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무적LG팬 여러분..저는 90년 LG의 창단이래 쭉 LG를 응원하고 있는 열렬한 팬입니다.하지만 LG가 최근 10년동안 가장 큰 실망을 안기고 있는 스토브리그 인것같습니다.먼저 저는 이광은 감독님을 선수시절 부터 그의 3루 수비센스와 타격 감각에 매료되어 그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하지만 그는 선수시절 펜들에게 보여주엇던 파이팅 넘치
는 플레이와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같은 모습을 감독으로 자리를
바꾸고 난 뒤에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감독으로 된 그의 모습은 독단적이고 이기적적인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고 팀의 조화보다는 그저 선수들을 자기의 생각데로만 조율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선수들과 코칭스테프와의 불화만 조장하고 있습니다.이광은 감독님 트레이드를 통한 일시적인 전력향상보다는 팀컬러를 잃지않는 모습을 팬들은 원하고 있습니다.팬들은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향상으로 우승보다는 LG의 피가흐르고 있는 LG맨들로 꼴찌를 하는 모습을 더 바랍니다.LG팬들은 LG선수들 만의 신바람 야구를 아직은 더 오래 계속 보소 싶습니다.제발 내년에도 우리 LG팬들이 야구장에서 LG를 응원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그리고 말을 다른곳으로 돌려 로마이어 영입 그건 좋습니다.그로인해 LG는 장타력을 확보하게 될것이고 중심타선이 더욱 강화될것입니다.하지만 그로인해 서용빈과 양준혁 이둘중 한명이 트레이드 되어야 합니다.만약 서용빈이 트레이드 될경우 LG는 1루수비에 구멍이 생길것이고 또 내년에 양준혁 선수가 FA자격을 얻게 되는데 그때 LG의 고위간부들에게 눈밖에난 양준혁이 LG와 제게약을 할수 있을 지도 의문입니다.소문에 의하면 지금 삼성이 언론으로 김응룡감독의 말을 인용해 양준혁에게 러브콜을 벌써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그렇다고 물론 우리의 위풍당당 양준혁이 가지는 않을 것으로 믿지많요.저는 이광은 감독님이 에전의 생각데로 외야수중에서 용병영입을 했으면 합니다.이광은 감독게서 로마이어를 영입하려는 것은 외야수중에 마땅히 장타를 지닌 선수를 찾기가 힘들어서인데 지금 이병규,양준혁,홍현우 이 클린업트리오들도 충분히 홈런을 합쳐서 100개정도 칠수 있는 힘과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여기에 김재현과 외야에 3박자를 갖춘 용병을 영입할경우 이들도 일인당 20개이상은 칠수 있을 것이구요.이런 LG모습 결코 소총부대가 아닐 것입니다.외야의 주전으로는 현재 이병규와 김재현 그리고 최익성 이세명밖에 없는데 최익성선수의 부상으로 내년 초반결장이 확실시되고 잇으므로 외양에 3박자를 갖춘 용병영입이 LG전력향상에 가장 플러스 요인이 될것입니다.이광은 감독님...이광은 감독님은 올초 감독으로 승격되었을때 팬들에게 약속을 하셨습니다.선수와 감독간에 화합 이것이 첫째라구요.하지만 지금 이광은 감독께서는 그렇지 못한것같습니다.제발 영원한 LG맨으로써 독단적인 판단은 자제하여 주시고 내년에 우승할수 있도록 LG팬 여러분들과 함께 열씸히 응원하겠습니다. LG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