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bank이 아니
가로수 은행
가로수로 은행나무를 심는 것은
해충과 곤충의 접근 방지용이다
은행나무는
숫나무와 암나무가 다르게 자란다
그래도
꽃 가루가 날릴 즈음
숫나무는 꽃가룰 날려서
암나무와 교접을 한다
그렇게 접하여 알맹이를 맺고
가을이면 저절로 떨어져 바닥에 뒹굴게 된다
뒹굴다가 밟히고껍 껍질이 터지면
그 냄새가 아주 독하다
손으로 만지면 알레르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니 곤충은 접근 하지 못한다
자연스레 떨어지기 전에
미리 나무아래에
포를 깔고 억지로 흔들어 알갱이를 떨군다
한낮 더운 시간인데도
작업하는 이들은
안전모와 안전조끼까지 착용하여
작업을 한다
얼마나 더울까
첫댓글
건강한 수요일 오후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