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우산을 쓸줄아는자 만이 진정한 약은 자이다
고구려의 명장 연개소문은 나는 그렇게 숨이 떨어질 적 임종시의 자식들을 자라 모아놓고서 임종에 마지막 유언의 말을 하기를 너희들은 그렇게 힘을 합해라 해서 나무 단을 가져오라 그래 가지고 싸리채를 하나씩 잡아서 꺾어보라 했어....
꺾기가 쉬워진 거지 근데 나무 단을 너들 한 번 꺾어보라 하니 꺾을 수가 없었어 그래 훈계하길 이처럼 각 개인이 따로따로 개인 플레이하면 힘이 약하지만은 같이 힘을 합하면 감히 그렇게 힘이 세어져서 남이 없신 여기지 못한다
이런 논리를 전개하서 자식들을 훈계하였어 임종을 그러나 그 자식들이 어디 그래 서로 아귀 다툼에 권력 다툼에서 그 아들 남생이라는 자가 결국은 아버님 훈계를 잊고서 조국을 배반하고 안 배신하면 저가 죽을 것 같으니 당나라에 가 붙잖아 그러니까
변절자 배신자 당나라에는 귀순자 이렇게 되었다.
그러니까 무슨 자식들이고 무슨 뭔가에 갖다 훈계하고 훈계한다는 게 그런 논리적인 논리만 가지고서는 되지 않는다 무슨 운명학적으로나 세계 영향 지정학적 영향 돌아가서 그렇게 된다.
하지만은
천시(天時)와 지리(地利)를 아무리 얻었을 망정 그 인화(人和)만 못하다는 거지 사람과 사람끼리 서로 화목하고 화합하고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그런 뜻만 못하다 아무리 하늘의 뜻을 얻고 아무리 땅에 요새 험지를 얻어서 안전 구축을 한다 하더라도
역시 사람이 서로 이간질 틈새가 난다면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화합해서 화목하게 화해하고 이렇게 살아라 하여 화목하게 지냄 가화만사성이라는 식으로 나라도 또 그와 같아 서로 간에 으르렁거릴 것 없이 서로 화목하게 지냄으로 지네면서
정치가 잘 되고 나라 운영이 잘 되는 것이지 서로 자기네 이권만 차리고자 한다면 형제 간에 싸움질 하는 것과 똑같아서 결국은 그 망조가 들기 마련이라 그래 고구려가 결국은 망하고 말았잖아 당나라 한테.. 이간질 세력에 녹아서 녹아나서 이처럼 서로가 잘 화목하게 지내는 것만 못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난 이래로 인간이 역사를 아는 이래 역사를 기록한 이래로 그것을 이제 성탕에 비교하는데 성탕 이래로 반기 구테타 세력들을 미화하는데 무슨 혁명이라하고선 ... 이런 것을 혁명이라고 미워한 구태에서 반기 들은 무리들을 성공한 반기 성공한 무리들을
그런데 그게 의롭지 의로운 세력이냐 절대 그렇지 않다.
이런 말씀이여--- 정작 의로운 의로 봉기하는 세력들은 그렇게 집권하고 권력 아귀 다툼에서 뺏어치하려 하지않는다 그 도둑의 심보를 가진 무리들만이 그렇게 쿠테타 반기를 들어서 남의 것을 아주 그렇게
이 대의명분을 그럴듯하게 세워가지고 빼앗치기 하고 탈취하게 되는 거지.
이전이나 제전이나 작금의 논리 현대사회나 고대 근대사를 보건데 과거사를 보거나 전부 다 그런 논리여 명분은 세우면 되나 말 잘하고 변죽 잘 어울리는 그런 호가호위하는 세력들을 앞잡이 세워가지고서 그럴싸하게 명분 내걸고 뒤잡아 엎어서 그 남의 거 뺏어 치게 하는 거
그런 사람 그런 자들이 어찌 의로운 세력이냐 어찌 의거며 어찌 봉기를 할 것이냐 그런 무리들은 전부 다 도둑의 세력이요 남의 것을 훔치는 세력이라 그걸 천명으로 미화하지만.
하늘의 운명이라고 명이라하고 미화하고 이렇게 둔갑을 시키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 도둑놈들이야 말하자면
그런 도둑의 세력들이 이 세상을 여지껏 다스리고 어 다스리고 했으니 온갖 한이 쌓여 있는 세상이 되어서 도로아미타불이라 처음에는 뭔가 잘할 듯 하지만 결국에 가 가지곤 다 똑같은 논리 부정부패 비리의 온상이 되어 있어 온갖 만행으로 그 인민들 백성들 중생들이 도탄에 허덕이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말짱 그 처음에 내거는 슬로건 주장은 다 헛말이 되고 말았다.
공염불 허공의 메아리가 되고 만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그렇게 무슨 새로 남의 나라를 망하고 멸망시키고 승자 승리 했다. 해지만
그런 무리들 하나 채택 좋다고 찬성할 것 없다.
이게 말하자면 혁명 미명 하에 반기 들어가지고 뒤잡아 엎픈
혁명 세력이라 하는 무리들 전부 다 도둑놈의 세력이더라 실패한 사람들도 도둑이지만 요즘 성공한 쿠테타도 도둑 놈의 세력이다.
도둑놈들이다 이런 말씀이야 단지 어떻게든 시운을 얻었기 때문에 남의 거 뺏어 치기 한 거지 훔쳐 쳐 먹어서 훔친 거지 천하를 훔친 것이지 절대 그런 사람 그런 세력을 의거 세력이고 의리 세력이고
봉기 세력이고 좋은 세력으로 볼 수 없다.
이런 말씀입니다. 이 강사의 지금 생각은 그렇게 돌아간다.
이런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여도 힘이 없는 사람들은 힘이 약한 사람들은
설사 그 존심만 내세울 것만 아니다.
자존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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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하고 비굴하고 비굴하겠지만 그래도 그 아니꼽고 치사한 생각만 갖지 말아라 자기 능력이 부족하고 역량이 부족하고 한계가 그 테두리가 그렇고 환경이
자연 그 밖에 그 틀 속에 갇혀 있는 그런 형편밖에 되지 않으니까 남에게 지배받고 피지배자가 피지배자가 되어서 남에게 탄압받고 핍박받는 입장이 되어 있는 것 아닌가 그런 걸 가지고서 거 무조건 좋은 미명 아래 소은 명분을 내서 의거니 봉기를 내세워서 해봐야 힘센 놈의 밥감 먹잇감 놀잇감 사냥감밖에 안 된다 이거 약지 못한 행위다 이런 말씀이오
물론 이 강사 같은 사람은 그렇게 평생을 그렇게 베아리가 꼴려서 뒤틀려가지고 그런 걸 눈꼴 시러워서 보지 못해가지고 이렇게 험탕한 고랑탕에 들어가지구 우물안 개구리처럼 함정에 들어가서 갇혀 있지만은
절대 생각이 약은 사람들은 이런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 무슨 의로움을 주장하여 의거니 봉기궐기니 이런거 바보 같은 행위여- 바보같은 생각이오 그런 생각을 가지면 힘센 놈의 먹잇감 사냥감 그것을 역고취 시켜가지고 이용하려고 하는 그런 상대성이
되고 말지 절대로 그것이 성공하는 룰이 별로 없다.
이거여
의사자니 의거자니 이렇게 해가지고 이 부추켜 세워가지고 그냥 이렇게 이용하려 드는 것이지 그럼 이 강사가 주장하고자 하는 건 무엇이냐 그 힘 가진 세력의 힘을 이용할 줄 알아라
그것이 진정 약은 자이다. 그렇다고 뭐 이 강사가 힘센자 한테 아첨하고 아부하라고 이렇게 권유하는 것은 아니여--.
권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의 우산을 쓸 줄 아는 자가 약은 자이다.
소위 호가호위 범의 위세를 이용하는 여우가 되는 자가 진정코 약은 자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적정한 적자 생존이 양육강식 적자 생존이라는 논리가 뭐여 ---.
힘센 놈 장땡이다. 이런 논리니까 그 힘을 잘 활용해서 적응
응 잘 적응하는 자만이 생존할 수 있다.
이런 말씀 아닌가 그러니까 그 힘이 세다 하는 자 앞에 자알- 믿 보이지 말고 잘 이쁘게 보여라 그렇다고 아부 아첨하라는 거 아니야 남의 눈에도 아부 아첨하는 거로 .. 힘 세다 하는 자 눈에비추길 아부 아첨하는 졸졸 졸개를 보인다면 그거 높이 안 쳐줘
뭔가 의로운 척하는 둔갑을 쓰면서도 자기한테 덕을 줄 힘센 놈한테 덕을 줄 듯한 그런 인물만 키워준다 이런 말씀이지 이용 가치가 있는 인물들만 제대로 성장시켜준다 이런 원리를 이런 원리를 잘 알아서 힘센자 한테 아부 아닌 아부 식으로 잘
보여야 된다 잘 비춰보여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이용가치가 있게끔 보여줘라 그렇게 활약하라 이런 뜻]
이것이 무슨 뭐 -비굴하고 어떨지 모르지만 .. 지금 이 강사는 절대 그렇지 못해 절대 안 그래 대박 지금이라도 당장 옆총이라도 하나 있으면 갈겨서 싸 죽이고 이판 사판으로 너 죽고 나죽기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거 약지 못한 생각이다. 이거야 그렇게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말하자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용납을 해 주질 않잖아 그런 자들은....
대박 그거 범죄자로 몰고 의적 왜 의로운 자로 몰지 않고 전부 다 테러범이나 이런 걸로 몰아재키고 사악한 걸로 이런 걸로 몰아세워서 잡아 쳐 넣으려고 그런다 이거야 힘 센자들이... 그래 그런 거 약지 못한 것이지 암만 의로운 봉기를 하려고 하더라도 의로운 자라 할른 지모르지만
이판사판은 내 죽기 아니면 너 죽기 아니면 나 죽이라 동귀어진한다 동귀어진이란 같이 죽는다 같이 다 같은 급수로 죽는다 이런 식으로 총으로 팡팡 싹 갈겨 저격하고 암살해서 의사가 되고 열사가 된다.
하면 그것도 하나의 길이라 할른지 모르지만
그것이 그 시기가 적정하게 맞아야 되고 남이 인정해 주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지 안 그러면 잘못하면 고만 역도나 하극상이나 안 그러면 그 불의 불순한 것으로 보여지고 비춰지는 수가 많다.
이거야
그러니까 어느 눈으로 볼적에는 충신이고 좋은 열사고 의거가 되는 것으로 되지만 어느 쪽으로 볼적에는 이것은 너무 야비하고
그렇게 불의롭지 못한 인간으로 보여진다.
이거야 그러니까 무엇을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이것을 우리 우리 사람들은 잘 생각을 해야 된다 이여 --.
정작 의거롭고 하고 의의를 주장하고 의기롭고 이러한
참 분기탱천한 자들은 정작 혁명이라는 거 반기를 하지 않는다 모반 할 수가 없다 모반하지 못한다 모반하고 반기 들고 해서 혁명해 뒤잡아엎은 무리들은 결국 도둑놈의 무리들이라 의롭지 못한 놈들이 그렇게 의로운 명분을 훔쳐가지고 성공해가지고 설령 일을 성공시켜가지고 저들이 그것이 정당하다 도둑놈들이 의로운 명분을 뒤잡아 쓴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
그러니까 이런 원리를 바로 안다면은 어떻게 이 세상에 처신할 것인가 이것을 잘 생각해야 된다 이거 처세술이라는 게 무엇이여 남에게 밉상 힘 첫째 힘 가진 놈들한테 밉상 보이지 말아야 된다 힘센 놈들한테 잘 보여서
그놈들이 잘 이용 가치가 있을 정도로 행동해서 거기서 성장해서 성장해가지고 그놈들 한테 성장하고 그런 틀 속에서 성장한 다음에 어떻게든지 기회를 받아서 의롭지 못한 것을 나중에 가서 청산할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 그런 머리를 굴려야한다.
그것은 야합이 아니고 뭐 야합이라고 할는지 모르지만
야합 같은 말 ..생각을 하는 무리들도 있고 한편으로 야 이건 정당하다 이렇게 이러한 사람들도 있고 그래 내가 이 강사는 3당 야합이라고 그건 나쁘다 이러니까 그거 3당 야합이 아니고 그건 정당한 논리다 정의로운 논리로 이래서 들어가서 적을 치려면 이제 적세의 저 안방을 차지해서 들어가 가지고 쳐야지 --
적을 쳐야 된다 이렇게도 또 논리를 전개하는 자들도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므로 한 가지 논리가 아니다.
이 세상 논리는 그래서 연개소문이 자식들을 불러서 임종 시에 말하는 거와 같이 그런 식으로 훈계하는 수도 있지만은 이 강사는 자손들이 한테 부탁을 하기를 그렇게
힘 가진 자들한테 밑보임 하지 말라 잘 아첨아닌 아첨하는 것처럼 보이지 말면서도 잘 아부하면서 그 힘의 세력을 이용할 줄 알아라 호가호위(狐假虎威) 똥창치를 빼내 치워라 더럽고 아니꼬운 생각 치사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것만이 진정한 존심을 나중에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가르침을 하고 가훈를 세워서 내 자식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깊이 이 강사의 생각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강의하고 마칠까 합니다.
그러니깐 적자생존이다 세태에 잘 적응 하는자 생존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