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janssen-onomah-carter-vickers-how-13747302
1.조쉬 오노마(공미,중미)-20살의 중앙 미드필더 오노마는 1군 경험이 필요했고 확실히 스티븐 브루스 감독 아래에서
토트넘에서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그는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442분을 뛰었으며 선발 5경기,교체 5경기를
출전하고 있다.또한 카라바오 컵에서 두번 선발로 뛰었다.그는 토트넘에서 요구 받았던 사이드 롤보다
본인에게 맞는 중미,공미로 출전하고 있다.빌라의 팬들과 팀 동료들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글렌 웰런 "조쉬는 지난 경기들에서 정말 잘 뛰었습니다.볼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 상대 팀 선수들을 상대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실수를 하더라도 저와 존 테리,제임스 체스터가 뒤에 있기에 그가 경기를 잘할수 있도록 격려해줄것입니다."
이번 임대는 조쉬에게 선수로써 성숙함을 갖출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것은 지난주 스코틀랜드 U-21을 상대로 넣은
원더골로 절정에 이르렀다.이번 오노마의 빌라 임대는 명확히 성공을 거두었다.
2.카메론 카터 비커스(센터백)-영국 출신의 미국 연령별 대표팀 센터백 카메론은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한번도
뛰지 못했다.포치는 그가 영국 최고의 수비수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여겼지만 오직 컵대회에서만 그를 출전시켰다.
그에게는 축구 선수로써의 자신을 향상 시키기 위해 리그 축구에 대한 경험이 절실히 필요했다.
쉐필드에서 1군에 합류하기까지 몇주가 걸렸지만 그는 최근 5번의 챔피언쉽 리그에서 4번이나 출전하였고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포치의 희망은 그가 더 현명하고 경험을 축적한 선수로 돌아오는것이다.
3.빈센트 얀센-얀센의 임대는 성장을 위한것보다는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한 탈출에 더 가까운 임대였다.
포치는 그를 지켜야 할 필요가 있었지만 결국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고 케인,요렌테,손흥민 체제로
공격진을 꾸리게 되었다.그는 3번의 선발 출전에서 2골을 기록했고 1번의 교체 출전이 있었다.
그가 계속 골을 기록한다면 포치가 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그저 그를 완전 이적 시킬 팀에게
높은 이적료을 받을수도 있다.
4.안톤 워크스(라이트백,센터백,수미)-그는 MLS 신생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에서 1월부터 임대로 뛰고 있고
지난 달 토트넘과 19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안톤의 임대는 MLS가 끝날때가지 지속된다.MLS는 3월에 시작해
이번 달 말에 끝나며 곧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현재 애틀란타는 동부 지구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것이다.안톤은 본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여 15번의 선발과 3번의 교체 출전이 있다.
이번 임대는 안톤의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지만 그의 미래는 다른곳에 있을것이다.
5.코너 오길비(레프트백,센터백)-오길비는 이번이 세번째 임대이다.그 전에는 4부리그인 리그 투 스테버니지에서
1시즌과 절반의 시즌을 보냈고 이번 여름에 3부리그 질링엄으로 이적했다.그는 12번의 리그 경기에서
10번을 선발로 출전하였고 나머지는 교체로 출전했다.또한 컵대회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으로 돌아와 뛸수도 있겠지만 그는 3번의 임대에서 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6.톰 글로버(골키퍼)-19살의 그는 15살때 호주에서 잉글랜드로 건너와 토트넘과 계약했다.
그는 이번 시즌 고향인 호주로 돌아가 A리그의 센트럴 코스트와 한 시즌 임대 계약을 맺었다.
지난주 토요일 시즌 개막전에서 그는 선발 출전했지만 5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그는 팀에서 휴고 요리스와 미쉘 봄의 백업 역할로 있었지만 이번 임대는 그에게 프로 경력을 쌓을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일것이다.
첫댓글 임대하면 프리차드만 생각남..오노마는 임대 잘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