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東疎
復此乘者 以正住四攝法爲輪 以善爭十善業爲輻 以爭功德 資糧爲穀
以堅固湻 至專意爲輨轄釘鑷 以善成就諸禪解脫爲轅 以四無量爲善調
以善知識爲御者 以知時非時爲發動 以無常苦空無 我之音爲驅策
以七覺寶줄爲靳靷 以爭五眼爲索帶 以弘普端直大 悲爲旒幢 以四正勤爲軔
軫也枝木輪也
부차승자 이정주사섭법위륜 이선쟁십선업위복 이쟁공덕 자량위곡
이견고순 지전의위관할정섭 이선성취제선해탈위원 이사무량위선조
이선지식위어자 이지시비시위발동 이무상고공무 아지음위구책
이칠각보줄위근인 이쟁오안위색대 이홍보단직대 비위류당 이사정근위인
진야지목륜야
大乘이라고 할 때 乘이라는 것은 올바로 사섭법에 안주하는 것으로 바퀴를 삼고,
십선업을 청정하게 잘 닦는 것으로 바퀴살을 삼으며, 양식이 되는 청정한 공덕을
속 바퀴로 삼고, 견고하고 순수하며 한결같은 의지로 빗장과 못뽑이로 삼으며,
선정을 잘 성취하는 것으로는 끝채로 삼고, 사무량심으로 잘 조련하는 것으로
삼으며, 선지식으로 마부를 삼고, 시기의 적절함을 잘 아는 것으로 발동함을 삼고,
무상과 고 공 무아의 소리로 채찍을 삼으며, 칠각지의 보석 줄로써 가슴걸이로
삼고, 깨끗한 오안으로 고삐를 삼으며, 홍보 단직 대비로써 깃발을 삼고, 사정근
으로 바퀴굄목 수레뒤턱나무인데, 나무바퀴를 괴는 것을 삼고 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_()_
대승의 수레를 타고 생사고해를 건너기를. _()_