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여생이 길지 짧을지 알 순 없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 뜻대로 사는 일을 완주하게 하소서.
이제 어쩌면 죄 지을 시간도 시행착오 범할 기회도 무너져 있을 여유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납니다.
앞으로 사단의 공격과 저항은 더 심할 것이고 우리는 이전 보다 더 지능적인 마귀의 미혹과 궤계에 넘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엔 예외 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날마다 우리의 영혼과 영적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세월을 아껴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알아가며 아버지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우리도 그곳에 있게 하옵소서.
화려하지 않고 부요하지 않으며 무명이어도 주를 섬기는 일에 흔들림 없게 하시고 후회함이 없도록 위로부터 주시는 힘을 더하여 주소서.
우리 때문에 예수를 믿는 자가 여기저기서 생겨 나게 하옵소서.
남을 전도하다가 혹은 주의 일 하다가 내 영혼, 버림받지 않고 늘 깨어 있도록 성령의 불과 권능으로 덮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를 성령으로 매어 주셔서 딴 길로 가지도 곁눈질하지도 않고 저 천성에 이르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
내 구주 예수를 이전보다 더욱더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 주간도 기쁨과 소망과 각자 기도 제목들이 응답받는 식구분들 되세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연휴 마지막 오후를 잘 보내고 계신가여?
며칠 잘먹고 잘 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가요~~
한 주간도 힘차게 새롭게 지내세요.^^
어김없이 현실이 시작됐네요
며칠 쉬었다가 다시
가동해야하니
적당히 긴장하면서 출발했어요
이번주도 기도와 격려가있어 감사합니다
승리하소서.
이번 주도 행복 가득 사랑받는 하루 보내세요.^^
비가 축축하게 내리는 날,
우리의 영원한 겸손의 간사님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주님과 늘 동행하는 하루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