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는 그리움
해봉/장운식
오늘도 하루종일 머언 발치에서
땅거미 지도록 그대를 기다리다
초라한 달빛을 안고 돌아 갑니다
홀로 가슴알이 아픈 사랑으로
설레는 고백도 하지 못한채
야속한 세월은 서럽게 흘러 갑니다
어느새 산천엔 봄 꽃들은 다 피고
경포 해변으로 해당화 붉게 물들면
사무치게 저려오는 그리운 그사람
첫댓글 용기를 내서 손내 밀어 보세요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 한데요기다리기만 하지말고 찾아가보세요
감사합니다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추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안하시고 고운 하루되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첫댓글 용기를 내서 손내 밀어 보세요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 한데요
기다리기만 하지말고 찾아가보세요
감사합니다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추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안하시고 고운 하루되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