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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지 ▶ 고창 선운산 초보산행
3.출발장소 ▶ 집결장소및 경유구간 선택후 "시간엄수" & 4.집결시간 ▶ 소사역[1번출구]횡단보도 건너편 아침6:30 / 사당역[10번출구]아침07:00 / 강변역 아침07:30→1번출구 나와 오른쪽 횡단보도 건너 테크노마트 주차장 입구 죽전정류장 아침08:00 /신갈정류장 아침08:10 /망향휴게소 아침08:40 [서울 귀경시 경유구간 생략 또는 달라질수 있음...]
5.산행코스 ▶ 주차장-경수산-마이재-도솔산-개이빨산-소리재-천마봉-선운사[살방살방5시간] 주차장-일주문-마이재-도솔산-개이빨산-소리재-천마봉-선운사[살방살방4시간]
6.준비물 ▶ 점심,식수,알콜음료(선택),행동식,보온의,장갑,스틱,카메라등..
7.기타 ▶ 산행지까지 버스 소요시간(약 3시간 소요) 현지에서 뒷풀이시 n/1
8.당일 산행도우미▶ 데자뷰 (010) 8925-4248
동화나무 (010) 2940-1244
재이 (010) 2071-4207
발산 (010) 2040-4970
[회비/입금계좌/환불규정]
[국민은행]서상국 240802-04-102656
회비 25,000원[버스비,톨비등]
(온라인 입금우선하며 당일 입금시 3,000원 추가 - 입금시 닉네임) 환불규정 ▶ 카페의 환불규정에 따릅니다.
본 카페는 산행 중 일어나는 사고는 산행 당사자의 책임임을 공지 합니다. 산우님들은 1차적으로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강구 해야하며! 자신의 수준에 맡는 산행인지 잘 확인하여 신청해 주시고,
각 자 개별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 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당일 대장은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
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만 산행시 개개인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본 카페 운영진 및
당일 대장은 어떠한 민, 형사상 법적 책임을 지지 않으며 손해배상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선운산 [禪雲山]높이 : 335m 특징, 볼거리 선운산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도솔산(兜率山)이라 하였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298m)·경수산(444m)·견치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선운산 주봉은 도솔산, 수리봉으로 불리는 선운산 뒤 봉우리로 대부분의 자료에는 선운산을 336m로 표기하고 있으나 현재의 지형도에는 선운산 표기는 없고 천왕봉 329m로로 표기되어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전국 산 높이 정비사업"에 의하여 2007년 12월 발행한 "한국의산지" 산명사전편에는 335m로 표기되어 있다. 선운산은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봄의 매화와 동백,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 등과 봉두암, 사자암, 용문굴, 만월대, 천왕봉, 여래봉,인경봉, 구황, 노적봉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선운산은 동백숲으로 유명하다. 4월에는 동백꽃과 벚꽃, 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 장관을 볼 수 있다. 동백숲(천연기념물 184호)은 선운사 뒤쪽 5천여평의 산비탈에 수령 5백년을 자랑하는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춘백으로도 불리는 선운사 동백은 가장 늦게 핀다. 하동의 매화가 지고난 4월부터 꽃봉오리를 터뜨린다. 절정은 4월 하순, 선운산 동백은 4월초부터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5월초순까지 피어나 선운사 뒤쪽 동백숲은 꽃병풍을 두른 듯 장관을 연출한다. 미당 서정주는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리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시방도 남았습니다"라고 늦은 동백을 노래하고 있다. 제주도와 울릉도 여수 오동도의 동백숲이 유명하지만 이곳 선운산 동백숲을 으뜸으로 친다. 나무의 평균 높이가 6m, 수관의 직경이 8m 내외이며 가장 큰 나무는 그 밑부분의 지름이 80㎝에 달하며 동백숲 주변에는 다른 나무가 자라지 않아 순림에 가깝다. 선운산 입구 바위 절벽에는 내륙에서는 제일 큰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이 자라고 있다. 또한 송악 못지 않게 유명한 나무가 수령 6백년을 자랑하는 장사송(천연기념물 제354호)이다. 장사송은 적송으로 큰 가지가 여덟으로 갈라져 우리나라 8도를 상징하는 듯 하다. 선운산에는 고찰 선운사(禪雲寺)가 있다. 한때 89개의 암자를 거느렸던 선운사에는 현재 도솔암, 참당암, 석상암, 동운암이 있다. 인기명산 [37위]경관도 수려하지만 선운사 주변의 동락군락지는 국내 제일을 자랑한다. 봄맞이산행으로 3월, 동백산행으로 동백이 만발하는 4월, 10월 가을산행순으로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 숲이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크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한 선운사(禪雲寺)와 수령 5백년의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선운사 동백 숲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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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 하는건 아니지~ㅋ
굴업도 가는날 일케 멋진곳 올리시네 ㅎㅎ
개인적으로 갔다 와야겠네요
굴업도 가시는 분들이 더 부러운 1인입니다~ㅋ
완전 기대됩니다~~!!
멋진 공지 아주 감사합니다~~대장님^^
공지만 멋진건가여~ㅋ
ㅋㅋㅋㅋㅋ아주 시기 적절한...공지이군요.. 타이밍이 너무 기가 막혀서 기절할뻔~!
내가 요즘 귀신도 본다는 주역 보고있다는~ㅋ
마루가 기가마켜..
참슥!
구욷~~~~~무조건 콜~~
용수리님을 위한 공지입니다~ㅋ
@데자뷰 ㅎㅎ~여기 4월 동백꽃 500송이 이상 못보면 평생 연애가 안된다나 뭐라나~~믿거나 말거나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판타지 숲길.
기대됩니다. ^^
카메라가 부들부들 진동하면서 속삭이네요. 제발 여기 찍게 해달라구......아~~~이거 참!!!!
보고 또보고 듣고 또 듣고.....힝...눈물 난다........그니깐..오르페우스는 왜 뒤를 돌아봐가지고...
또 울고있는거야~~~울보^^
@재이 헝....울뻔 했다고...ㅋㅋㅋ 안구건조증은 최악인데..눈물은 또 무지 많아..이건 뭔 병이지?
이쁘다...
동백꽃.. 눈물나게 이쁘죠~?!
그니까 같이 보러가요...아자아자님^^
@재이 수리봉 가요? 난 초보니까,. 꼭 봉우리 찍어보고 싶다는 ㅋㅋㅋ ^^
망향휴게소 들러 갈수 있나요?
죽전,신갈,망향휴게소 경유합니다^^
@데자뷰 저좀 낑가 주세요^^
글쓰기로 신청하삼 ㅋㅋㅋㅋㅋㅋ
@박성수 아 그러는겨?
정말 가보구 싶은 곳이네요~! 일정이 맞으면 함께 했을텐데~ 좋은 곳 알려줘서 감사하고 잘 다녀 오시길~♡
일정 맞는날 더 좋은곳에서 뵐께요^^
@데자뷰 혹시 장어 먹나요?ㅎㅎ
@숨결 가격이 좀 부담되지만..저렴한 곳으로 알아는 보구 있습니다^^
한적하면 눈이 호강스러울텐데,,,,매산만 가는것도 아니고,,, 사람에 치일생각에,,-.- 그래도 가고싶은건 머지???
사람에 치일 각오가 된거져~ㅋ
계절이 계절인지라 모든 산으로 행락인파가 분산되 그닥 인파에 치일리 없을듯시퍼요^^
와~~진짜 멋있다. 가고 싶당~~~^^
이 날 근무라 ㅜㅜ
혹시 제 일정이~~ 바뀌면 따라갈께용.
한달에 한번만 다닐려고 했는데 좋은 장소와 좋은 이들이 있으니 ~~자꾸 요동치는 이 마음 어쩌나~~*^^*
저도 산악인 다 됐나봐요~~~ㅎㅎ 즐산하세용~~~^^
그니까요. 나는 한달에 두번! 이라고 작심을 했는데. . 번번히 지켜지지가 않아요ㅋ 한 2년 지나믄 괜찮아진다니 그때까지만^^
@유프 그래서 낼 자기 보러 광교산 가려고 신청했네~~~~^^
좀 멀지만 잘 부탁하네요~~~!!
또 A,B코스로 나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