아도 너무 많아요.
적어도
쌀, 밀, 옥수수는
자급자족이 돼야 합니다.
한국의 적정인구는
2000만명
내외라고 봅니다.
한반도의 인구는
3000만명
정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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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줄어들면
외교적으로 약소국이 되고
주변 대국으로부터 침략을 받기 쉽죠.
국방에 문제가 생기고 산업생샨에도 심각한 차질이 장기간 계속되어 문제가 심각해질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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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킬 값어치를 못느끼겟는데 ? 젊은사람들은 당장 자기인생이 망했는데 나라가 망하든말든 알빠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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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하면 푼돈이든뭐든 조금이라도 들고있는 기득권세대가 아쉬운거지 내몰린세대는 아쉬울게 없죠 일제 왜정시대 ,임진왜란때도 제일 힘없는 계층은 적에 먼저 순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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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줄어야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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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지구 최적화를 위한 인구감소는 필연적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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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는 신의 선물입니다.
이 지긋지긋한 경쟁과 북새통, 고밀도, 정체, 지옥철, 아파트를 역사의 뒤로 밀어낼 기회입니다. 인구로 국력과 경제구조, 노인부양을 떠 받드려는 정책은 단순할 뿐만 아니라 성공가능성도 이미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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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인구를 급격히 줄여야 합니다. 사실 모든 문제는 인구문제입니다. 사람은 움직일 때마다 탄소를 만들어 냅니다. 지구 인구를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물론 합리적인 방법으로 가야합니다. 연금은 줄여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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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구 문제의 가장 큰 핵심은 초고령화가 가장 큽니다. 이들이 앞으로 사회에 끝이없는 갈등을 만들어낼 불씨이죠. 피할수 없는 운명입니다. 받아들어야 할 것 같아요. 더 이상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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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입니다
한국 인구는 절반으로 줄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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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면적이 10만 제곱미터정도 되는걸로 압니다. 5천만명이면 되게 많은거죠. 수도권에 반 이상이 살고 있다지만...3900만명 정도 되도 충분히 잘돌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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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우리나라 인구 너무 많아요. 2500만명 정도가 적당해요. 그리고 번외 적으로 인구가 많을수록 지배계층의 행복은 늘어가고, 서민의 고달픈 인생은 더욱 심각해지죠. 서민분들 많이들 낳으세요, 그 아이들은 커서 지배층의 똥꼬를 열심히 닦아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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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서 지구상 인류도 지금의 1/10 수준이 적정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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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먼 미래 살길은 더욱 적절한 인구수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연금등 눈에가시적인것.현재의 지식같고 인구감소가 재앙이라고 보지말길. 30년전 누가 스마트폰이 생길줄 알았나.있어도 극극소수였지. 옛날로 따지면 스마트폰이 신보다 더뛰어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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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늘기만 하면 지구한테는 큰 재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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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인구감소가 더 낫다고 봅니다. 한국의 인구과밀화로 인하여, 엄청난 경쟁률로 인해서 빚어지는 사회적 비용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인구가 많으면 내수를 걱정하지만, 알다시피 울나라 인구는 정말 어쩡쩡하게 인구과밀화 상태로 이득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내수의 이점을 보려면 일본이나 베트남처럼 1억이 되던가 해야 하는데, 5천만이라는 인구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쩡쩡한 인구수죠. 오히려 1억의 절반이라는 이점도 없는 인구수로 , 오로지 미어터지는 과밀화 속에서 입시경쟁 취업경쟁이라는 댓가를 치루고도 좋은 일자리를 두고서 태반이 백수되는 사회현실이죠.
이런 2030세대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가 보장안되니, 결혼이 늦어지거나 결혼을 포기하고, 또한 결혼을 해도 치열한 경쟁을 위해 자녀에게 드는 양육비를 생각하면 출산을 포기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거죠. 어쩌면 자업자득으로 빚어진 인구감소라고 봅니다.
어차피 사람의 노동력에 의존하는 경공업 사회도 아니고, 지식기반형에다가 혁신적인 천재 몇 명이 인공지능 기반을 만들어 놓고 모두가 이득을 누리는 시대입니다. 다 똑똑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몇 명 천재에게 밀어주고 혁신적인 과학기술로 무인화 만들고 하면 쾌적하게 돌아갑니다. 다 대학가려고 하고 다 리더가 되려니 쓸데없는 고학력이 문제가 되는거죠.
핀란드처럼 인구 500만명 밖에 안되고 지리적인 불리한 위치에 있어도 소수의 인구로 가능한 IT기반에 산학 연계 클러스터 같은 걸로 적은 인구수로도 강소강국이 된 북유럽 국가들도 많습니다.
인구가 문제가 아니라 혁신과 상식적인 사회가 되는게 경쟁력 있는 선진국이죠.
오히려 출산율이 높은 곳이 저개발국가들인데, 이들은 오히려 노동력은 넘쳐나도 돈벌려고 자국을 떠나고 있죠.
인구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미래는 혁신선도하는 과학기술의 소위 천재들이 충분한 혹사당하지 않고 대우 받으면 이 나라 떠나지 않고 GDP가 높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인구로 따지면 싱가포르 같은 나라는 벌써 망해야지, 왜 아시아에서 국민소득이 높을까요? 적은 인구수로 GDI에 득을 봐서라고 봐야할게 아니라, 싱가폴 국립대 같은 경우는 전 세계대학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이죠. 서울대 보다 더 높죠.
국가의 혁신은 탄탄한 대학의 질높은 수준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양보다 질을 따져야 할 시기가 온 것이라고 봅니다.
일당 백의 국가로 가는 길로 말이죠. 고령화 부분은 어차피 받혀주는 젊은 세대가 없으면 정년 연장 등 일을 해야겠죠.
어떻게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저는 이 부분도 굴러가거나 사회인식도 바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이 적으지니, 사람을 부품처럼 대하는 것에서 사람 한명 한명을 귀하게 대하는 사회풍조로 바뀔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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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좀 더 전달해 드리면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65세이상 고령자들을 1,2차 산업에서 직접 몸을 사용하는 '노동력'으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국내 어지간한 나이 드신 중소기업 사장님들만 해도 '몸' 안 써도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 넘쳐 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와 선진국 같은 경우 자본이 있는 노령 층들이 '노동력' 좋은 젊은 층을 먹여 살리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NC소프트 창업자들도 곧 있으면 고령 층인 65세 이상 됩니다. 이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 1000명 있는 것 보다 국가 경제에 더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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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많은게아니라
대도시에만 인구가 밀집되서
많은것처럼 느껴질뿐이지
중소도시랑 산골짜기 젊은사람포함 인구
분포시켜봐요 많게 느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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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단한 논리를 적용하면 미국 인구(3억 3천만명, 우리나라 6배, 세계 인구 3위)는 매우 적은 국가라고 느끼실 겁니다. 미국 50개주 중 와이오밍이라는 주는 우리나라보다 2.5배 큰 면적인데 인구는 고작 약 60만명으로 천안 인구보다 적습니다. 미국 인구 참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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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대, 농지, 그린벨트 빼면 인구밀도 세계 1위임 거의 홍콩을 능가하는수준 그래서 아파트 콘크리트 덩어리 닭장집이 천정부지로 가격 홍콩만큼 비싸게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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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를 얘기해줘도 똥인지된장인지 구분못하는애들은 계속애술술낳으면됨ㅋㅋ 잘살면 잘사는대로 못살면 못사는대로 술술 낳으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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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까지 인구가 천만 밑이었는데 뭔걱정이여 그리고 잘사는 사람들만 애낳고 살테니 천만정도로 유지해도 별문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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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인구많아요. 저출산이 걱정이라는분들은 노인들이거나 연금타먹을분들이겠지요.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입니다. 수백만년동안 살아온비결이지요. 로마,스파르타 저출산으로 망했다고 하지만. 나라자체는 사라져도 살고있는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마찬가지로 개개인에게는 출산이 줄어들어서 돌아가는 이익이 큽니다. 개개인의 인권과 일자리풀이 늘어나고 복지혜택도 늘어나지요. 기득권과 부동산업자들의 가스라이팅에 속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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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치적으로 우리는 분명 국토 대비 인구가 너무 많다는 사실 자체를 아무도 얘기하지 않을 뿐더러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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