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 역시 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은 엊저녁에 시청한 KBS 2TV의 오락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하여 강연(?)한
젊은 배우 "윤시윤" 군
어제 그 프로그램 보신 분 많으시지요?
오늘 아침....인터넷에 몇몇 기사와 동영상이 올라 와 있더군요...
앞 부분이 조금 삭제되어 어제 그 이야기 모두 들을 수 없는 영상이지만 올려 봅니다.
나이들어 젊은 사람들 보는 프로그램보고 뭔 일이냐고 나무라시면 할 말 없지만
어제의 "윤시윤"이라는 배우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옆에 함께 보던 아내를 의식하지 않고 그에게 가볍게 응원과 칭찬의 박수를 쳤습니다....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첫댓글 1박2일이 일요일 저녁 집에서 딩굴거리면 늘 보는 프로이지만 어젠 불알친구 회동으로 본방사수 못했는데 친절하게도 후배님이 챙겨주는군요.ㅎㅎ
패기넘치는 막 해병대 제대한 시윤이가 새맴버로 보강되며 활력을 불어놓고 있는데 말 또한 청산유수요 진정성까지 보이니 전도유망한 젊은배우로 각인시켜도 나쁘지 않겠네요.
계속해서 지켜보며 그의 발전을 기다려 보렵니다.^^
넵...선배님...
뭐 1박2일이란 프로그램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 중 "호불호"라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혹자에게는 "불호"일 수도 있겠지만
제겐 나름 좋은 인상을 주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이[고재웅-18회] 인기라는 형체도 없는 무지개를 쫒아 달려가는 젊은배우가 느꼈을 짧디짧았을 자신의 이야기를 잘 풀이한 좋은 강의였어요.
지금의 심정을 바닥에 깔고 영양분 삼아 자란다면 제대로 연기하는 또 한명의 명배우를 만날수 있겠네요.^^
시간이 없어 티브 볼시간도 없었는데 짧은시간의 강의에 배울점이 있더군요.(^&^)(__)(^&^)
방송 당일에 보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인터넷으로도 조금 이야기가 퍼진 것 같더라구요....
공감하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았나 봅니다....^.^
바뻐도 건강은 꼭 챙기면서...^.^
@스카이[고재웅-18회] 안중근이 누군지도 모르는 연예인과는 천양지차 이네요.
@김영대23
하하하....!!!!!!............그럴 수 있겠군요...
하지만 그건 얼마 전까지 국사를 배우지 않게 했던
어느 정치인들의 노력(?) 덕분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금년이 병신년 이지요. 가톨릭에 가해 나해 다해 이렇게 일년에 한번씩 돌아 갑니다.금년이 다해 입니다.
병신년 다해 . 병신년이 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