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운 친구들 겨울이 되도록 소식 전하지 못하고 바쁜 일상 속에 시름하다 이제사 소식 전하오... ( 정모에 봅시다.) 친구 시인의 시 한 편을 소개하면서 엣 친구 /이 종우 나이 들어 언뜻언뜻 보이는 여린 동심(童心)을 모아 옛날로 가자. 때묻은 시간들을 매만지면서 때없는 옛날에 서자 그러면 그대들이 마음과 얼굴이 그대로 보일지니 친구가 내 거울아니냐 친구가 내 세심(洗心)터 아니냐.
첫댓글 정말 오랜만이네요 선배님 . 건강한 모습으로 정에 뵙겠습니다.
청라님도 잘 지네시라 믿습니다. 함박꽃 같은 웃음 갖고 정모에 만나요!
첫댓글 정말 오랜만이네요 선배님 . 건강한 모습으로 정에 뵙겠습니다.
청라님도 잘 지네시라 믿습니다. 함박꽃 같은 웃음 갖고 정모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